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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4/27 23:55:50
Name 키리기리
File #1 Cap_2020_04_27_23_55_05_642.jpg (117.5 KB), Download : 63
출처 트위터
Subject [기타] 유화라는 사실을 알면 다르게 보이는 그림


피에트 몬드리안, 브로드웨이 부기우기, 캔버스에 유채, 127x127cm, 1943, 뉴욕현대미술관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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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bI COLa
20/04/28 00:01
수정 아이콘
미싱노?
나무위키
20/04/28 00:02
수정 아이콘
저게 돼요?
20/04/28 00:04
수정 아이콘
유화라서 생기는 차이가 뭔데???
라붐팬임
20/04/28 00:08
수정 아이콘
??????????????????????????????????????????????????????
20/04/28 00:09
수정 아이콘
처음부터 유화라고 생각해서 무슨말인지 잘 모르겠음..
ComeAgain
20/04/28 00:20
수정 아이콘
하긴... 도트를 찍진 않았겠지...
코우사카 호노카
20/04/28 00:21
수정 아이콘
(모르겠다 그냥 가만히 있어야지)
공원소년
20/04/28 00:22
수정 아이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비유하자면 걸핏하면 무너져 내리는 액체 괴물이나 슬라임으로 정확하게 직 사각형 형태의 보도블럭들을 만들어냈다 보시면 됩니다.
그게 감이 안오시면 군대에서 이불이랑 야상 이런걸로 칼각 잡아 직 사각형을 만들어냈다던가요.
띵호와
20/04/28 00:23
수정 아이콘
생각해보니 캔버스에다가 유화로 저걸 어떻게 유화로 그리죠...?
위에 구멍뚫린 판떼기를 대고 칠한 것이 아닌 이상..
스위치 메이커
20/04/28 00:30
수정 아이콘
잭슨 폴록이 그림 그리듯이 그냥 뉘여 놓고 하면 되죠...
마스터충달
20/04/28 00:28
수정 아이콘
뉘여놓고 그리면 되지 않을까요?
헤이즐넛주세요
20/04/28 00:31
수정 아이콘
식탁보로 쓰고 싶다...
This-Plus
20/04/28 00:36
수정 아이콘
서양화 전공인데 유화 물감이 막 흘러내리고 그러진 않습니다;
별개로 저걸 저한테 유화로 하라고 하면 그냥 마스킹 영역 잘 잡아서
칠하고 -> 며칠 지나고 마르면 그 위에 마스킹 올려서 또 빈 곳 칠하고의 나날들이 되겠네요.
과거에도 뭔가 마스킹할 도구는 많았을테니...
(몬드리안이 어떤 방식으로 그렸는지는 모름.)
20/04/28 01:1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전혀 다르게 안보여요. 유화가 수채화나 먹도 아니고....
20/04/28 01:22
수정 아이콘
뭔가 내가 모르는 비밀이 숨어 있나 했는데
그냥 글쓴이가 뭘 모르는 게 맞았군요
비바램
20/04/28 02:11
수정 아이콘
다들 어렸을 때 포스터 그려보셨잖아요!
다시마두장
20/04/28 02:30
수정 아이콘
테크닉적인 부분이 저런 작품에서 차지하는 부분은 극히 미미할텐데 말예요.
음란파괴왕
20/04/28 05:23
수정 아이콘
사진처럼도 그리던데 저걸 그리는 게 기술적으로 어려울 거 같지 않아요.
시린비
20/04/28 07:32
수정 아이콘
자대고 그리면 됩니다
20/04/28 07:37
수정 아이콘
그림판이... 아니었어?
20/04/28 08:39
수정 아이콘
'그 파랑새'
츠라빈스카야
20/04/28 08:48
수정 아이콘
캔버스 세워놓은 상태에서 연고 비슷한 반고체 상태일 유화물감으로 두께 5센티 막 이렇게 치덕치덕 붙여 그린거면 매우 놀라움. 아니면 저렇게 칼각 잡은것 자체는 그리 놀랍지 않음...
스타듀밸리
20/04/28 13:09
수정 아이콘
심슨이 보이네요. 그래서 다르게 보이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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