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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4/13 17:36:59
Name Leeka
출처 펨코
Subject [LOL] 3강의 4패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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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지 - 한화에게 1패 /  DRX에게 1패, T1에게 2패
DRX - 한화에게 1패 / 젠지에게 1패, T1에게 2패
T1 - 한화에게 1패 / KT, 담원, 아프리카에게 1패



젠지, DRX는 3강 제외한 팀은 한화빼고 다 털어먹었는데 T1은.. 4~6위에게 다 져서 비벼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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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격수
20/04/13 17:38
수정 아이콘
약팀에게 뜬금패는 해를 막론하고 skt-t1 종특인 것 같아요.
스웨트
20/04/13 17:39
수정 아이콘
그리고 매년 우승하는것도 종특.....
저격수
20/04/13 17:40
수정 아이콘
[진심 펀치]라는 말이 반쯤 우스갯소리로 쓰이는데 얘네들은 진짜 있는 거 같아요..
티모대위
20/04/13 18:55
수정 아이콘
티원의 최대 강점은 상위토너먼트/클러치 상황의 시리즈에서 나오는 힘이니까요.
그 힘의 근원은 전 사실 5년전에 찾았습니다. 롤드컵 때 당시 꼬마 코치의 인터뷰를 잠깐 봤는데, 사람이 한달만에 5년을 늙었더라고요.
티원은 뭔가 시간을 많이 줄수록, 준비한 시간이 누적될수록 그것을 경기력으로 바꿔내는 힘이 있어요. 그렇게 오랫동안 훈련받은 선수들 (들.. 이라고 쓰고 페이커라고 읽는..)이 명장 김정수 감독과 같이 있으니, 꼬감이 없는 지금도 비슷한 기대를 할만 하기도 하고요.

다만 옛날과 조금 다른점이 있다면, 롤 프로게임에 변수가 너무 많아져서 누군가를 상대로 절대적인 경기력 우위를 항상 가져가는게 어렵다는 점이긴 합니다. 어떤 슈퍼팀이 구성돼도 14삼화나 15슼같은 팀이 세계 그 어느 리그에도 없는 걸 보면 대략 알수 있죠.
키모이맨
20/04/13 17:38
수정 아이콘
보통 여러 스포츠들 보면 이런 스토리 나오면 플옵 갔을때 상위권 잘 잡은 팀(LCK에서는 T1)이 다 이기고 우승하던데
스프링 LCK는 과연...
Sinister
20/04/13 17:39
수정 아이콘
아프리카 전 경기력에 달린 것 같아요. 이번 플옵은 일정이 빡쎄서 마지막 경기의 폼 영향을 받을 거라는 생각이 드네여
20/04/13 17:39
수정 아이콘
고개를 들어라 SKT
김피곤씨
20/04/13 17:39
수정 아이콘
뭐야, 평범함 T1이잖아?
페로몬아돌
20/04/13 17:42
수정 아이콘
이것만 보면 3위로 가면 젤 위험한 팀 슼인듯
배고픈유학생
20/04/13 17:47
수정 아이콘
다시말하면 한화 6승 중 3승이 젠지,drx,t1 이네요
오연서
20/04/13 17:48
수정 아이콘
순수 패전 데이터로만 두고 보면 직행하면 무조건 우승 3위로 플옵대기하면 밑에팀한테 져서 광탈 이것이 바로 티원...
20/04/13 17:49
수정 아이콘
그 1,2위를 4:0으로 떡바른게 티원이죠 차피 결승가면 결과는 안봐도 비디오일텐데.
20/04/13 17:49
수정 아이콘
바꿔말하면 정규 3등한다고 치면 플옵 상대한테 진게 티원이죠. (KT, 담원한테 다 졌으니)
20/04/13 17:51
수정 아이콘
차피 정규 결과는 아직 안나왔죠. 다 졌다고 하기엔 정규시즌 1승1패고 다전제의 티원, 큰무대의 티원은 말해봐야 입아픈 얘기고요.
자주 이런식의 글 올리는 의도를 모르는 바도 아니고 그저 애잔할 뿐입니다. 티원에게 밞혀온 lck의 역사와 업보라고 봐야할지.
20/04/13 17:53
수정 아이콘
걍 재미로 올리시는분 같은데 왜 이렇게 독을 품고 달려드세요
20/04/13 17:54
수정 아이콘
아뇨 이분 티원에 관계되어서 독기 쓰고 쓴글이 얼마나 많은지 아시면 더 놀라실겁니다.
20/04/13 17:55
수정 아이콘
네...???
트윈스
20/04/13 17:59
수정 아이콘
글쓴분은 강팀, 1위, 징크스 매니아인분이라 티원을 싫어할수가없습니다.
20/04/13 18:09
수정 아이콘
글쓴분 딱히 티원 싫어하지 않습니다 저도 나름 오래봐온 아이디라 잘 알고 있습니다
Jeanette Voerman
20/04/13 18:12
수정 아이콘
링크좀요
20/04/13 18:20
수정 아이콘
https://pgr21.com/humor/379778?sn1=on&divpage=67&sn=on&keyword=Leeka
https://pgr21.com/humor/370258?page=2&category=38&sn1=on&divpage=67&sn=on&keyword=Leeka
대충 3페이지 정도만 찾아봐도 이런게 나옵니다. 쓰신 글이 하도 많아서 다 찾기가 어려운데
저도 한 3,4년정도 꾸준히 지켜보면서 내린 결론입니다. 겜게 글이나 본인글 아닌 덧글등도 다 포함해서요. 언제나 티원의
대척점에 서는 팀을 응원하고 그건 사실 문제 없죠. 그런데 이런글을 은근슬쩍 유게에 섞어 넣습니다 아닌 척 하면서요.
Lazymind
20/04/13 18:25
수정 아이콘
(수정됨) 글쓴분이 티원까든 티원빠든 어느팀빠든 중요한게 아니고
티원까는글이든 타팀까는글이든 유게에 올라올만하면 올라오면됩니다.
이글이나 링크거신 저글이 티원을 까는글이 맞다고쳐도 그동안 대퍼팀처럼 온갖 타팀까는글은 넘치게 올라온 유게에
이런글 하나 올라온다고 무슨 문제 생길거같지도 않네요.
솔직히 말하면 일부러 티원 욕먹이려고 코스프레한 어그로인가 생각드네요.
이렇게하면 슼갈수준 어쩌구저쩌구하면서 욕먹겠지? 이런 의도신가요?
20/04/13 18:27
수정 아이콘
(수정됨) 네 저도 글 올리지 말라고 하는게 아닙니다. 제게 그런 권한이 있나요?
그런 쓰고 싶은 글 올리고 저도 쓰고 싶은 덧글 달고 있습니다. 물어보는 대댓글에 답변해드리는 것 뿐이고요.

