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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4/22 09:58:54
Name TWICE쯔위
출처 엠팍
Subject [유머] 집에서 만든 발효주 개봉식.gif

ezgif-2-acf70b247edf.gif


두근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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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22 09:59
수정 아이콘
'캐리'했네요 크
정지연
20/04/22 10:00
수정 아이콘
저걸 버티고 있던 병과 마개의 튼튼함이 더 놀랍네요..
바카스
20/04/2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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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기 전 카메라 녹화와 리액션을 보니 예상하고 뚜껑 딴것 같은데 크크
레게노
20/04/22 10:04
수정 아이콘
제작자의 예상을 훨씬 초월한 추진력
모나크모나크
20/04/22 10:08
수정 아이콘
예상했는데 저정도인진 몰랐던 것 같아요. 약간 넘칠 줄 알았었나봐요
알았으면 야외에서 개봉했을 듯;; 천장 청소 어떻게 하나요;;
담배상품권
20/04/22 10:02
수정 아이콘
그래서 담금주는 안의 가스를 배출해주는걸 써야해요.
안그럼 폭팔해요... 진짜로..
20/04/22 10:04
수정 아이콘
상상이상인데요 크크크크크크크크
20/04/22 10:04
수정 아이콘
콜라빚는소녀 엄마인가요 후후
시린비
20/04/22 10:04
수정 아이콘
전 안에 벌레같은게 푸다닥 나오는 종류의 호러영상인줄 알았는데 다행히 그런건 아니었네요
20/04/22 10:17
수정 아이콘
담금주는 전용 케이스를 사용합시다
블리츠크랭크
20/04/22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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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당해봐서 압니다 크크...
20/04/22 10:22
수정 아이콘
저 병 구매하려고 하면 무조건 주의사항에 내부 압력 높아질 수 있으니 수시로 뚜껑 열었다가 닫으라고 되어있는데..
20/04/22 10:23
수정 아이콘
마이클베이가 연출
유료도로당
20/04/22 10:25
수정 아이콘
유리병이라서 티가 안났는데 플라스틱 페트에 넣어놓으면 엄청나게 빵빵하게 부풀어오르죠
그거 여는순간 저렇게 되는데 저 한번 당해봤습니다 크크크
기다리다똥된다
20/04/22 10:34
수정 아이콘
엘지야 우승주 까자
뽀롱뽀롱
20/04/22 10:36
수정 아이콘
병이 터지고 붉은 액체가 솟구쳤다
그 처참한 광경에 놀라 여자는 둥근 눈만 꿈쩍거릴 뿐이다
20/04/22 10:3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샴페인같은 스파클링 와인도 샤르마방식이 아니면 보통 1차발효로는 스틸와인(탄산을 날려서 기포가 없는 일반적인 와인)으로 양조한 이후에 병입해서 다시 효모와 당분을 넣어서 2차발효를 하거든요. 그래도 병내 기압이 5~6기압입니다. (물론 병입발효한 것도 데고르주망이란 공정을 통해 병내 효모찌꺼기를 병내압력으로 뽑아내고 이후 마개를 코르크로 교체합니다. 참고로 프랑스 리무같은 지역에는 데고르주망을 안하고 그대로 병내발효가 진행된 것을 출고하는 경우도 있죠.) 생각해보면 1차발효때 알콜을 생성하기 위해 소모된 포도 자체의 당분보다는 2차발효때 주입된 당분히 훨씬 낮을 겁니다. 당분이 많을 수록 효모가 사멸하는 알콜수준이 되기 전까지는 효모가 당분을 먹고 계속 알콜과 이산화탄소를 내뿜는 다는 것을 생각해볼때 2차발효에 쓰인 당만으로도 5~6기압이 생성되건만 포도쥬스로 발효하고 그대로 내압병에 담았으니.. 아! 사족으로 요새 pet-nat이라고 맥주같은 크라운 마개로 나오는 스파클링도 있는데요, 굳이 따지만 위의 방식처럼 반 쥬스상태에서 병입을 해서 병안에서 발효를 진행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만 그것도 어느정도 발효와 병입시기를 조절하기 때문에 기압은 오히려 샴페인보다 낮습니다.
덴드로븀
20/04/22 10:49
수정 아이콘
...술판님?
여기서 이러지 마시고 자게에 글 하나로...굽신굽신
20/04/22 10:54
수정 아이콘
제가 딱히 아는건 없어서... 근데 술판은 무슨 뜻인지 여쭤봐도 될까요..
20/04/22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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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관련 댓글로 유명한 판님+술 의 의미아닐까 합니다
RainyDay
20/04/22 11:01
수정 아이콘
그게 유명하셨던 '판'님에 술을 잘 아시니 술을 붙여서 '술판'님이라 부르신것 같네요.
20/04/22 11:05
수정 아이콘
hoho9na님의 댓글보고서는 판님에 대해서 검색하고 어렴풋이 이해가 됬었는데 이제 완전히 이해가 되네요. 저는 뭐 딱히 알못이라..
트루할러데이
20/04/22 13:12
수정 아이콘
빼앗긴 알못.. 크흑
20/04/22 13:37
수정 아이콘
원래 저의 것이라..
츠라빈스카야
20/04/22 11:16
수정 아이콘
거품만 남는군요...크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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