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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4/20 10:22:51
Name 파랑파랑
File #1 b4c4688c1821bd1658cf0c3fd1a84344.jpg (42.7 KB), Download : 77
출처 개드립
Subject [유머] 벤틀리 걷어찬 20대의 해명




합의금 몇 천깨지면 알게 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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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20 10:24
수정 아이콘
모르면
최종병기캐리어
20/04/20 10:25
수정 아이콘
맞아야지...
뽀롱뽀롱
20/04/20 10:25
수정 아이콘
맞아야죠 흐흐흐
스타카토
20/04/20 10:26
수정 아이콘
Winterspring
20/04/20 11:52
수정 아이콘
이건 진짜 언제 들어도 명언인 듯 크크
20/04/20 10:25
수정 아이콘
우리도 모르고 너도 모르고 아무도 모르네
김유라
20/04/20 10:26
수정 아이콘
모르면 맞아야죠
의미부여법
20/04/20 10:26
수정 아이콘
킹취한 상태에서 호승심이죠 뭐
콩사탕
20/04/20 10:26
수정 아이콘
괜찮아. 영상으로 다 있으니까
그말싫
20/04/20 10:27
수정 아이콘
(수정됨) 너무나 클래식한 촌극같아요.
사람 빽빽한 번화가에 굳이 차 몰고 들어가서 빵빵대고, 취객이 클락션에 열받아서 시비걸고...
뚠뚠이
20/04/20 10:27
수정 아이콘
이게 이번 사건 개요인가요?
20/04/20 10:31
수정 아이콘
'굳이 차 자랑하러 들어가서 빵빵'댄 줄은 어떻게 아시죠?
김유라
20/04/20 10:32
수정 아이콘
아반떼를 몰고가건 벤틀리를 몰고가건 그건 자기 맘이죠. 그리치면 서울에 있는 차량 반은 폐차시켜야 할텐데...
그말싫
20/04/20 10:36
수정 아이콘
예, 그냥 킹리적 갓심이죠.
자랑하러 -> 몰고 로 수정하겠습니다.
자랑이 아니더라도 행인이 70~80% 꽉차서 걷는 도로에, 집이 그 뒷길에 있는게 아니라면 굳이 차몰고 들어가는건 여전히 이해 안가지만요.
강문계
20/04/20 10:43
수정 아이콘
너무나 클래식한 댓글같아요.
본인도 아니고 옆자리에 탄것도 아니면서 근거도 없이 굳이 추측하고 댓글달고 ..
열등감인지 뭔지로 굳이 댓글 까지 다는건 저도 여전히 이해 안가네요.
저도 킹리적 갓심입니다.네..
그말싫
20/04/20 10:50
수정 아이콘
맘에 안 들면 지나가면 되는데 굳이 추측해서 리플 달아주신건 똑같으신데...
리플 하나에 열등감까지 운운해서 남 까내리고, 원문에 사용된 단어 재활용해서 본인의 재치를 어필하는걸로 자존감을 높이는 타입이신거 같네요.
유니언스
20/04/20 11:02
수정 아이콘
그냥 차 한대가 사람 많은데 지나간거 가지고 열등감에 사로잡혀서 근거없는 뇌피셜 끄적거리는 분보다는 백배천배 낫네요.
그말싫
20/04/20 11:27
수정 아이콘
인터넷 사회정의 구현하시고자 애먼 사람 열등감러로 몰아가는 분보다는 나은가요 덜 한가요?
Elden Ring
20/04/20 11:50
수정 아이콘
님이 피해자 궁예질로 까내린 건 그럼 뭔가요? 적어도 애먼 사람은 아닌 것 같고
LOL STAR
20/04/20 15:18
수정 아이콘
애먼 사람은 아닌 것 같고 (2)
강문계
20/04/20 12:13