수정에 덧붙이신 내용에 답해드리자면 그렇게 보고 싶으시면 그렇게 봐도 상관없습니다만 아닙니다 강성이라고 볼 순 있겠군요.
허구헌날 무슨 티원 얘기만 나오면 그팬들이 문제, 슼갈 타령하는 것도 지긋지긋합니다. 스타때부터 팬이라 관성적으로 롤팀 넘어가서 지금까지 보고 있는데 티원은 팬질도 하기 힘든게 지면 진다고 조롱질에 난리, 이기면 조금만 오버해도 난리, 솔랭에서 이래도 난리, 방송에서 저래도 난리, 일부 팬들이 이래도 난리, 우승을 해도 난리, 우승을 못해도 난리

팬질 좀 강하게 한다고 바로 슼갈에 어그로 얘기가 나오는데 제가 원래 강성이 아니었어요 하도 풍파가 많아서 이리 된것에 가깝습니다.
Lazymind
20/04/13 18:34
수정 아이콘
KDJ 님// 슼갈이나 슼까나 거기서거기인데 님같은 사람이 슼갈에도 있고 슼까에도 있으니까 롤커뮤가 개판나는거에요. 진짜 팬이면 이런짓하지마시고 선수들 응원이나 하시고 선넘는 글에나 화내세요. 이런 별거없는 유머글에 찐냄새 풍기지 마시고
20/04/13 18:37
수정 아이콘
Lazymind 님// 그렇게 님 주관대로 님같은 사람이라 말하시는데 저같은 사람이 뭔대요?
찐이요? 그렇게 덧글쓰는 님이야 말로 찐같네요. 이렇게 제가 써도 아무 문제 없겠죠? 님이 멋대로 쓰는 것처럼?

무슨 자신감으로 타인을 함부로 잣대 메기고 찐으로 결정짓는 그 인성에 의구심을 품어보시죠. 별거 없는 유머글과 덧글에 이상한 꼰대 소리 하지 마시고.
Lazymind
20/04/13 18:39
수정 아이콘
KDJ 님// 님 논리대로 님이 글쓴이를 맘대로 슼까로 몰고가는 것처럼 저도 똑같이 해드렸을뿐인데 왜 화내세요? 님이 한거 똑같이 해준건데요. 본인이 남한테 맘대로하는거 똑같이 당하니까 왜 화내세요. 그냥 쿨하게 넘어가시지?
20/04/13 18:41
수정 아이콘
Lazymind 님// 여기서 찐 소리 하면서 성질내는건 님뿐입니다. 전 화낸 적이 없어요 성실하게 물어보는 것에 답변해 드린것 뿐인데 찐얘기 하시길래 님의 논리대로 덧글 달아본 것 뿐입니다.
Lazymind
20/04/13 18:43
수정 아이콘
KDJ 님// 저도 님 논리대로 마음대로 다른사람 슼까로 재단하길래 제 맘대로 님 찐으로 재단했어요~ 저도 님 논리대로 덧글 달아본 것 뿐입니다.
20/04/13 18:44
수정 아이콘
Lazymind 님// 네 그렇군요. 그러면 되는거죠, 서로 할말만 합시다 찐이니 뭐니 열내지 마시고.
Lazymind
20/04/13 18:46
수정 아이콘
KDJ 님// 열낸게 아니라 님이 진짜 찐같아서 그런건데 왜 열내냐구 하세요. 그냥 제 맘대로 한말인데 님도 그냥 갈길가세요.
20/04/13 18:47
수정 아이콘
Lazymind 님// 네 저도 계속 제 맘대로 덧글 달고 있습니다. 님도 찐같으니 그냥 갈 길 가시죠.
20/04/13 18:38
수정 아이콘
악의를 갖고있다고 생각하시고만 보니까 자꾸 그렇게 생각하시는거 아닐까요?
이 글이나 링크주신글이나 문제점을 전혀 모르겠는데
20/04/13 18:40
수정 아이콘
님께서 악의가 없다고 생각하시니 그렇게 보이실지도 모르겠군요. 이글이나 링크글 몇개로 이렇게 생각한게 아닙니다. 저도 한3,4년 보다가 작년부터 그렇게 생각하는겁니다.
20/04/13 19:49
수정 아이콘
진짜 악질적인 티원까 페까 글 못보셨나보네요;
20/04/13 18:15
수정 아이콘
저분이 티원 안티까지는 아니고 삼빠 정도는 되긴 한데

독기까지야..
티모대위
20/04/13 19:01
수정 아이콘
리카님에 대해 이런 모함을 보게 될줄 몰랐네요. 이분은 어느 팀도 칭찬할 수 있고 어느 팀도 깔수 있다고 생각하는 분이고, 그저 피쟐의 대표 LoL 소식통인데요.
님이 링크건 수준의 글들, 다른 팀들에 대한 밈에서도 충분히 많이 다루셨습니다. 저도 수년간 이분 글 보면서 드는 생각은 이분은 모든 팀에 대한 기본적 애정이 있고, 경기력이 좋은 팀에 대한 칭찬을 하고픈 마음이 기본적으로 강한 분이라는 거죠.
그런 측면에서 티원이 평균적으로 잘나가는 팀이었던 만큼, 오히려 다른 팀들에 대한 안타까운 밈들이 더 많으면 많았지, 티원에 대해 독기 보여주신 적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게 무슨 무례입니까. 매번 리카님 글 감사히 읽고 있는 입장에서 이분에게 이런 평가를 내리는걸 도저히 두고 볼 수가 없군요.
20/04/13 17:54
수정 아이콘
정말 배배 꼬이신 분이네요..

