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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4/26 22:35:08
Name Croove
출처 백종원의 요리비책
Subject [방송] 군대 최고의 반찬중 하나인 소세지 케찹볶음 만들기
구독자가 슬금슬금 4백만을 향해...

그나저나 5분32초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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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030833
20/04/26 22:39
수정 아이콘
군전역 후 쳐다도 안보는 음식 중 하나...
200511030833
20/04/26 22:39
수정 아이콘
아참 엄청 매콤하게해서 떡이랑 같이 볶은 건 좋아합니다
미카엘
20/04/26 22:39
수정 아이콘
쏘야!
20/04/26 22:46
수정 아이콘
희한하게 항상 김이랑 같이 나왔던 것 같은
20/04/26 22:46
수정 아이콘
미역국+김+쏘야 조합 이었던 기억이 납니다
유자농원
20/04/26 22:49
수정 아이콘
개취영역이긴한데 고추장을 소스의 1/2~ 1/1 정도 넣으셔도 괜찮아유
지구특공대
20/04/26 22:52
수정 아이콘
군대 아침밥 최고의 조합이었죠.
쏘야 + 김 + 소고기미역국
여기에 우유까지 마셔주면 최고였죠.
20/04/26 23:27
수정 아이콘
동감입니다 군대리아도 상당히 좋아했지만 이건 정말...
지금도 저게 아침이면 일주일에 삼사일은 먹고 나갈 것 같네요
Dreamlike
20/04/27 00:32
수정 아이콘
아... 최고 메뉴죠 진짜 군침도네요
파이몬
20/04/27 00:43
수정 아이콘
끄어─억
레알 군대 있을 때 아침을 더 잘먹었던 거 같네요
20/04/27 04:20
수정 아이콘
군침도네요 오늘 회사짬밥 쏘야나왔는데 꾸르맛
이호철
20/04/26 22:55
수정 아이콘
취사병 입장에서도 전혀 어려울 것 없는 메뉴라 좋았죠.
계란찜 이런거 나오면 새벽부터 입에서 욕밖에 안나옵니다.
꽃돌이예요
20/04/26 23:29
수정 아이콘
저는 냉면때 죽는줄 알았네요 사실 쏘야 곰탕 김이 취사병때 제일 편했어요
Summer Pockets
20/04/27 03:43
수정 아이콘
저는 닭죽이 제일 싫었습니다.
통조림들은 맛은 둘째치고 데우기만하면 1찬이니까 편하죠 크크
20/04/26 23:02
수정 아이콘
요리 전혀 안하는데도 가끔 보면 재밌음...
valewalker
20/04/26 23:23
수정 아이콘
한겨울 아침 구보 두바퀴 돌고 헛구역질 나오는 상태여도 식당 미어터지게 만든 미역국 조미김 쏘세지야채볶음..
덴드로븀
20/04/26 23:34
수정 아이콘
맥주가 요즘 기본 장착이네요 크크크크
퍼플레임
20/04/26 23:43
수정 아이콘
전 이거 싫어했는데 좋아하는 사람이 많더군요
20/04/26 23:45
수정 아이콘
쏘야는 아침 짬밥으로 나오면 유일하개 챙겨먹는 반찬이었슴다.
네오크로우
20/04/27 01:20
수정 아이콘
비엔나 소시지 자를 때, 왜 저렇게 하나 싶었는데 금방 수정하시네요. 크크크크 그냥 위에서 밑으로 자르는 게 훨씬 편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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