수정 아이콘
저는 사람이 많든 적든 가고싶은 길은 '굳이' 가야하는 사람이라서요. 흐흐. 그래서 굳이 리플도 달았지요~
(님 께서는 그런 길은 '굳이' 안가는 분인것 처럼 적으셨길래.. 그럼에도 '굳이' 댓글은 달으셨길래..)
문장을 지적한거지 글쓴분의 인격을 '까내릴' 의도는 없었습니다. 죄송합니다.
(근데 진짜로 열듬감은 없으신거 맞죠?.. 본인이 아니라고 하시니 뭐.. 아닌거겠죠.)
재치를 어필하고 싶은건 아니었는데, 덕분에 오늘치 자존감은 채우고 가네요. ^^
여자아이들_슈화
20/04/20 18:03
수정 아이콘
강문계님이 자존감 높이시는 분인지는 모르겠지만, 확실히 재치는 있으신 분 같네요
아름다운돌
20/04/20 10:53
수정 아이콘
재치있으시네요. 크크크크크
스타카토
20/04/20 14:11
수정 아이콘
어우~~~
미러링의 표본이네요~~
추천버튼이 시급합니다~
20/04/20 10:48
수정 아이콘
운전자가 무슨 사정이 있는지 어찌 알고 이런 댓글을...
그말싫
20/04/20 10:53
수정 아이콘
뭐 지금 다른분들도 가해자 사정을 다 알고 리플 다는건 아니잖아요.
가해자가 정신질환이 있어서 저런 행동이 비고의적으로 튀어나올 수도 있죠, 진짜 기억 안 날 수도 있고요. 무슨 사정이 있던 처벌과 보상은 당연한 것과 별개로.
아름다운돌
20/04/20 10:55
수정 아이콘
[해당 남성은 벤틀리 차량 소유주자에게 "나와라 죽여버린다"고 협박을 했고, 이에 항의하러 온 차량 소유자의 목을 조르고 폭행한 혐의도 받는다.]
정신질환이 있으면 이런 행동을 해도 이해해줘야하는군요.
그말싫
20/04/20 10:56
수정 아이콘
?? 제가 이해해줘야 한다고 한 적이라도..?
그냥 모든 내막을 모르고 리플 다는건 다 똑같다는 얘기죠.
처벌과 보상은 당연히 해야한다고도 썼는데...
아름다운돌
20/04/20 11:00
수정 아이콘
폭행을 한 가해자를 조롱하는 것과, 비싼차를 몰고 행인이 많은 곳을 갔다고 피해자가 이해안된다고 하는것은 동일한 선상의 리플이 아니죠.
성폭행 가해자를 조롱하는 것과, 짧은 옷을 입고 간 피해자도 이해안간다고 하는 것의 차이라고 생각되네요.
그말싫
20/04/20 11:25
수정 아이콘
뭐 지겨운 논쟁이죠.
당연히 처벌과 비난은 가해자에게만 집중되는게 맞습니다.
근데 피해를 예방 할 수 있음에 대한 아쉬움도 당연히 언급할 수 있고 그런 의식 자체가 널리 퍼져야 궁극적으로 이런 사건 자체가 줄어들죠.
평소 지나다니시는 길에 대형 톱날이 설치되어 가동되고 있으면 그냥 그 위로 걸어가실건가요?
내가 원래 지나다니는 길이고 저 톱날은 저기에 설치되어있을 어떠한 허가도 받지 않았으므로 나의 통행은 정당하다며 그 위로 가실건가요. 만약 가서 다치면 주변 누군가는 아니 거길 왜 지나가? 라고 할 사람이 있지 않을까요.
20/04/20 11:31
수정 아이콘
스스로 비난은 가해자에게 집중되는게 맞다고 써놓으시고 댓글은 피해자와 가해자를 비슷한 경중으로 비난하고 계시네요.
아름다운돌
20/04/20 11:31
수정 아이콘
지나다니는 길에 톱날이 설치되어 가동되는게 정상이라고 보는 것 자체가 잘못된 비유인데요.
적어도 톱날이 가동되는게 합법인 길이라면 우회도로를 뚫어야죠.
[성폭행 예방하려면 밤늦게 치마입고 돌아다니지 마라] 라는 의식 자체가 널리 퍼지는게 맞다고 보신다면 할말 없구요.
그말싫
20/04/20 13:10
수정 아이콘
아름다운돌 님//
우려되는 사항이 있다면 우회하는게 좋다 정도의 생각이고 그 의식은 무조건 널리 퍼지는게 맞다고 보는데요.
치마와 성폭행의 인과관계는 제가 주장한 적도 없고 아예 다른 형태의 주장이라 답변드릴 필요가 없을거 같네요.