페이커, 뱅하고 만나서 싸인받고 사진찍은걸 인증이라도 해드려야 되는건지..... 안쓰럽네요..

(사실 올해 올라온 APK 빼곤 다 롤파크에서 만나서 사진찍긴 했지만..)
20/04/13 17:55
수정 아이콘
직관 가서 싸인받은거랑 님께서 그동안 써온 글이랑 차피 아무 상관도 없으니까요.
이런식으로 아닌 척하면서 매해 기우제 지내온거 다 아는데 그 속내야 말로 배배 꼬인거죠.
20/04/13 18:02
수정 아이콘
말 좀 곱게 하세요... 뭐하는 짓인지 참... 보는 사람 기분 나쁘네...
20/04/13 18:04
수정 아이콘
님 기분 좋으라고 쓰는 덧글도 아니고 본인 덧글도 사람 기분 나쁘게 한다는 걸 모르시는군요,
20/04/13 19:40
수정 아이콘
님 댓글이 다른 플옵권 팬들이랑 그냥 재미로 글보던 많은 사람들 기분 쓰레기통에 쳐넣은마냥 더럽게 만들고 있는데 선빵쳐놓고 뭔 남덧글에 기분나쁘다 어쩍 하고 계세요?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팬이랍시고 다른팬들 기분 더럽게 만드는건 괜찮답니까?
20/04/13 19:33
수정 아이콘
이래서 빠가 까를 만드는듯 쯧쯧
Elden Ring
20/04/13 22:04
수정 아이콘
진짜 찌질하다..
잘못한대학생
20/04/13 17:55
수정 아이콘
왜이렇게 공격적이세요..?
봄날엔
20/04/13 17:57
수정 아이콘
티원이 잘나간다고 그 팬도 잘나가는게 아니에요...
20/04/13 17:57
수정 아이콘
제가 잘나간다고 한적도 없는데 무슨 소릴 하시는지 모르겠군요.
봄날엔
20/04/13 18:02
수정 아이콘
게임단이 잘나가니까 팬도 같이 기세등등한게 넘 웃겨서요 흐흐...
20/04/13 18:04
수정 아이콘
제 인생에 무슨 도움이 된다고 기세등등할 필요가 있나요.
사실을 말한 것 뿐인데.
20/04/13 18:45
수정 아이콘
Leeka 이 분 본인이 골수 SKT팬이다 페이커팬이다 한 글도 있는데 엄청 예전에..
Albert Camus
20/04/13 19:48
수정 아이콘
지나가는 라이트한 티원팬인데, Leeka님이 독기품으셨다고 느껴본적도 없고 KDJ님이 급발진 한거같아 보여요.
20/04/13 17:50
수정 아이콘
수요일 앞한테 져서 3위되면 아래서 올라오는 팀한테 져서 결승 못 갈 느낌이 솔솔...
코비코비
20/04/13 18:15
수정 아이콘
악담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시네요
20/04/13 18:24
수정 아이콘
대신 이기면 연승타고 우승해도 이상하지 않은 팀이 슼이죠
4,5위 담원 kt한테 2라운드 진건 사실이고...
20/04/13 17:53
수정 아이콘
결승가면 괜찮을거 같은데,
KT나 담원이나 쉽지 않은 상대인거 같아요.
특히나 아직 칸나가 완전히 크지 못한 상태에서 너구리 만나는 거는 무섭습니다...
롤드컵까지 장기적으로 볼 때는 발리는 한이 있더라도 만나서 발려보는게 더 나을 것 같지만요.
20/04/13 18:03
수정 아이콘
다전제에서 만나면 담원은 별로 무섭지가 않은 상대인데
KT는 좀 무서워요. 담원은 다전제만 가면 뭔가 팀자체가 이상해지는 편이라
KT같은 경우에는 다전제에 익숙한 선수들이 많은게 엄청 큰 장점이라 다전제의 T1이라지만 결과를 알 수가 없네요
올해는 또 신인들도 많아서
미카엘
20/04/13 18:16
수정 아이콘
크크 만약에 티원이 우승 못 한다면 어쩌시려고요
플리트비체
20/04/13 18:20
수정 아이콘
안 봐도 비디오? 오바가 심하네요
20/04/13 18:52
수정 아이콘
정말 무슨 말을 해야할지.... 극과 극은 통한다는걸 항상 느낍니다..
20/04/13 18:58
수정 아이콘
T1이 1위 2위를 정규리그서 셧아웃 시켰으니 결승도 T1이 큰 힘을 받을것이다 이런 전망이면 누구도 뭐라안해요

