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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4/30 13:32:47
Name Leeka
File #1 cf48abbcc651d6a02719bfc7f5aa9f79.jpg (46.3 KB), Download : 66
출처 펨코
Subject [LOL] LCK 역사 중 최고의 슈퍼팀


결성 당시

16 서머 우승 / 16 롤드컵 라이엇 선정 TOP 1  > 스맵

KT의 순혈이자, 위대한 정글러 > 스코어

14 롤드컵, 15 므시를 다 먹은 > 폰

14 스프링, 15 므시 먹고. 16 중국을 평정하고 온 > 데프트

13 스프링도 먹고, 14 롤드컵 MVP도 들고 중국에서 우승까지 하고 온 > 마타




19 슥은 당시 테디랑 클리드는 평과 별개로 커리어가[...]
20 젠지도 라스칼, 라이프는.... 이라는걸 생각하면


진짜 결성 당시부터 미쳤다 이거 실화나 가슴이 웅장해진다.. 소리가 나온건 17~18 대퍼팀밖에 없는듯....



근데 이정도팀 꾸려서 진짜 최후의 최후에 유칼까지 합류해서 스코어 1회 우승시킨거 실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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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쟁이
20/04/30 13:34
수정 아이콘
롤드컵 평정해주길 상상했는데..
티모대위
20/04/30 13:36
수정 아이콘
충~~분히 가능했다봅니다. 17 18 두해를 먹을수도 있는 전력이었어요.
그런데 왜 그렇게 안됐느냐 하는건....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저는 롤이 정말 멘탈 게임이구나 하는걸 17 18 KT를 보면서 엄청나게 많이 느꼈다는 말밖에는 할말이 없네요...
거짓말쟁이
20/04/30 13:43
수정 아이콘
전 상상만 했지 사실 실패할 줄 알았습니다...제가 보는 모든 스포츠에서 갈락티코 비스므리한 느낌 나는 팀은 다 정점 까진 못찍어서...
티모대위
20/04/30 13:51
수정 아이콘
그래도 좀 다를거라고 봤던게 다른 프로스포츠의 갈락티코들은 선수 개개인의 자존심이 너무나 강해서 케미가 흐트러지기 일수였을거라고 생각하는데, 17 KT에서는 목소리 큰 사람이 스멥이랑 마타 둘밖에 없었잖아요. 당시부터도 폰과 데프트가 순응적이고 스코어가 부드러운 성격인건 팬들이 다 알고 있었는데. 그런데 짜잔...
마그너스
20/04/30 13:57
수정 아이콘
칼리를 밴해...향로를 써...선수들은 진출전 3대0 직전까지 롤드컵 우승할줄 알았다죠 그러고 다음해부터는 다들 조금씩 기복이 하ㅜㅠ
기사조련가
20/04/30 13:36
수정 아이콘
코치가 김정수, 씨맥, 제파 급만 되었어도 롤드컵은 몰라도 리그는 한두번 더 우승했을듯...
블리츠크랭크
20/04/30 13:37
수정 아이콘
17SKT가 전반적으로 더 낫다는 평 아니었나요?
20/04/30 13:40
수정 아이콘
코어인 페뱅울이 원래 T1 선수인데요.... 거기에 블랭크도 남았으니 0.5 남아있고.. 17 T1은 빈 자리 1.5만 채운건데

코어인 페뱅울이 이미 15~16 롤드컵 우승자라 그냥 쎈팀이 쎈거죠..