MyBloodyMary
20/04/20 10:50
수정 아이콘
당사자세요?
20/04/20 11:02
수정 아이콘
운전하면 안되는 길이 아닌 이상 아무 상관없는데요.
옆에서 보셨어요? 자세히 아시네?
EPerShare
20/04/20 11:06
수정 아이콘
원래 저 거리 사람 많아도 차 자주 다닙니다. 차종이 벤틀리라 관심법하신 것 같은데 아무도 차 안 몰고 다니는 보행자 전용 길은 아니에요.
이부키
20/04/20 12:52
수정 아이콘
차도인데 못들어갈 이유가 있나요? 왜 이해가 안가시나요??
그말싫
20/04/20 12:57
수정 아이콘
똑같은 리플이 많아서 어디 달아야 할지도 모르겠네요.
범죄 예방을 위해 우범지대를 돌아서 가라는 얘기도 그럼 어이없는 얘기인가요?
이부키
20/04/20 13:00
수정 아이콘
우범지대씩이나 되나요? 저런곳 다니는 차 많이 봤고 아무일 없이 천천히 빠져 나가던데요 다들. 사고 많이 일어납니까??
그말싫
20/04/20 13:03
수정 아이콘
(수정됨) 못 들어갈 이유가 없는데 뭐가 문제냐는 기준에 대한 질문입니다.
어디 남아공 슬럼도 못 들어갈 이유는 없죠, 단지 살고 싶으면 안가는거고...
취객과 실랑이 + 인파에 꽉 막혀서 오도가도 못할 상황 걱정되서 안 들어가는거고요 저 같은 경우는.
많이 발생하냐면 꽤 일어난다고 하겠습니다, 이 글에도 취객과 실랑이 경험담을 써주신 분이 계시네요.
이부키
20/04/20 13:11
수정 아이콘
경험담 하나로 우범지대라고 볼 순 없는데요.
그말싫
20/04/20 13:16
수정 아이콘
언제 거기가 우범지대라고 했나요, 예를 든거죠...
골목에 담배피는 형누나들 옆으로 지나가다 쳐맞는게 맞은 사람 잘못은 아니지만, 골목 초입서 형누나들이 보이면 그냥 돌아가는게 삶의 지혜니까 아쉬운 소리 한번 하는겁니다.
이부키
20/04/20 13:17
수정 아이콘
그니까 예시에 맞춰서 이야기를 한겁니다. 그정도로 피해갈 정도의 구역이냐 라는 거죠. 그 전제 자체가 의문이라는 겁니다.
그말싫
20/04/20 13:20
수정 아이콘
? 그거야 사람에 따라 기준이 다르겠지만 대로변이나 조용한 주택가보다 사건에 휘말릴 확률은 훨씬 높은 곳이죠.
여기에 리플로 안 달려 있으면 그냥 안 믿으실 스탠스 같지만 저런 시비나 못 본 새 담배빵이나 일반적으론 걱정 조차 할 필요 없는 일이 저 도로에서는 일말의 가능성이라도 생깁니다.
이부키
20/04/20 13:18
수정 아이콘
사고 다발지역쯤은 되어야 피해가지 그냥 사고 가끔 일어나는 곳을 누가 피해갑니까.
이부키
20/04/20 13:24
수정 아이콘
일말의 가능성이야 당연히 다른 곳 보다는 높겠죠;; 우범지대라는 예시를 들 만큼 유의미하게 높으냐 하는 건데요.
그말싫
20/04/20 13:28
수정 아이콘
그걸 그럼 뭘로 측정하실건데요.
운전자 입장에서 [취객과의 시비]가 걸릴 가능성이 지구에서 가장 높은 곳은 장담컨대 "인도/차도 구분 없는 유흥번화가" 입니다.
이거 자체가 우범지대냐는 사람마다 판단이 다른거고 운전자 입장에서 저는 저 정도면 우범지대라 보는거고요.
이부키
20/04/20 13:33
수정 아이콘
본인이 인정할 정도로 비객관적인 기준으로 [피해자]에게 굳이 한마디 해야 하나요??
그말싫
20/04/20 13:3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위에도 누누히 말했지만, 전말은 어차피 아무도 모르는데 가해자 조롱은 해야하는건가요?
그냥 특정 사안을 보고 누구든 하고 싶은 말 하면 되는겁니다. 선은 안 넘어야겠지만 넘어도 법적 책임은 알아서 지면되는거고요.