이건 T1에 긍정적인 멘트지만 다른팀에 대한 격하의 의미가 없으니까

근데 꼭 T1에서 치우쳐있는 빠들은 이미 다 끝난듯이 얘기를 해요

나머지 팀에 부정적인 워드로 니들은 어짜피 못이김 이런식으로

빠가 까를 만드는데는 이런 워딩이 크게 한몫합니다

본인이 자초한거예요
맥크리발냄새크리
20/04/13 19:02
수정 아이콘
잘못 알고계시네요 젠지한테 1세트 내줬습니다.
쓰레기청소부
20/04/13 19:17
수정 아이콘
근데 리카 이사람 삼화골수팬이긴할겁니다.
항상 14삼화 15슼 비교하면 14삼화 손들어주죠.크크
20/04/13 19:33
수정 아이콘
쓰레기청소부 이 사람은 뭐하는 사람인데요?
14삼화 15슼 비교하면 계속 바꾸면서 대답해야돼요?
티모대위
20/04/13 19:43
수정 아이콘
그 얘기가 무슨 관계가 있죠?
삼화 골수팬들은 슼에게 독기를 품고 악담할 확률이 높다는 이야기인가요?
그런 뜻이 아니면 정말 아무 관계 없는 댓글이네요.
주인없는사냥개
20/04/13 20:13
수정 아이콘
님도 페이커는 데뷔 이후론 적어도 한체미 자리에선 내려온 적이 없다고 하셨는데 그거에 비하면 14삼화 15슼은 아주 재밌는 논란거리죠. 이미 본인의 위치가 중간이 아닌데 타인에게 중간이 아니라고 지적해봐야 아무런 설득력이 없습니다.
20/04/13 19:34
수정 아이콘
[그 1,2위를 4:0으로 떡바른게 티원이죠 차피 결승가면 결과는 안봐도 비디오일텐데.] 본인부터가 누군가 들으면 굉장히 기분 나쁠 소리를 하면서, 내가 그런 소리를 듣는 건 참을 수 없다!! 하니 참 할 말이 없네요. 대단하다 싶습니다. 존댓말 쓴다고 다 예의를 지키는 게 아닙니다. 님같은 분이 디시가서 갈 갈 거리면서 열심히 파이트 하시나보죠? 과몰입도 적당히해야지요. 이딴 댓글 달았으면 달리는 댓글에도 좀 쿨하셔야 하는 것 아닌가요?
20/04/13 19:59
수정 아이콘
슼이 어차피 lck 우승하던 말던 국제대회가서 슼 담당일진 g2 만나면 질거 안 봐도 비디오 아닌가요?
저격수
20/04/13 20:01
수정 아이콘
어제 퍽즈 많이 던지던데.... 만날 수 있는 거 맞아요?
20/04/13 20:07
수정 아이콘
사실 저도 모르겠읍니다.. 크크
니나노나
20/04/13 20:08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제라스궁5발
20/04/13 20:17
수정 아이콘
계속 반박댓이 달린다면 보통사람들이라면 본인이 무엇을 잘못했나 성찰하는게 먼저 아닌가요
상대방의 사상가지고 뭐라하는건 피장파장의 오류 아닌가
난나무가될꺼야
20/04/13 20:42
수정 아이콘
저 skt팬인데 결승가면 결과가 왜 안봐도 비디오에요? 15–16skt정도 전력이면 모를까 결승에서 킹존한테 떡발린적도 있고 플옵에서 역스웝도 당해봤고 전력자체가 작년 슈퍼팀 전력도 아닌데 큰 무대의 티원, 다전제의 티원이라며 결과를 혼자 정해놓으시죠 전재산 걸라고하면 못 걸으실거면서..
예킨야
20/04/13 21:00
수정 아이콘
이런 사람이 진짜 있긴 하군요.
20/04/14 00:27
수정 아이콘
어차피 결승가면 우승은 슼이다라 크크
20/04/13 17:59
수정 아이콘
결과를 떠나서도 체감상 DRX, 젠지 보다 담원, 아프리카가 더 무섭습니다. KT는 이길줄알았는데 졌고.
20/04/13 18:06
수정 아이콘
타팀팬 입장에서 T1은 언제 어떤상황에서, 심지어 T1이 컨디션 안좋을때도 만나면 골치아프고 어렵고 뭔가 이상한 힘이 있는 것 같아요 크크.. 기회온 김에 티원보다 위에서 시작했으면..
유자농원
20/04/13 18:15
수정 아이콘
그래서 어우슼 봅니다.
못해도 3위스타트인데 3위라치고 만약 밈대로 간다면
1. 통신사끼리는 항상 슼좋은일만 해줬다
-KT가 담원을 이기고 진출, 슼에게 패배
2. 3강끼리는 슼이 다팼다
-이후 도장깨기
블리츠크랭크
20/04/13 18:20
수정 아이콘
티원 팬이지만 우승은 좀 힘들지 않나 싶기도 합니다.
정글자르반
20/04/13 18:2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악플 끄적이는 것보다는 글쓴분이 피지알 롤 이야기형성에 기여한게 더 많을걸요? 자주 경기 리뷰나 짧평 남기시고 거기에서 그날 경기 후일담 많이 나눴는데요.
플옵 진출팀 팬인데 좀 빡치네요 당연히 결과가 정해지긴 뭐가 정해집니까 그냥 플옵 폐지하고 티원한테 우승컵 주자고 하시지
니나노나
20/04/13 18:34
수정 아이콘
+1
20/04/13 19:09
수정 아이콘
옳소~~
20/04/14 00:28
수정 아이콘
저도 결과가 뻔하다며 플옵진출팀 무시하는데 화가 나네요
Splendid
20/04/13 18:22
수정 아이콘
3강들간의 싸움에서 다 이겨서 기대를 좀 했습니다만, 최근 경기력 보고 맘 비웠습니다. 서머때는 조금 더 잘하길 기원하는수밖에요..
Nasty breaking B
20/04/13 18:22
수정 아이콘
티원이 강팀 상대로 집중력이 좋긴 한데
지는 경기 보면 상대 전력을 막론하고 너무 맥없이 무너지는 게임이 많아서... 그 결과 지금은 페이스 자체가 많이 내려간 상태라 초단기전으로 진행되는 이번 플옵은 위험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20/04/13 18:26
수정 아이콘
티원 팬인데 현재 경기력이 폭망 수준이라 포시 광탈도 가능해 보입니다.
김정수 감독말로는 이거저거 실험을 해본다는거 같은데
페이커 폼이 심상치 않네요.
파이몬
20/04/13 18:36
수정 아이콘
저도 기대 놨습니다. 솔직히 3대떡만 당하지 말았으면 수준이에요.
서지훈'카리스
20/04/13 18:28
수정 아이콘
피해망상 환자가 한 명 있네요
이 분이야 롤 글 많이도 썼는데 자기 맘에 안드는 부분 나오면 마음에 담아두는걸 보니 피해망상임
20/04/13 18:28
수정 아이콘
슼 원래 스프링은 별 기대도 안했는데 결과랑 들리는 얘기가 좋다보니 경기는 안보면서도 내심 기대가 되더군요.
그냥 마음 비우고 상혁이 좋은 경기력 보이길 기원하겠습니다.
Lazymind
20/04/13 18:32
수정 아이콘
코스프레하고 욕먹이려는 어그로인가 찾아봤더니 진짜 -찐-인듯
절레절레
20/04/13 18:38
수정 아이콘
그러면 공평하게 kt가 우승하는걸로 합시다
유자농원
20/04/13 18:47
수정 아이콘
가 즈 아
니나노나
20/04/13 19:00
수정 아이콘
가즈아(2)
55만루홈런
20/04/13 18:40
수정 아이콘
슼 좋아하지만 스프링은 느낌이 힘들것같아요

