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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4/27 09:28:55
Name 김치찌개
File #1 1.jpg (300.8 KB), Download : 82
출처 이종격투기
Subject [유머] 경상도에서만 먹는 음식....jpg


경상도에서만 먹는 음식....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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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27 09:29
수정 아이콘
진짜 삶은 땅콩 경상도에서만 먹나요? 헐...
20/04/27 09:33
수정 아이콘
삶은 땅콩이랑 콩잎 경상도에서만 먹어요?!
안철수
20/04/27 09:34
수정 아이콘
지리산자락 전라도 지역은 콩잎 흔하게 먹더라구요.
까리워냐
20/04/27 09:59
수정 아이콘
외가가 지리산 살짝위쪽인데, 콩잎 그거 소나 먹는거지 사람이 왜먹냐 그러시더라구요 크크
부대찌개
20/04/27 09:35
수정 아이콘
대전사람인데 어렸을 적 어머니가 콩잎이랑 삶은땅콩 가끔 해주셧어요...
하늘깃
20/04/27 10:47
수정 아이콘
어머님이 경상도쪽 분이신가요?
저도 대전 토박이인데 한번도 못봄....
부대찌개
20/04/27 10:57
수정 아이콘
백제 토박이인데요..
생각해 보니 어머니 친한 친구분이 경상도 분이시긴 했어요...
음란파괴왕
20/04/27 09:36
수정 아이콘
경상도에서만 먹는지는 모르겠는데 서울에서 콩잎이랑 삶은땅콩 본 적이 별로 없긴 하네요. 배추전은 맛이 음슴.
모나크모나크
20/04/27 11:14
수정 아이콘
배추전 엄청 맛있어요~
20/04/27 09:37
수정 아이콘
배추전은 진짜 맛있어요 재료많이 들어간 파전 아닌이상 부침개 원탑 봅니다
사슴벌레집단
20/04/27 11:03
수정 아이콘
인정합니다 크크 젓가락으로 쭉쭉 찢어서 양념간장에 찍어먹으면 최고죠
20/04/27 12:30
수정 아이콘
맞아요 꼭 찢어 먹어야하죠 가위나칼로 자르면 맛이 떨어지죠
20/04/27 09:39
수정 아이콘
이거 볼 때마다 저는 안동식혜랑 돔베기가 이 분야 갑이라고 주장합니다. 그리고 둘 다 못 먹음...
룰루비데
20/04/27 09:41
수정 아이콘
서울 토박인데, 넷 다 지금 처음 봅니다;;
20/04/27 09:43
수정 아이콘
배추전 진짜 깜놀 합니다. 존맛. 배추는 신의 야채임.
잠만보
20/04/27 09:45
수정 아이콘
부산 토막이인데 자 4개 다른 지약에서 안먹는다는거 처음 알았네요
티모대위
20/04/27 09:49
수정 아이콘
배추전은 다른지역에서도 간간히 팔기는 하더군요.
솔직히 왜 경상도에서만 먹는가 싶을정도로 간단하면서도 맛있는게 배추전이죠.
20/04/27 09:50
수정 아이콘
삶은 땅콩은 홍콩여행때 먹어보고 충격... 경상도에서도 똑같이 먹고 다시 충격...
20/04/27 09:50
수정 아이콘
호박전도 경상도에서만 먹더라구요
20/04/27 09:56
수정 아이콘
호박전은 전국구인데요? 호박꽃전이라도 있으면 모를까요
20/04/27 09:58
수정 아이콘
전국구는 애호박전 아닌가요?
노란 호박 채썰어서 전부치는건 타 지방에서 본적이 없는데
20/04/27 09:59
수정 아이콘
노란호박이면 인정이요. 보통 호박전이라고 말하고 애호박전이라고 안해서요
까리워냐
20/04/27 10:01
수정 아이콘
동남권에서 주로먹는게 티가 나는게 저쪽에서 호박전이라고 하면 그냥 늙은호박전을 말하는겁니다.
보통 생각들 하시는 호박전을 애호박전이라고 부르구요.
까리워냐
20/04/27 09:58
수정 아이콘
늙은호박으로 만든 호박전을 말씀하시는거겠죠?
20/04/27 09:59
수정 아이콘
네 그거 맞습니다.
정문에서
20/04/27 09:54
수정 아이콘
충북인데 삶은 땅콩은 어릴적부터 자주 먹었어요.
20/04/27 09:57
수정 아이콘
전북 삶은 땅콩만 봤네요.