피해자가 피할 수 있었던 점을 언급하니까 몰려와서 다구리 치는게 참... 부모님이 차 조심하라란 말씀하셔도 빼액 대실 분들 같네요.
이부키
20/04/20 13:49
수정 아이콘
어딘가의 그분들 사고방식 같네요. 누구든 하고 싶은 말 하면 된다라 크크

뭐 지금 누가 빼액대는지는 비교적 객관적인 정답이 있는 것 같네요.
이부키
20/04/20 13:52
수정 아이콘
예시도 참 못드시네요.

부모님과 네티즌은 한마디 하는 위치도 다르고 받아들이는 사람도 다른데 참...
그말싫
20/04/20 13:55
수정 아이콘
하도 저게 우범지대라냐는 끝없이 공전할 질문만 하셔서 수준에 맞춰서 예시를 들어드린겁니다.
이부키
20/04/20 14:02
수정 아이콘
끝없이 공전할 예시를 님께서 먼저 드셨죠. 이해가 안되시나요?
이부키
20/04/20 14:03
수정 아이콘
배빡인 다른사람 질문엔 답도 안하고 계시고... 본인이 하신 말 그대로 본인에게 적용해보시길 바랍니다.
그말싫
20/04/20 14:17
수정 아이콘
애초에 제 리플에 태클 다신 시작부터 공전할 얘기였죠.
아니 거길 왜 가냐? -> 가는게 잘못도 아닌데? -> 아니 그래도 위험한데 왜 가냐 -> 가는게 잘못 아닌데? -> 위험한건 사실이지 않냐 -> 우범지대는 아닌데? -> 무한 반복

거길 왜 가냐고 한 마디 할 수도 있는건데 그걸 못 참고 물어뜯으니 이렇게 되죠.
이부키
20/04/20 14:30
수정 아이콘
리플을 읽고는 계신건지 알 수가 없네요. 위험한 지대가 아니란 소리를 하고 있는데요.

피드백 취사선택은 끝까지 고집하시는군요 크크
그말싫
20/04/20 14:37
수정 아이콘
위험 지대냐는 객관화 못한다고 본인도 얘기해놓고 이제와서 또 시작하시려는건가요.
취사선택은 무슨 얘기인지 모르겠지만 다른 리플에 리플 안단다고 이부키님의 주장에 힘이 더 해지는건 아닙니다.
어차피 다 비슷한 얘기하고 있으니 읽으면 대충 대답 다 있고요. 이상한대서 위안 얻으시는건 안타깝네요.
이부키
20/04/20 16:11
수정 아이콘
그냥 리플 한번 더 정독해보세요. 전 지지 치겠슴다
그말싫
20/04/20 17:01
수정 아이콘
예 쉬세요
아저게안죽네
20/04/20 13:34
수정 아이콘
네비가 알려주는 길 따라 가다보면 그런 길로 알려주는 경우 종종 있습니다.
해당 지역 지리를 잘 모르면 충분히 그럴 수 있죠.
배두나
20/04/20 11:50
수정 아이콘
제가 저기 딱 한번 가봤는데 친구 데리러 네비 찍고 갔거든요.
근데 네비가 저 골목 지나가라고 알려줍니다.
저녁이어서 사람 정말 빽빽해서 미치는 줄 알았어요. 다행히 경찰분이 계셔서 무사히 빠져나갔지 어휴..

너무 낮은 자존감으로 살지 맙시다.
껀후이
20/04/20 13:31
수정 아이콘
진짜 그럴때 있어요
저도 토요일 저녁에 혜화역 4번출구 CGV 골목 지나가라고 네비가 안내하던..-_-
20/04/20 13:47
수정 아이콘
사람 많은 골목길 주행 차량이 다 고의로 보행자 통행방해, 과시욕 충족 목적은 아닐텐데
그 킹리적 갓심을 네비 안내까지도 좀 확장시켜 보셨으면 좋았을텐데요.
다 떠나서 섣불리 넘겨짚은 것 같네요 한마디 하면 끝날 것을;;;
그말싫
20/04/20 13:50
수정 아이콘
섣불리 넘겨짚은게 아닐 확률이 높다고 여전히 생각하고 있어서 그 부분은 괜찮습니다.
20/04/20 14:37
수정 아이콘
낮은 자존감의 발현이 아니면 나오기 힘든 생각회로네요.
20/04/20 16:30
수정 아이콘
그렇게라도 믿고싶은 것 같아보입니다. 저 사람은 우월감에 도취된 인격적으로 하자있는 사람이다 라고 정신승리 못 하면 자존감 무너지실 것 같아 보여요. 반응이 신기할정도네요.
그말싫
20/04/20 17:00
수정 아이콘
뭐 저한테 쏘아대고 있는 분들도 말씀하신 심리로 인해 이러고 계신걸로 보이니까요.
인터넷서 사람 하나 잡고 마녀사냥, 정의구현하며 도덕적, 지적 우월감을 느끼려 하는건 다 비슷하죠 뭐.
20/04/20 17:32
수정 아이콘
피해자 코스프레를 이상한 방식으로 하시는군요.
그말싫
20/04/20 17:39
수정 아이콘
맘대로 쓰신 여러 표현들이 사실이 아니다 보니 제가 코스프레로 보이시겠죠.
차 몰고 번화가 오는게 우월감에 도취되어 인격에 하자까지 있는 사람이란건 전 상상도 못해봤는데... 천사님 속내가 그런가보군요.
20/04/20 10:27
수정 아이콘
인생2회차까지 저당잡히면 기억이 소거될듯하네요
possible
20/04/20 10:27
수정 아이콘
그래...이제 알게 될꺼야.
20/04/20 10:27
수정 아이콘
저런거 보면 주취로 인한 사회적 피해도 흡연 못지 않게 큰데 사회가 유독 술에는 관대하다는 생각도 들어요.
다리기
20/04/20 10:33
수정 아이콘
흡연으로 인한 피해보다 주취로 인한 피해가 개인적, 사회적으로 모두 압도적으로 크다고 생각합니다.