전과 많이 다른 느낌이고 온라인 진행에 선수층까지

진짜 그래도 페이커 테디로 우승하면 이건뭐...
20/04/13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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밈 한번 썼다고 안티취급당할정도면 PGR은 LCK 까 모임인듯
그렇게 만물슼갈설 싫어하시는분이 논리는 그분들이랑 소름돋게 똑같네요
좋은데이
20/04/13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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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 어떤팀보다 LCK운영에 특화되어있으며 거의 최고라고 생각하는 T1이고, 또한 LCK식 운영을 하는팀들 잡는법도 아주 특화되어있죠.
전 그래서 T1잡으려면 작년 G2처럼 어어..?! 하는식으로 T1이 예상못하는 흐름으로 가도록 해서 이기거나,
미드바텀 최소 반반에 탑정글 우위를 살리는 17서머킹존, 20담원, 20아프리카 같은 느낌이 좋은데.. 이팀들중 토너먼트에서도 이겼던건 17킹존이 유일..
근데 돌고돌아 다른분들과 마찬가지로 결국 페이커폼이 중요할것같아요. 지금은 특유의 운영가기도 전에 뭔가 흔들리는 모습이 많아서..
테디도 요즘 무결점 느낌도 아닌게 미드폼에 의한 연쇄작용인지 T1전체적으로 분위기가 안좋은건지 경기력에 물음표가 들긴해요
20/04/13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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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모르는 건데...

지금 무엇보다 현재 팀이 이도저도 아닌것 같아서 1위 직행을 한다고 해서 쉬울것 같지 않아요 아니 오히려 걱정이 더 되는게 사실이에요
롯데올해는다르다
20/04/13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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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 보통의 스포츠에서는 순위가 거의 같다는 전제 하에서는 상위권 팀한테 강한 걸 더 좋게 보는 경우가 많고 중하위권 팀에게 강한 쪽을 부정적으로 서술하는 경우가 많긴 합니다. 근데 뭐 그건 일반론이고.. 그걸 반대로 썼다고 해서 이렇게까지 불탈 일인가; 그런거야 각자 알아서 자기 관점대로 쓰면 될일이지요

전 씨맥이 작년 재작년하고는 다르게 승부처에서 방향을 팍팍 수정해주는 모습이 눈에 띄어서 예전처럼 다전제에서 들이박다 끝나는 그림이 안나올 거 같아요. 그래서 DRX 쪽이 사람들 생각보다 다전제에서 더 좋은 성과를 내지 않을까 싶네요.
베스타
20/04/13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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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롤판은 천하제일 주술대회인가요? 갑자기 어우슼까지 등장하네... 그리고 KDJ님 심정이 슼팬으로서 어떤 부분에서 화가 나는지 이해가 일부분 가기도 하는데, 너무 나가신거 같습니다. 우선 Leeka님 개인의 성향이 완전히 중립적이지 않다고 한들 그게 뭐가 문제가 되는지부터 생각해보셨으면 합니다. 물론 디스를 하는 것도 자유라고 하면 도돌이표처럼 대화가 뱅뱅 돌 뿐이지만, 굳이 그렇게 공격적으로 이야기하실 건 없는거 같네요. Leeka님 정도면 본인의 기호를 적절히 다스려가면서 꾸준히 브리핑 내지는 리뷰성 글 써주는 분이라 생각하고, 그러다가 가끔 일정 부분에 기호가 드러나는 것까지 지적하는 건 너무 가혹한거구요. 본인 스스로 아주 객관적이라고 한 것도 아닌데... 저분보다 대놓고 티원 안티짓 하는 다른 팀 팬분들도 있는 곳이 PGR이고, 그나마 그런 경우에는 온당한 지적이나 비판도 가능한 곳이니만큼 너무 열내지 말았으면 하네요.
타르튀프
20/04/13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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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 반반 봅니다. 최근 KT, 담원 상대로 한 경기력이면 T1은 결승 진출도 어렵습니다. 무슨 상성이니 뭐니 이런건 솔직히 다 밈에 불과하고, 그냥 젠지, DRX 전 때는 경기력이 좋았고 KT, 담원전은 경기력이 나빴습니다. LCK는 한 스플릿 내에서 A팀이 B팀을 상대하는 판수가 최대 6판(1라 최대 3판, 2라 최대 3판)까지밖에 안 나오고,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샘플링이 되지 않기 때문에, 통계나 경기 전적이 큰 의미를 갖기 어렵습니다. 윗분들은 너무 극단적으로 적은 샘플들 보시고 열변을 토하시는 것 같은데, 롤판에서 같은 스플릿 중 통계는 재미로만 보시고, 인게임이나 당일 컨디션, 밴픽같은 요소들에 더 집중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위를 보니 T1은 팬도 안티도 참 많은 것 같네요. 너무 서로 기분 상할 일 만들지 마시고 즐겼으면 좋겠네요 크크
좋은데이
20/04/13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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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게 딱 적절한 느낌..
거기에 토너먼트 들어가면 페이커폼이 확 오르는경우가 아주 많은데, 작년처럼 토너먼트가서도 경기력이 안오르냐 오르냐정도로 보면 될거같아요.
20/04/13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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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불타네..
저격수
20/04/13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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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다전제에서는 잘 모르겠으면 무조건 T1 정배 찍습니다.
아는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T1 팬하고는 백만광년 떨어져 있습니다.
20/04/13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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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악 물 어
마감은 지키자
20/04/13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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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티원이 좀 더 길게 보면서 팀을 다듬었으면 싶어서 스프링은 편하게 보고 있습니다. 요즘 폼 떨어진 것을 더 높이 도약하기 위한 기회로 삼아야죠.
가을의전설
20/04/13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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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스프링도 정규때는 그리핀이 skt를 2번 다 이겼는대 결승에서 졌죠.
17년 섬머때도 skt가 플옵 이기고 결승갔지만 준우승했고...
무조건인건 없습니다...아무도 몰라요.
몽쉘통통
20/04/13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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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저 T1팬이라는분. 진짜일까요?