17 KT는 스코어빼고 다 갈아서 현질
19 T1은 페이커빼고 다 갈아서 현질 (0.5 에포트)
20 젠지는 룰러빼고 다 갈아서 현질 (0.5 라이프)

를 한 케이스고. 17 T1은 그냥 멤버 한둘 바꾼거죠.. 이미 롤드컵 2년 연속 먹은 팀이..
20 FPX가 칸 영입을 했던 안했던.. 이미 FPX 멤버들이 월클인 상태인거처럼 (막상 이번엔 3위하긴 했는데..)
블리츠크랭크
20/04/30 13:4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슈퍼팀이라는게 뭘 기준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싹 물갈이하고 봤을때 임팩트가 최고였다 이런 말씀이신건지.. 코어인 페벵울이 남아있으면 다음시즌은 탑정글 어떻게 보강해도 슈퍼팀이 아닌건가요? 16년 SKT가 결국 롤드컵을 들어올리긴 했지만, 시즌내내 보이지도 않던 벵기가 갑자기 협곡을 씹어먹어서 가능했던, 일반적이지 않은 상황에서 시즌내내 약점으로 지목받던 부분을 잘 보강했으면 그 또한 슈퍼팀이 아닌건지... 슈퍼팀이 뭐 그렇게 정의가 되야하는건지 의문이네요
러블세가족
20/04/30 13:58
수정 아이콘
후니 빼고 4캐리로 판타스틱4였죠. 결성 당시에도 중국서 돌아온 폰 데프트 마타는 사실상 실패하고 온거라 SKT가 더 쎄보였죠.
장고끝에악수
20/04/30 13:58
수정 아이콘
슈퍼팀은 성적보다 이름값아닌가요? 피넛은 몰라도 후니는
블리츠크랭크
20/04/30 14:02
수정 아이콘
후니도 스코어랑 같이 4강 갔었는데 이름값 밀릴게 없죠.
마그너스
20/04/30 14:05
수정 아이콘
롤판에서 쓰는 개념으로는 싹 다 갈아엎었는데 굉장한 이름값을 가진 선수들 모였을때 주로 슈퍼팀이라고 불렀죠
뭐 왜 그렇게 정의가 되어야 하는지 의문이 드실수도 있는데 여태 그런 개념으로 써왔습니다
블리츠크랭크
20/04/30 14:15
수정 아이콘
이름값 높은 선수들이 모여서 기대치를 높인게 핵심이지 싹 갈아엎어야 하는건 아니죠. 대부분 팀에서 싹 갈아엎지 않고서는 이름값 높은 선수들을 모으기 힘들었을뿐이지...
20/04/30 14:10
수정 아이콘
말씀하신대로 갈아엎으면서 + 네임드로 결성한걸 슈퍼팀..으로 부르고 있죠..

실제로 당시 17 KT를 슈퍼팀이라고 불렀고.. 펨코나 인벤등에선 17 KT - 19 T1 - 20 Gen.G를 슈퍼팀 라인으로 보니까요
(이름은 슈퍼팀 - 드림팀 - 반지원정대..로 다 따로 붙긴 했는데)


왜 그렇게 정의 되야하냐.. 라고 하면 뭐 이미 다들 그렇게 부르고 있으니까.. 라는 원론적인 말밖에는...

17 SKT가 평이 더 좋았던거랑 별개로.. 17 KT가 슈퍼팀으로 불렸지 17 SKT는 당시에도 슈퍼팀으로 불리지 않았습니다..
러블세가족
20/04/30 14:14
수정 아이콘
뭐 사실 이름만 갖고 정의 할 수는 없는게.. 당시 SKT도 판타스틱4라는 별명이 있었습니다. 슈퍼팀이랑 비슷한 의미긴 하죠.
20/04/30 14:16
수정 아이콘
사실 판타스틱4는.. 17 슥도 17스프링~MSI는 4명이 아니라 5명이 다 미쳤었는데.. 라는 생각이 들어서 약간 잘못 붙은 별명같.....
러블세가족
20/04/30 14:17
수정 아이콘
그땐 후니가 16에 망해서 껴줄 수가 없었..... 크크.. 다들 탑 발표 됐을 때 갈고리 발사 됐었죠.
블리츠크랭크
20/04/30 14:17
수정 아이콘
KT가 슈퍼팀이라고 불리니 대응하기 위해 드림팀이라고 했을뿐 원론적으론 같은 말이죠. 슈퍼팀들이 갈아엎어져 구성된건 전성기 SKT 제외하고는 갈아엎지 않고서는 네임드로 결성할 수 가 없었을 뿐이구요... 언론에서 슈퍼팀으로 불렀던 팀 중에서는 맞는 말씀같습니다.
20/04/30 15:54
수정 아이콘
부르는 단어는 슈퍼팀 맥락으로 똑같지만 인식되는 느낌이
17KT : 또 해먹으려는 17SKT 절대자에 대항마가 될수있지않을까 하는 팀
19SKT : 나약해빠진 8강딱 한 LCK에 세계무대에 도전할만한 사혼의 구슬조각 모은 팀
이었네요
Nasty breaking B
20/04/30 16:39
수정 아이콘
발원지인 느바판만 봐도 원래 슈퍼팀의 정의가 딱 떨어지는 개념이 아니죠. 개인적인 체감으론 올 드래프티(롤로 치면 연습생 성골)나 영입 후 터지는 케이스면 몰라도 에이스급 선수의 영입이 하나라도 있으면 슈퍼팀으로 치는 시각이 많은 것 같긴 합니다. 물론 그 동네는 롤판과 달리 부정적인 뉘앙스로도 많이 쓰이지만...
20/04/30 13:37
수정 아이콘
팀 합(케미 x)과 감독 코치의 중요성을 모두에게 역설한 팀
코비코비
20/04/30 13:38
수정 아이콘
당시 팀 에이스가 커리어가 가장 부족한 스코어 였던게 의외였습니다
20/04/30 13:45
수정 아이콘
17끝나고 오정손 손절하고 옴므를 컨택한 세계가 이어졌더라면...?
17은 재난급사고라(물론 여기도 그 코치진들이 껴있는..) 어쩔수 없더라도 18은 좋았지만 너무 아쉬운..
러블세가족
20/04/30 13:51
수정 아이콘
전 꾸준히 주장하지만 17 KT보다 16 락스 그대로가 훨씬 무서운 팀이었을거라 봅니다.
20/04/30 15:23
수정 아이콘
공감합니다 메타에도 갈수록 맞아들어갔을 팀
미카미유아
20/04/30 13:54
수정 아이콘
오정손만 아니었어도 스코어 우승 한번은 더 했을듯
20/04/30 13:58
수정 아이콘
롤드컵 2연패의 주역이 그대로 남은채로 후니 피넛 보강한 17슼이 더 평가 높았을텐데요
파이몬
20/04/30 14:06
수정 아이콘
제 기억으론 당시 데프트 비시즌도르 먹은 거 말곤 17슼쪽이 더 평가가 좋았습니다.
피넛의 영입이 주는 임팩트가 엄청났지요. 그리고 시즌 직전 최우범 감독의 티원은 사기다 발언에 미친 경기력의 4연승..
아프리카에게 한방 맞은 뒤로는 KT 평가가 더 올라갔지요.
펠릭스30세(무직)
20/04/30 14:14
수정 아이콘
3라인 라인전을 다 이기고 정글마저 세체정인 팀이 있다구?

