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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4/24 13:37:41
Name 맥스훼인
File #1 1587700929.jpg (189.6 KB), Download : 72
출처 https://shindonga.donga.com/3/all/13/106081/2
Subject [유머] 개화기 선물거래소


미두시장은 쌀과 콩을 현물 없이 10%의 증거금만 가지고 청산거래 형식으로 사고팔던 곳이다. 처음에는 쌀 외에도 콩, 면화, 명태 등이 거래됐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쌀 한 품목만 남았다. 기간을 두고 쌀을 거래하는 시장이라고 해서 ‘기미(期米)시장’이라고도 불렀다. 미두시장에서 현물거래가 이뤄지는 쌀도 있었지만, 전체 거래량의 0.5%에도 못 미쳤다. 원래는 미곡의 품질과 가격의 표준화를 꾀하기 위해 설립된 시장이지만 실제로는 공인된 ‘도박장’처럼 운영됐다.



떡상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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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24 13:41
수정 아이콘
채만식의 소설 탁류의 첫 이야기가 초봉이 아버지가 미두장에서 말아먹고 나오는 이야기죠 크크
맥스훼인
20/04/24 13:45
수정 아이콘
탁류 배경이 아마 군산이었죠.
인천처럼 군산에도 미곡항이 있었으니.. 당연히 미두장이 있었겠네요
겨울삼각형
20/04/24 14:07
수정 아이콘
선물 = 도박

공인이군요.
목화씨내놔
20/04/24 14:10
수정 아이콘
저 당시에도 저런게 있었군요 흐흐
닉네임을바꾸다
20/04/24 16:42
수정 아이콘
뭐 튤립가지고도 하던건데요 뭐
이민들레
20/04/24 14:23
수정 아이콘
마두봉인가 유명하신분 생일에 연예인들 기차로 다 태워오고 그러다 말년에 안좋았다하던데..
드라고나
20/04/24 14:34
수정 아이콘
미두는 개화기보단 일제시대 쪽입니다. 시작은 1896년인가 그때부터지만 조선인들이 몰린 건 20년대 무렵부터죠
맥스훼인
20/04/27 11:53
수정 아이콘
보통정확한 개화기는 외항 개방 후 ~일제강점전 까지로 보는거 같긴한데
일제강점기도 넓은 의미에서는 개화기라고 쓰고 있는거 같긴 합니다 유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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