보통 사고방식으로 진짜 팬이라면 저럴수있나?

자기만 좋아하면 다른사람이 T1 반감사든 말든 상관없다인가?
덜덜덜. 그냥 고도의 T1까 아닐까요?
니시노 나나세
20/04/13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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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분이 그동안 단 댓글들 보면 진성 t1팬입니다.
은근히 많아요 저런분들.
몽쉘통통
20/04/13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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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 와 진짜 충격과 공포네요.

추가: 저분 댓글 정독해보니까, 글쓴이한테 좀 쌓인게 많아서
펑 터진것 같네요.. 이해는 가지만 댓글로 이러는건 역시 안좋아 보이긴 해요..
티모대위
20/04/13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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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솔직히 슼팬분들이 리카님에게 뭔가 쌓였다는 것도 좀 이해가 안가긴 합니다..
롤판에 온갖 밈을 다 다루시는 분이 리카님이고, 그러면 속상한 밈 지분으로는 압도적 1등인 KT의 팬들은....?
진짜 일부 극성 슼팬분들은 KT팬들 보면서 역지사지 좀 해봐야해요.
베스타
20/04/13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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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리얼
파이몬
20/04/13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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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흑 ㅠㅠ
매일매일
20/04/14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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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앗... ㅜㅜ
니시노 나나세
20/04/13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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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원팬분들을 보면서 느끼는거지만 진짜 여유가 없어요.

조그마한 흠집이라도 용납하지 않고 불타오르죠.

그 정도 성적을 쌓아놨으면 뭔가 초연할거같은데 말이죠.
베스타
20/04/13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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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 있다고 해도 계속 맞으면 빡치는건 똑같습니다. 단적으로 페이커가 와디드 강퀴 앰비션이 직접적으로 언급할 정도로 별 이유도 없이 욕먹는거 보면 사람인 이상 짜증날 때도 있죠. 기부로 까이는거 보면서 여유를 가질 수 있나요? 그러다가 또 에휴 괜한짓이다 다 부질없다 하고 또 조용해지는거고...
니시노 나나세
20/04/13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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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기만한게 아니라 계속 때리기도 했죠.

그리고 여기 피지알에서 기부로 까인적 있었나요?

타사이트 관련된걸 여기서 한 풀면 공감이 안되죠.

피지알만큼 티원에게 우호적인 사이트도 없는데요.
베스타
20/04/13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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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대로 덩치가 커진 팬덤 차원에서 때린 역사가 있으니까, 제가 그 당사자가 아니라고 해도 말씀하신 그런 조그마한 흡집따위에는 보통 넘어가지만, 조그마한 흠집 수준으로 치부하기에는 말도 안되는 식으로 까이거나 조롱당하거나 폄하당하는 경우도 꽤 있습니다. 그게 팬인 제눈에는 크게 보이고, 팬이 아닌 사람에게는 작게 보이는게 인지상정이겠지만 어지간하면 다른 팀 인성 이슈조차도 관여안하는 편이고 괜히 역으로 껀수잡힐까 저어해서 입다물려고 하는 입장에서도 지나칠 정도가 되면 반응할 수 있는거죠. 슼팬이라는 이유로 재갈이라도 물어야 하는 이유도 없구요. 그냥 하고 싶은말 서로 하면 된다고 보구요. 그리고 피지알에서 욕 안먹는데 한을 왜 여기다 푸느냐는건 좀 이해가 안되는게, 정작 피지알에서 그동안 슼팬덤 어쩌구하면서 욕먹는거 보면 다 다른 커뮤니티나 포털, 페이스북 이런데서 나온 이슈부터 터지는 케이스가 대다수입니다. 교집합인 경우가 많으니까 어찌보면 당연한 걸수도 있죠. 여유를 가지라는 조언은 감사하고 그렇게 하려고 항상 노력하지만, 가끔 안될때도 있어요.
니시노 나나세
20/04/13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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슼팬이라는 이유로 재갈물라고 한 적도 없고
그냥 각자 하고 싶은 말 하면되는건 맞는말이죠.

단지 서로 때리고 맞고 했는데 한쪽만 피해받은것마냥 부풀리는 경우엔 반응할 수 있는거구요.

서로 의견차이겠지만 그것도 어느정도여야 이해를 해주죠.
아무리 봐도 리카님 글과 댓글에서 슼을 때리는 느낌이 없는데 슼팬분들은 왜 때리냐면서 발화를 하니까 그에대한 역반응도 쎄게 온거구요.

