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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29 18:46
이전 캐나다 사장놈이 지는 다떨어진 카고바지 반바지 입고 출근면서
저의 추리닝 긴바지를 보고 파자마라고 언프로페셔널 하다길래 도대체 기준이 뭐였는지?
20/04/29 18:53
근데 정장이 편하지 않나요? 저는 노타이 정장이다가 자유복으로 바뀌니까 엄청 불편하더라구요.
성비가 거의 1대1이라 여자분들이 옷을 잘 입고 오시다보니 남자들도 신경쓰고 입고오고 이래서요. 그전에는 일어나서 슥슥 입으면 되는데 아침에 옷 고민하고 피곤하더라구요.
20/04/29 20:50
제가 고등학생일때 토요일은 교복을 안 입어도 됐습니다만..
한 1년은 나름 옷도 사고 꾸미고 다녔지만 시간이 지나니 교복이 제일 편해서 교복 입고 다녔습니다. 흐흐 그때 뭐 난리도 아니었어요. 교실 복도 청소를 할 필요가 없었죠. 토요일에 남녀 모두 바지를 질질 끌고 다녀서 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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