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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5/01 00:01:06
Name roqur
File #1 1588258475.jpg (47.3 KB), Download : 70
출처 조마쉬 트위터 + 슼마갤
Subject [LOL] 갑자기 철듬


Q. 씨맥이 칸 카나비가 DRX 올 수도 있었다던데 T1 원래 구상은 뭐였음?

A. 다른 팀 선수들에 대해 말하면 안돼.




스토브리그에 어그로끌던게 엊그제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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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ister
20/05/01 00:05
수정 아이콘
지각이 명의였나
Dena harten
20/05/01 00:12
수정 아이콘
강형 84억이라고 왜 말을 못해!

진짜 스토브리그때 롤 삭제한다느니 프런트에 심한말 했는데 지금보니 선녀입니다.
신불해
20/05/01 00:16
수정 아이콘
사실 김정수 감독이 들어올때 T1 로스터 완성 안되었다 생각해서 망설였다 이런거 보면 로스터 놓치고 잡는 과정 자체는 분명 못했던것 같긴 한데,

김정수 감독 몇번에 걸쳐 설득하고 올인해서 데려온거 하나로 죄다 상쇄한듯.
Dena harten
20/05/01 00:24
수정 아이콘
사실 올해 김정수 감독이랑 커즈 오기 전까지는 그냥 멘붕상태였고, 그래도 칸나 포텐 믿어보자! 하다 스멥? 스멥이 전성기로 돌아온다면 누구도 안부럽긴한데 가능할까 싶다가 로치보고 2차 멘붕올뻔했는데 그래도 김정수 감독 믿어보자 했죠. 속으론 그냥 불안했긴한데...
20/05/01 01:31
수정 아이콘
저는 입터는 만큼은 아니라고 생각은 하지만 일단 입중은 했으니 뭐 크크

일반적인 에이징 커브 고려하면(물론 전성기 내려온 지금도 다 때려부수고 있지만) 페이커 나이로 봤을 때 내년까지는 롤드컵 들도록 윈나우 해야하는데 과연 얼마나 추가로 더 지를지 궁금합니다.
20/05/01 02:05
수정 아이콘
더샤이 떡락해서 말하기 싫어진건가
김은동
20/05/01 03:28
수정 아이콘
근데 저는 스토브리그떄 자기가 입턴것도 팀의 감독, 주력 스쿼드가 나가는 상황에서 자기가 어그로탱킹을 하려는 의도도 있지 않았나.. 싶기도 합니다.
물론 너무 긍정적으로 봐주려는 시각이 아닐까 싶습니다만, 스쿼드가 불분명한 상황에서 가장 흔들릴 사람들이 남은 선수들이라는걸 생각해보면 필요하지 않았나.. 라는 생각은 드네요

어쩄든 꼬마, 클리드, 칸이야 자기들이 나가겠다고 한거고 그 상황에서 최선의 감코진, 정글을 사오려고 노력한점도 분명 좋은 포인트구요.
어쩄든 강형이야 IG 에서 안판다고 한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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