그리고 타사이트 관련해서 까는글이든 빠는글이든 여기까지 들고와서 한 푸는건 웃기는 일이구요.

일단 이 글에서 타사이트에서 있던 일을 언급한건 님밖에 없구요.

애초에 피지알에서 페이커 기부관련으로 잘했다는 칭찬 일색인데 갑자기 기부로 욕먹었다는 댓글은 전혀 맞지않죠.

당장 롤갤이나 인벤 안하는 피지알 유저분들 입장에선 정말 뜬금없죠.
베스타
20/04/13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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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 저도 피지알에서 페이커가 기부로 욕먹는다고 발화하지 않았어요. 단지 저부분은 니시노 나나세님이 왜 티원팬들은 여유가 없고 조그마한 흠집조차도 견디지 못하느냐는 부분에 대한 반박일 뿐이죠. 그리고 피지알만 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다양한 커뮤활동을 하는 유저들도 많죠. 각 팀마갤부터 롤갤, 인벤, 기타 등등 심지어 포털 댓글까지 보는 사람들에 개인방송, 트위치 채팅까지... 그 모든게 일종의 여과되지 않은 날것 자체의 여론인데, 관계자들조차도 언급하는데 피지알로 국한해서 왜 여유가 없느냐는 이야기는 딱히 납득이 되지 않습니다. 그럼 악성 슼팬들이 다른 사이트나 커뮤에서 패악질한 것도 여기서 한풀이 하지 말아야죠. 정말 그랬나요? 그래서 이중잣대 이야기 나오는겁니다. 정작 리라 때처럼 그 가장 티원에 우호적이라고 하시는 피지알에서도 당시 불판 댓글부터 보면 별의 별 되먹지 않은 선넘는 비난을 다들었는데, 그것만봐도 무분별하게 까인 부분에 대해서는 한마디 할 수 있는거라 생각합니다. 그동안 누가 저평가 당한다, 누가 깐다 까인다 이게 정말 피지알에 국한한 상황에서만 이야기가 됐다고 생각하십니까? 과거 폰이 특정 악질 슼팬에게 테러에 가까운 비난을 받았는데 이게 피지알에서 그런거였어요? 그리고 윗댓 유저처럼 강하게 발화한 유저에 대한 역반응에서 팬덤 묶어서 비난할때 그냥 피지알에서의 모습만 가지고 딱 정해서 비난한다고 보신다면 그게 오히려 협소한 시각이라고 생각합니다.
니시노 나나세
20/04/14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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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리카님 글에 대한 반응에서 저 발화한 슼팬 한분 말고 리카님에게 부정적인 견해를 표출한 분도 없는거 같은데 갑자기 '슼팬분들은 왜 때리냐'라고 하시면서 여럿을 묶어서 발화한다고 말씀하시는데, 솔직히 예전 대화에서도 느꼈고 이부분에서도 느끼지만 니시노님이 외려 편견을 가지고 계신거 같습니다. 


이부분은 제가 외려 님한테 느끼는 부분입니다.

슼까는 댓글이 한 두개 올라오면 그걸 마치 다수의 여론인마냥 표현하시니까요.

그리고 누차 얘기하지만 타사이트관련글은 과거에 어떻고 지금이 어떻고 간에
타사이트일은 타사이트에서 알아서 해라는게 제 주장입니다.
물론 강요는 아니지만요.

기부관련해서 피지알 여론은 칭찬일색이었는데 까였다는 식으로 댓글을 다시니 뜬금없긴 했구요.
베스타
20/04/14 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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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말했지만 피지알에서 어떤 이슈가 발생했을 때 혹은 케케묵은 논쟁 등이 터졌을 때 타사이트나 타커뮤의 반응에 동조해서 슼 선수들이나 슼팬덤에 대해 비난하지 않았다면 제가 굳이 반박하거나 반응을 할 이유가 없었습니다. 니시노님의 판단에서는 그렇겠지만, 이부분은 말씀하신대로 그냥 견해차이니까 존중하고 논쟁을 더 이어나가진 않겠습니다. 한가지 다시 말씀드리면, 기부관련한 이야기도 그런 차원의 예시였지 피지알에서 기부로 까였다고 한적 없고 그때도 그런걸로 발화하지 않았습니다. 맥락이 다른 이야기예요.

그리고 슼까는 댓글이 한 두개 올라오면 다수의 여론인 것처럼 표현하신다고 했는데, 이부분도 굳이 반박하자면 그 까는 논리가 소위 타커뮤에서 그대로 이어져 옮겨왔던 경우가 대부분이었고, 단순히 한 두개도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한 두개일 때도 위에 발화한 저분처럼 매우 무게감있는 케이스였죠. 저분 하나 혹은 어그로성 유저 포함해 한, 두분을 가지고 님이 티원팬은 여유를 가지라고 충고하시는걸 보면 그 발언 자체로 일종의 모순이 생기는게 아이러니네요. 당장 얼마전에 저평가 논란이 있을 때 글을 봐도 저렇게 발화한 유저에 더해서 몇 사람이나 동조하면서 대놓고 폄하나 저평가를 다른 사이트에서 연결된 그 논리 그대로 하는데 그걸 반박하는 것조차 극성이라고 몰아가는 분위기도 있었어요. 일종의 여론처럼 굴러가서 말입니다. 보통은 대놓고 스토커처럼 안티짓하는 유저들에게도 별 반응 안하려고 하는 쪽인데, 님 말씀처럼 도저히 흠집조차 하나 견디기 힘들어서 반응하는건 전혀 아닙니다.
니시노 나나세
20/04/14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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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전 타사이트에서 있던 일로 피지알에 풀지 않아서 저 기부드립은 정말 뜬금없었습니다.