흡연은 평생 같이 살면서 집 안에서 담배를 피워서 배우자가 폐암에 걸린다거나 하는 경우가 있긴 해도
주취는 술만 아니어도 멀쩡히 살 수 있었던 사람들을 한 순간에 다 파괴하는 음주 사고가 매일 매일 일어나죠..
20/04/20 10:42
수정 아이콘
법적으로 술을 못건드리는건 어느정도 이해가 가는데(술과 연관된 경제규모가 너무 커서...) 사회적으로 주취에 대한 경각심은 한층 더 올려야 되지 않나 싶네요.
다리기
20/04/20 10:52
수정 아이콘
음주 사고, 범죄에 너무 관대하게 수십년을 지냈으니... 지금이라도 처벌 강하게 하고 의식 개선 되는 거 같으니 다행이긴 하죠.
그래도 음주 사고, 음주 범죄로 남의 인생 말아먹는 사람들은 매일 나오고.. 인생 망치는 피해자도 매일 나오는 게 현실이니
흡연과의 비교는 정말.. 담배님 죄송합니다 수준인 듯 싶습니다.
20/04/20 11:25
수정 아이콘
비흡연자 입장에선 담배가 낫다고 말하기도 뭐합니다
주변에 담배피는사람 하나만 있어도 그 냄새 도저히 못참아주겠어요.
술로 인한 피해가 어쩌다 한번 터지는 궁극기라면 담배로 인한 피해는 도트뎀으로 누적되는 패시브 스킬이랄까
다리기
20/04/20 12:27
수정 아이콘
저는 담배 끊은 애주가입니다만
그 냄새 도저히 못참는 수준
vs 길가다 차에 치여 일가족 사망
이라고 생각해서...

담배는 사람(매너)이 문제지만 술은 조금 다른 영역인 것 같아요
20/04/20 12:36
수정 아이콘
그런식의 단순 비교는 좀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냄새 도저히 못참는 사람 숫자 vs 길가다 차에 치여 일가족이 사망하는 숫자로 따지면 압도적으로 전자가 많잖아요.
술도 결국 따지고 보면 사람이 문제죠. 모든 술먹는 사람이 술먹고 만취해서 운전하고 사람 패는건 아니니까요.
개인적인 경험에만 비춰보면 술때문에 받은 피해는 35년 살면서 0에 가까운데 담배는 상당히 많거든요.
아저게안죽네
20/04/20 13:38
수정 아이콘
담배가 오히려 사람 문제가 아닌 것 같습니다.
술은 집에서 혼술하거나 반주 정도 하면 피해 끼칠 일이 사실상 없는데
담배는 집에서 혼자 피워도 다른 집까지 환풍구 타고 넘어가고
흡연실에서 피우고 와도 냄새 때문에 기침이 나고 머리가 아프거든요.
다리기
20/04/20 16:05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론 저나 제 가족이 담배 냄새로 피해를 받는 게 낫지
음주운전에 사고 당하는 게 더 싫네요.