20/04/27 09:57
수정 아이콘
배추전은 처음 먹어본 후로 만들어봤는데 만들기도 싑고 꿀맛이라 자주 만들어 먹습니다
20/04/27 09:57
수정 아이콘
배추전에 양념간장 발라서 먹으면 캬.... 먹고싶다 ㅠㅠ
20/04/27 10:02
수정 아이콘
저는 경상도에서만 살았는데 크크 배추전을 서울 사람한테 배웠습니다. 케바케인가봐요. 우리 집안도 창원 토박이인데 흐흐
20/04/27 10:06
수정 아이콘
딴건 서울살면서도 먹었는데 김밥튀김은 첨봅니다;;;
굵은거북
20/04/27 10:08
수정 아이콘
김밥을 튀겨?
아름다운돌
20/04/27 10:13
수정 아이콘
삶은땅콩 제주도에서도 먹습니다.
20/04/27 10:15
수정 아이콘
김장철에 할매가 해준 배추된장국과 배추전은 정말 먹어본 사람만 그 맛을 압니다....
20/04/27 10:17
수정 아이콘
김밥 튀김을 닭꼬치 소스에 찍어서 많이 먹었엇습니다. 그게 근 25년 전인데 요즘은 잘 못봤네요.
이디어트
20/04/27 10:19
수정 아이콘
개인적인 튀김 순위는 고추튀김 1탑이고 그 밑에 김밥튀김있습니다
김밥튀김 처음먹었을때 너무 맛있어서 천국가는 김밥튀김이라 불렀었습니다
카페알파
20/04/27 10:20
수정 아이콘
배추전이랑 삶은 땅콩은 딱히 경상도에서만 먹는 음식은 아닐 건데요?
Steinman
20/04/27 10:21
수정 아이콘
배추전은 강원도에서 더 흔하게 보이지 싶습니다.
20/04/27 12:19
수정 아이콘
국내 최대 고랭지 배추산지에서 먹죠. 1박2일에서도 먹은걸로 기억합니다.
Grateful Days~
20/04/27 10:21
수정 아이콘
배추전은 강원도에서도 많이 팔긴합니다.
산밑의왕
20/04/27 10:29
수정 아이콘
저희집은 항상 할머니집 가면 그 빨간 소고기 무국이랑 깻잎만 부치는 깻잎전 해주셨는데 할머니 보고 싶네요...ㅠ
Nasty breaking B
20/04/27 10:47
수정 아이콘
다 실제로 본 적이 없긴 하네요.
1등급 저지방 우유
20/04/27 10:52
수정 아이콘
경상도 사람이라 다 끄덕했는데,
김밥튀김은 첨 봄
아웅이
20/04/27 10:53
수정 아이콘
다 본적 없는 음식이군여..
나막신
20/04/27 10:57
수정 아이콘
배추전 콩잎은 알고 밑에두른..
20/04/27 11:08
수정 아이콘
김밥튀김은 김밥 재고 처리하려고 만든거라 별로...
미카엘
20/04/27 11:18
수정 아이콘
서울 사람인데 다 많이 먹어 본..
띵호와
20/04/27 11:21
수정 아이콘
배추전하고 부추전은 제사지낼때 저런식으로 튀김처럼 바삭하게 부치는데, 진짜 전 계열 원탑입니다.
시무룩
20/04/27 11:46
수정 아이콘
배추전은 강원도에서 많이 봤는데... 강원도에서 오래 살았는데 동네 시장 가면 많이 팝니다
오히려 친가가 경상도라 삶은 땅콩이나 콩잎는 자주 먹는데 배추전은 못먹어봤네요
20/04/27 12:41
수정 아이콘
헐 배추전은 처음보네요
20/04/27 12:47
수정 아이콘
전라도 여수인데 김밥튀김 배추전,콩잎 다먹어봣습니다. 경상도랑 가까운지역이라 그런가...?
천우희
20/04/27 12:48
수정 아이콘
갱시기를 예상하고들어왔지만 실패..
20/04/27 14:09
수정 아이콘
배추전 +양념간장 조합 꿀맛이죠
조리도 쉬워요
자판커피
20/04/27 15:04
수정 아이콘
제주도 콩잎먹는뎅
주먹쥐고휘둘러
20/04/27 18:01
수정 아이콘
경북,경남이 다르고 또 내륙, 해안가가 달라서...
청춘불패
20/04/27 18:09
수정 아이콘
전라도는 처음보는 음식들이네요
배추전은 맛있어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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