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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4/24 08:56:48
Name 삭제됨
출처 인벤
Subject [LOL] 어제자 솔랭에서 만난 페이커 더 샤이.gif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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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나노나
20/04/24 09:00
수정 아이콘
훈-훈...??
조말론
20/04/24 09:00
수정 아이콘
라인받아먹는 타이밍잡는 텔
양보까지

둘다 대단하다..
libertas
20/04/24 09:00
수정 아이콘
페이커 아니었으면 먹었을것 같다.....
興盡悲來
20/04/24 09:01
수정 아이콘
페이커 : 에휴... 이거 내가 먹으면 또 탈주하겠지?
시린비
20/04/24 09:03
수정 아이콘
정말 자존심 강한 두 대결이다... 웅장해진다...
스타듀밸리
20/04/24 09:23
수정 아이콘
미안하다...이거...
파핀폐인
20/04/24 10:11
수정 아이콘
보여주려고..
여름보단가을
20/04/24 09:06
수정 아이콘
훈훈하네요
다레니안
20/04/24 09:10
수정 아이콘
텔 타기 전에 간다 핑 찍어주세요 ㅠㅠ
다빈치
20/04/24 09:15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타워 밑에 시공이..
스타듀밸리
20/04/24 09:22
수정 아이콘
아앗...
별빛서가
20/04/24 09:38
수정 아이콘
씨에스 양보하고 페이커 인장띄우게했으니 더샤이 이득!!
Faker Senpai
20/04/24 09:44
수정 아이콘
너무 깔끔하게 동시에 탔네요. 둘이 의외로 잘통할거 같은데...
20/04/24 09:47
수정 아이콘
근데 다른 분들도 얘기하셨지만 과거의 더 사이는 크크크 근데 그때는 중딩이라 다들 흑역사 한 두개씩은 있을 때긴 하죠. 몸은 컸는데 머리는 아직이고 호르몬 스토밍..
興盡悲來
20/04/24 09:52
수정 아이콘
가장 최근의 오피셜(?) 탈주는 중학생은 아니었던 17년도에.... 아이디에 IG까지 달고 했었죠... 피넛이 '팀명까지 달려있는 본캐로 이렇게 탈주를 한다고?' 라고 경악했던....
Faker Senpai
20/04/24 09:53
수정 아이콘
그래도 지금은 일단 둘다 기부하는것도 좋아하니까 잘통할듯해요.
페이커가좀 특이한거지 원래 선수들 나이도 어린나이부터 스포트라이트 받고 그러면 스스로에 취해서 프라이드도 강해지고 남들과 충동하고 그러면서 배우고 성장해가는거죠. 더샤이 인터뷰나 기부활동보면 보면 와 디게 어른스럽다 싶다고도 솔랭보면 엥? 아직도 애네 싶을떄도 있고...
우리는 하나의 빛
20/04/24 11:21
수정 아이콘
둘이 1년만이라도 한 팀에서 뛰어봤으면 좋겠스빈다.
Faker Senpai
20/04/24 11:28
수정 아이콘
죠마쉬가 다음 스토브리그에 한번더 시도를 해볼거 같기도 합니다.
유나결
20/04/24 09:49
수정 아이콘
탈주할까봐 안절부절하는 페이커
후쿠시마농수산물
20/04/24 09:55
수정 아이콘
사실 지금쯤은 페이커가 더샤이 탈주 기억도 못할듯
그보단 차라리 같은팀 바텀이 라인킬을 내는게 더 기억에 남을 것...버근가?
20/04/24 10:02
수정 아이콘
크크크
20/04/24 10:22
수정 아이콘
기억할껄요? 탈주하는거 보고 방송중에 이런사람 처음 본다고 할 정도였는데
20/04/24 10:28
수정 아이콘
(페이커랑 같은 팀)브론즈도 아니고 게임 말렸다고 탈주를 해?

탈주한 후 심지어 본캐 접속을 해서 그걸 돌리고 페이커를(적으로) 또 만나?

근데 그 게임은 졌어???

그래도 나름 후회한다고 사과하고 기부도 많이 하고 그러니 정상 참작의 여지는
후쿠시마농수산물
20/04/24 11:02
수정 아이콘
저는 몇 년 된 일이기도 하고, 그 사이 더샤이가 유명해져서 계속 회자되다보니 그렇지 페이커 솔랭에 나타나는 수많은 빌런들 생각하면 기억 못할 가능성도 높다고 봅니다. 그는 유명한 프로게이머지만 우리 솔랭 빌런 사천왕 중 최약체에 불과하지 크크크...뭐 이런 느낌?
마감은 지키자
20/04/24 12:24
수정 아이콘
왠지 페이커는 기억 못할 것 같고, 울프는 기억할 것 같습니다. 크크크
반니스텔루이
20/04/24 15:12
수정 아이콘
더샤이가 어디 듣보 선수도 아니고 롤드컵 우승까지 하고 지금 제일 잘나가는 선수중 한명이라 기억할것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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