프로 팀 스포츠에서 저 팀만큼 코치의 역량이 얼마나 중요한지 잘 보여주는 예는 없을듯
20/04/30 14:14
수정 아이콘
티원을 빼면 역대급 슈퍼팀은 맞죠. 티원이야 항상 수퍼팀에 준하는 전력을 보유했으니
자몽맛쌈무
20/04/30 14:14
수정 아이콘
유칼은 거기에 모든힘을 다 쏟은... 지금 그리핀 강등까지 모든 스노우볼의 시작..
20/04/30 14:18
수정 아이콘
중요한 순간마다 너무 어이없이 져서 짜증났던 팀이죠
10월9일한글날
20/04/30 14:22
수정 아이콘
롤드컵 우승할것같다는 느낌은 안들어서
최고의 슈퍼팀이라고는 절대 안느껴졌고
그냥 롤드컵 못 간 팀중에서는 최고의 슈퍼팀 정도?
롤드컵 못 간건 좀 말이 안되긴 했음

그래서 못생긴애들중에 최고 이런 느낌의 슈퍼팀
감코문제야 많이들 공감할테지만
후반집중력이 약점인 선수들이 좀 있는데,
이게 강팀간의 대결, 높은 위치에서의 대결에선 팀적으로 진짜 약점이죠.
좋은데이
20/04/30 14:24
수정 아이콘
선수 면면도 대단했지만, 그것보다 그 엄청났던 15~16락스도 결국 SKT에게 막혔기에
13~16중 유일하게 SKT를 1년내내 누른 14삼성 주축멤버들 + 15~16락스의 핵심이던 스맵까지 영입되고 SKT천하가 깨지나? 했었던 기억입니다.
SKT보다 낫다! 가 는 몰라도 드디어 SKT대항마가 나타났다! 이런 느낌? 결국 그 기대치를 충족시킨 스프링시즌 맞대결로 17년은..
저멤버로 먹은게 17케스파컵이 유일하고, 18년도는 성적은 더 좋았지만 선수 전부 개인퍼포먼스는 17년도 느낌이 아니었구요.
12~20까지 롤보면서 라인전페이즈 17KT는 손꼽힐정도로 강했다고 봅니다. 근데 초반우위를 점해놓고 질수있는 모든 기상천외한 패턴으로 역전당함..