매일 혼술하는 22년 무사고 운전직 아재가 어느날 갑자기 만취해서 4중추돌 사고 내고 형사입건 되는 걸 보니.. 술은 사람 문제 아닌 것 같아서요
Cazellnu
20/04/20 10:41
수정 아이콘
말씀이 맞죠.
괜히 과거 위정자들이 금주령을 내리는게 아닙니다.
천원돌파그렌라간
20/04/20 11:44
수정 아이콘
흡연을 하다가 자기자신을 주체못해서 살인이나 상해를 하는 경우는 없어요
음주는 그런경우 꽤 많죠
주폭은 있어도 흡연폭은 없고요
20/04/20 11:46
수정 아이콘
피해의 종류가 다르다고 봐야 되겠죠. 위에 법규님이 말한 도트뎀과 궁극기의 차이랄까.
천원돌파그렌라간
20/04/20 12:16
수정 아이콘
뭐 그렇긴 합니다만 일단 칼맞는것과 기분이 나쁜것의 차이는 확실히 있지 않을까요
20/04/20 13:49
수정 아이콘
반대로 음주는 남한테 피해 안 주고 혼자 마실 수 있는 경우와, 그런 사람들이 압도적으로 많은 반면에
흡연은 그런 경우가 거의 없죠.
천원돌파그렌라간
20/04/20 14:06
수정 아이콘
술김에 살인 강간을 하는 사람은 있지만 담배를 피운김에 살인 강간을 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혹시 몰라서 말하는데 저 비흡연자입니다 +_+
20/04/20 14:24
수정 아이콘
해악의 고점은 술이 더 높은 반면, 저점은 담배가 더 높다는 얘기였습니다.
시민 A 입장에선 어느 것이든 양보하긴 어렵구요.
천원돌파그렌라간
20/04/20 14:31
수정 아이콘
뭐 저도 둘다 싫어하긴 합니다 그리고 FSP님의 의견에 동의하고요
도뿔이
20/04/20 12:38
수정 아이콘
이런 인식의 차이는 계층이 얼마나 명확히 나뉘는가? 그리고 계층간의 비율은 어떤가가
큽니다. 흡연이나 반려동물 문제가 딱 그렇죠..
흡연자 비흡연자는 꽤 명확히 나뉘지만 술을 아예 안마시는 사람은 꽤나 소수죠..
20/04/20 18:38
수정 아이콘
혐연자 극단은 그냥 공감 능력 결여,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 매번 걸어다니면서 길빵하는 흡연자와 다를바가 없어요. 내가 안하니까 맘대로 욕해도 돼. 딱 이 수준.
뽀롱뽀롱
20/04/20 10:28
수정 아이콘
환호 뽕맛이 그렇게 환상적이라 선거보전금 못받아도 계속 나오시는 분들이 있다던데
그보다 적게 들었으면 싸게 먹힌게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덴드로븀
20/04/20 10:28
수정 아이콘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4&oid=421&aid=0004596108

[해당 남성은 벤틀리 차량 소유주자에게 "나와라 죽여버린다"고 협박을 했고, 이에 항의하러 온 차량 소유자의 목을 조르고 폭행한 혐의도 받는다.
경찰 관계자는 "벤틀리 차량 소유주를 이유 없이 목을 조르고 폭행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범행동기 등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전했다.]
20/04/20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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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처먹고 난리치는게 진짜 마약만큼 위험한거 같지만 인식이 마약보단 나아서 너도 나도 술처먹고 난리치니
술먹는 문화만 개선되도 접대문화나 성매매쪽도 알아서 줄어들지 않을까 싶네요
뽀롱뽀롱
20/04/20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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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에서 본건데 요즘 점심시간에 맨정신으로 갔다오는 업체도 있다던데요 그런걸 보면 획기적으로 줄까 싶네요
20/04/20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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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래도 줄긴 줄겟죠 인터넷에서 본 술 처먹어야아내가 이뻐보인다만 봐도 술먹었을때 성욕 폭발하는 사람들이 많은거 같은데 그들만 줄어도 꽤 줄지 않을까 싶습니다
20/04/20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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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경험이다 생각해야지 방법이 없죠
테크닉션풍
20/04/20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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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라 알수가없어
20/04/20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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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술이 문제야
R.Oswalt
20/04/20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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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를 땐 금융지도가 최고죠. 펑생교육 가자ㅏㅏㅏ
20/04/20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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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에 따른 심신미약으로 넘어갈 수 없나요?
20/04/20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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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굳이 거기에 벤틀리를 몰고 갔나 하는 생각도 들긴 하지만, 뭐 빼박 저분 잘못이죠.
저분이 모두 변상 할 수 있을거 같진 않고, 아마도 대신 물어주게 될 부모님이 안타깝습니다.
사신군
20/04/20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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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술거리에 차량진입(차량진입가능도로)
인파때문에 운행이 어려우니 클락션을 울리거나 비키라는 신호 했을 수 있고
그걸 당한 20대 행인 감히 나한테 길을 비키라고 해 하면서 차를 걷어찬게 아닐까...
뇌피셜인데 제가 당해본 실화입니다.
심지어 한커플은 제가 차돌리는데 중앙을 막고 있길래 비키라고 했더니 남자가 제차를 주먹으로 막내리치던 기억이....
20/04/20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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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잘 알게 될거야
허저비
20/04/20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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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모른다니까 할말은 없네...
합의금 낭낭하게 지불하시고 형사처리는 어떻게 될지
나도 모르겠다
제랄드
20/04/20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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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주가 가차 없을 경우, 일단 1억부터 시작이라고 봅니다. 변호사야 국선으로 한다 쳐도, 차주가 렌트카 계약 + 형사 벌금(합의 안 됨) + 민사 치료비 ...