이러나저러나 저때 SKT와 KT가 붙기 직전의 설레임을 생각하면 지금도 어떤 슈퍼팀이 나타나서 SKT와 붙으면 혹시? 하는 생각을 해줄지..
DRX는 시즌전 분위기는 저런느낌은 전혀 아니었고, 젠지가 아쉽네요.
블리츠크랭크
20/04/30 14:27
수정 아이콘
알파카 레고밈의 시발점이 저때가 아닐지... ㅠㅠ
러블세가족
20/04/30 14:32
수정 아이콘
사실 이번 시즌은 누가봐도 젠지가 1티어였죠... 그렇게 한타를 못할 줄은 몰랐지만..
문도석사
20/04/30 14:37
수정 아이콘
통상적으로 쓰이는 의미로 역대 최고의 슈퍼팀은 17KT가 맞다고 봅니다. 하지만 역대 최고 강팀 느낌을 줬던 건 MSI 전후 17SKT가 아닌가. 실제로 페이커의 인터뷰에서 당시 역대 SKT 중 최고의 팀이라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최고는 아니지만 역대 최강의 팀 같다는 말을 했었죠.
문도석사
20/04/30 14:49
수정 아이콘
그리고 17KT가 슈퍼팀 결성은 했지만 당대 lck 최고전력팀은 아니었죠. 반면 19SKT는 페이커 마타의 결합도 센세이셔널했고 실제로도 당대 lck 최고전력팀이었죠.
20/04/30 15:56
수정 아이콘
딱이거죠 그리고 LCK 자체위상 차이도 있고오
꾸르륵
20/04/30 14:38
수정 아이콘
근데 17kt의 가장 큰 문제인 한타능력은 감코진이 어떻게 해줄수가 없지 않나요? 한타능력은 코칭과는 별개로 순수한 선수 재능이라
인간atm
20/04/30 15:36
수정 아이콘
뭔가 현 젠지와 겹쳐보이네요..
20/04/30 14:42
수정 아이콘
아니 뭐 여기까지 티원이 슈퍼팀이니뭐니 하는소리 해야됩니까 다 지나간 일인 것을 ㅜㅜ
가을의전설
20/04/30 14:45
수정 아이콘
중국 씹어먹고 온 구삼성 선수들 + 무결점 세체탑 평가받던 스맵까지 이보다 더 좋은 스쿼드를 꾸릴 수 없다고 느낄 정도였는대...
좀 오버하면 감코진이 다 말아먹었다고 생각합니다.
20/04/30 14:49
수정 아이콘
진짜 티원 소리좀 안나게 하라
20/04/30 15:08
수정 아이콘
17 kt는 다른 것보다 서사 측면에서 누가 skt를 막을 수 있을 것인가 라는 질문에 대해 답처럼 보였다는 게 크죠. 폰 마타가 오면서요.
마감은 지키자
20/04/30 15:38
수정 아이콘
슈퍼팀의 의미가 최강팀이라기보다 갈락티코니까 결성 시점에서 최고의 슈퍼팀은 17킅이죠. 영입한 선수의 명성 기준으로 최고였습니다.
20/04/30 15:46
수정 아이콘
롤드컵은 못들었지만 결국 코돈빈을 우승시키면서 세계선을 바꾼팀...
20/04/30 15:50
수정 아이콘
저도 윗분말대로 17SKT가 피넛 후니 영입 발표했을때 또 해먹냐 반응이었죠. 17KT야 그거의 대항마 가 될수 있지않을까 정도지 무슨 저팀이 전승우승에 롤드컵 이미 맡아논팀 정도 평은 아니었다고 보네요. 오히려 SKT가 그런소리들을만하고 커리어도 위에 나열한 사람들보다 개개인이 훨씬 좋죠.
Nasty breaking B
20/04/30 15:54
수정 아이콘
(수정됨) 당시 우승후보 1순위 자체는 롤드컵 리핏 팀에 당대 최고의 캐리형 정글 피넛이 더해진 17SKT였죠. 딱 하나 정글이 아쉽던 팀에 16피넛이 왔다? 그야말로 73승 팀에 듀란트가 온 골스 격이었으니까요.

17KT도 그야 당시 화제성이 엄청나긴 했는데, 단순 이름값 문제라기보단 삼성-락스-KT란 SKT 최고의 숙적들이 드디어 뭉쳤다는 서사적 임팩트가 굉장했던 게 주요한 요인이었다고 봅니다.
그린티미스트
20/04/30 16:30
수정 아이콘
이팀은..결성 후 정규경기 첫 SKT전에서 엄청난 명승부끝에 2:1로 졌는데 그때 이겼으면 운명이 완전 달라졌을꺼라고 생각합니다...
Arcturus
20/04/30 18:05
수정 아이콘
이 팀은 전환점이 너무 많았어요.. 17년엔 정말 딱 한 경기만 더 이겼어도 모든게 바뀌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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