참고로 차주가 벤틀리로 렌트할 경우 '150만원' 즈음 할 겁니다. 일반 차량도 판금 도색하려면 건조 시간 포함해서 며칠 걸리는데 벤틀리를 정식 서비스에 맡길 경우 하느님이 보우하사 정말 운 좋게 타이밍이 맞아도 2주는 걸리겠죠.

아, 렌트비 150만원은 '하루'에 드는 비용입니다.

저라면 당장 무릎 꿇고 저렴한(...) 제네시스를 렌트하시라고 빌 겁니다. (응, 싫어)
김유라
20/04/20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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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다 코로나까지 있어서 정식 서비스도 얼마나 걸릴지 모르죠 크크크
제랄드
20/04/20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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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생각을 못 했네요. 여기서 코로나가?
사실 대충 계산해서 2주라고 했지 실제로는 1달이 걸릴 수도 있는데 코로나 크리까지 맞으면... 웃고 즐기기에는 너무 끔찍하네요. 관련 게시물에 댓글을 자제해야겠습니다;;;
20/04/20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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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대출 받는다 생각하면 되겠네요. 근데 집이 없네?!
김유라
20/04/20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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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벤틀리 본사는 [영국] 입니다.
최악의 상황...
제랄드
20/04/20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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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엔 어떨지 모르겠지만, 2, 3년 전 기준으로 최대 대차기간은 1달입니다. 그나마 다행이다?
제랄드
20/04/20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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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보니 법 개정으로 국산 동급차량으로 렌트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더 찾아보긴 귀찮고 ㅡ,.ㅡ) 또 다행이다?
20/04/20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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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급 배기량 기준으로 하게 되었는데 국산차량이 동급 배기량이 있을려나요...
프리군
20/04/20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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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보험 처리일 경우는 맞는데, 저건 보험이 아닌 순수 민사라서 다를거 같네요.

이 취지 자체가 수입차 렌트로 인해 보험료가 너무 많이 나가니, 보험료 아끼자고 자동차보험 표준약관을 개정한겁니다.

근데 이번 사건은 자동차 보험과 하등 상관없죠.

따라서 민사로 가면 렌트비 그대로 청구할 거 같습니다.

물론 최대 대차기간도 자동차보험 기준입니다.
기도씨
20/04/20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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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코로나는 생각 못했어요.
여자아이들_슈화
20/04/20 18:06
수정 아이콘
아니, 코로나 특수가 여기서?!
데릴로렌츠
20/04/20 10:38
수정 아이콘
왜 냈는지도 모르게 몇천 물면 되겠네 뭐..
쵸코하임
20/04/20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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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경험에 술먹고 개가 되면 개패듯이 쳐맞아야 조금 정신을 차리긴 하더군요.
술 많이 먹을 거 같으면 또 개처럼 굴다 얻어터지기 전에 적당히 마셔라 하면 자제가 되는 상황까지 봤습니다 크크크
김유라
20/04/20 10:41
수정 아이콘
실제로 술취하면 개되서 여기저기 시비걸고 다니던 제 친구가 조폭한테 교육당하고 완전 순해졌습니다(...)
블랙숄즈
20/04/20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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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정말 레알,,,
다 주변에서 받아주니까 더그러는거죠
그말싫
20/04/20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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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리플 보니 벤틀리 차주는 렌터카 직원이고 벤틀리는 그 회사 렌터카라는 루머도 있던데 이게 사실이라면 매우 재미있겠네요...;
20/04/20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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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되면 진짜 개웃길듯 크크크크
회색사과
20/04/20 10:45
수정 아이콘

쏘카 사고났을 때, 수리비보다 대차손실이 어마어마하다는 불만을 본 적이 있는데.....
벤틀리 대차 손실이면...
20/04/20 10:52
수정 아이콘
전에 그린카 주차하다 긁어먹은 경험상 1일 휴차료 86,000원이었네요. 당시 차종이 아이오닉이었고...
네이버후드
20/04/20 10:42
수정 아이콘
그건 중요하지 않단다
20/04/20 10:43
수정 아이콘
보상금에는 눈이 없다
1절만해야지
20/04/20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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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치료..
Horde is nothing
20/04/20 10:47
수정 아이콘
술먹고 사고치면 운전이 아니라도 가중처벌 하는 법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파핀폐인
20/04/20 10:48
수정 아이콘
그건 알 필요가 없어진듯
퀴즈노스
20/04/20 10:52
수정 아이콘
미친 사람인 건 맞는데
미친 정도에 비해 치뤄야 할 인생비용이 가혹하네요

인생 조지는 방법도 참 가지가지입니다. 아이고..

술 안먹는사람이라 천에하나 만에하나라도 저런 뻘짓 할 일 없어서 다행이네요
크림샴푸
20/04/20 10:55
수정 아이콘
렌트비로만 몇천 우습게 찍을 수 있고 차주는 불편함이야 있겠지만 신나게 현금 땡길 수 있겠네요

도색 맘에 안든다고 빠꾸 두번 정도 시키면 수리 한달도 매우 거뜬한데

렌트카 업체랑 이면계약 통해서

하루 백만원으로 매우 싸게 계약한다 쳐도
20일 이천만원 계약하고
실제로는 그렌저 정도 타고 천만원 페이백 받는 계약 한다음에 렌트카 업체랑 현금 나눠 먹는 구조로다가
실제로 많이 하는...
기도씨
20/04/20 10:57
수정 아이콘
이면계약할 필요가 없이, 차주가 렌트카 업체 직원이라고 합니다.
크림샴푸
20/04/20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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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가 어린친구...
일주일에 한번 렌트되면 그나마 잘 된건데
30일 렌트비 청구 당하겠네요
독수리가아니라닭
20/04/20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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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 직원도 아니고 사업주라는데요 크크
기도씨
20/04/20 11:39
수정 아이콘
저런 그렇군요.
20/04/20 10:57
수정 아이콘
어떤 누가 열받는일 없고 화나는일 없겠습니까. 다참고 사는거지.
그렇다고 저렇게 표출하면 언제든 사고칠놈이라 그나마 빨리 정신차리는게(?) 낫죠.
티모대위
20/04/20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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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천이상 깨진거면 이미 충분히 큰 사고긴 한데... 크크크
20/04/20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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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 맛 단단히 보셨으니 앞으로 분노조절 잘하고 사시길 기원합니다.
20/04/20 11:00
수정 아이콘
사실... 걷어찬 이유는 중요하지 않았던 것인지도 모릅니다.
20/04/20 11:03
수정 아이콘
아직 주취자가 어떤 사람인지 모르니까..
집안이 부유하면 자랑거리로 술안주 하나 늘어나겠고
평범하면 인생교육 씨게 받은거죠 뭐.. 혼자 억 갚으려면 서른까지 숨만쉬고 살아야할거같은데...
20/04/20 11:35
수정 아이콘
차만 발로 찼다면 아아주 쪼끔 불쌍하다 싶을법도 한데 폭행까지 했다니 뭐...
아 차주가 렌트카 사업주라고요? 23살에? 뭔가 그림이 그려지는데 가해자 곱게는 안끝날듯
월급네티
20/04/20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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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실전이야...
껀후이
20/04/20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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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저 친구가 변상할 돈이 없으면 어떻게 되는건가요?
징역 사나요...?
우리아들뭐하니
20/04/20 13:44
수정 아이콘
주말 번화가에 차 들어가기 힘든 길을 계속 뱅뱅도는 외제차들을 항상보는데 왜그러는거죠.. 차주도 생각보다 엄청젊어보이구요..
뽕뽕이
20/04/20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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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예상확률은
콜대기(불법택시)45%
아가씨공급 45%
헌팅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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