얼마전 저평가 논란은 무슨 소리인지 잘 모르겠네요.
다른사이트에서 어떤 논리를 가져왔고 어떤 분위기로 몰아가서 여론을 만들었는지요.

오히려 이글에서 슼팬분들이 리카님을 슼안티로 모는게 여론조성이죠.
이유조차 거창한것도 아니구요.
베스타
20/04/14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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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시노 나나세 님// 님에겐 뜬금없다는 게 이해는 가는데 님이 말씀하신거처럼 피지알일이 아닌걸로 피지알을 비난한 예시로 쓴 내용이 아닙니다. [별일도 아닌데 조금의 흠집도 보고넘기지 않는 티원팬분들]이란 광역저격에 대해서 이야기한거고, 제가 님의 지론(only 피지알)에 대해서 사전에 알고 있었던 것도 아니기 때문에 당연히 제 시각으로 말씀드린거고 이부분은 그냥 시각차이니까 평행선이라고 보면 될거 같구요.

다른 사이트에서 어떤 논리를 가져왔고 어떤 분위기가 조성되었는가에 대해 간략히 말씀드리자면, 강퀴, 와디드 등이 언급한 페이커에 대한 이상한 저평가에 대한 일침과 관련된 이야기들입니다. 그런 식의 이야기를 여기서도 하는 사람들이 있었고 저는 그에 대해서 반박한 적이 있다는 말씀을 드린겁니다. 그 다수여론 이야기를 하시길래, 제가 굳이 다수여론에 흐르는 분위기나 시선에 대해 지적했다면 슼까 여론이 아니라 그런거라고 설명을 드린거구요. 님이 별 관심이 없었다니 더 설명해도 소용은 없는거 같으니 이만하겠습니다.

그리고 티원팬분들이 리카님을 슼안티로 모는게 여론조성이라고 하시는데... 다시 봐도 여기 딱 둘말고 몇이나 저 의견에 동조한다고 또 그런 소리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오히려 저를 포함해서 슼팬들로 유명한 유저들은 다 저분에게 비판적인거 안보이시나요? 오히려 저는 님이 보이는 태도가 전형적인 X갈 프레임을 내미는 편리한 시각같은데요. 피지알에서 활동하는 몇몇 특정팀의 다른 팬분들이 알사람은 다 알정도로 유명해졌을 만큼 지독하게 SKT 폄하하고 안티짓 할때도, 그리고 그 사람에 대해서 그 팀의 팬분들이 그냥 단순 어그로 취급했을 때도 님처럼 비판한적은 없습니다. 당연히 일반화로 묶어서 XX팬들은 어쩌구 이런 식으로 대응한적도 없구요. 그저 악성은 악성일 뿐이고, 어그로는 어느팀에나 다 있는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에요. 그런데 니시노님처럼 대응할 거 같으면 피지알도 소위 갈드컵 열릴게 뻔한 것 같습니다. 당장 니시노 님이 응원하는 팀의 팬들 중에도 그런 분이 있는데요. 그럼 그 사람 때문에 제가 님이 응원하는 팬덤에 대해서 광역저격하는 식으로 열등감 있냐는 식의 지적 내지는 충고를 들먹인다거나 일반화해도 별 상관없겠네요.
니시노 나나세
20/04/14 08:44
수정 아이콘
베스타 님// 제 첫 댓글과 기부관련은 전혀 상관없는 댓글이라는 겁니다.
애초에 기부관련해서 전 어떤 말도 한 적이 없는데 꺼내시니 황당하네요.
제 댓글에 어떤부분이 맘에 안들어서 댓글을 단건 알겠는데 기부드립이 나온건 뜬금없어요.

그리고 저평가 논란부분은 그 글 저도 봤고 심지어 댓글도 달았습니다.
왜 멋대로 제가 관심이 없다고 재단하십니까?

솔직히 저평가하는쪽이나 저평가가 불합리하다는 쪽이나 서로가 각자의 논리대로 주장하는걸 마치 한쪽은 타사이트논리(솔직히 타사이트논리라는게 무슨소리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만물일베설도 아니고...)에다 분위기를 몰고 여론조성했다는 식으로 얘기를 하니 어이가 없죠.

그리고 리카님을 슼안티로 모는 이야기는
님이 먼저 쓰신 저평가논란부분에서 분위기를 몰고 여론조성했다고 해서 그대로 적용한거구요.

그리고 님 댓글도 광역저격하는게 없는게 아니라서 애초에 상관이 없었어요.
베스타
20/04/14 08:53
수정 아이콘
니시노 나나세 님// 그 첫 댓글 다시 보시면 아시겠지만, 그리고 대댓글로도 몇번이나 이야기했지만 님이 기부관련해서 깠다거나 피지알이 그런 분위기라서 언급한게 아닙니다. 애초에 님이 가진 그 피지알내에서 국한한 지론은 모른 상태에서, 예를 들어 기부같은 건으로도 집요하게 까이는데 티원팬들이 항상 여유를 가지라는 그 충고가 납득이 안된다는 의미였어요. 어째 이부분은 말이 계속 쳇바퀴돌듯이 도는데, 간단하게 님에게 지적한적이 없습니다. 님이 난 그런적도 없는데라는 항변은 사리에 맞지 않아요. 제가 애초에 님이 그랬다고 지적했다거나, 혹은 피지알에서 그랬다는 식으로 이야기한게 아니니까요.

그리고 저평가 논란은 무슨소리인지 모르겠다고 하셔서 별 관심이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게 아니라 방금 쓰신 댓글대로 서로 각자의 논리대로 주장하는 내용이라고 인지하시고 있던거라면, 이부분은 제가 함부로 재단했다고 인정하고 사과드리겠습니다. 말씀하신대로고, 이후에 덧붙이신 내용은 그 '각자의 논리대로' 제가 주장한 부분이고 일부 억까에 가까운 유명유저들이 여론조성을 시도하려는 것은 있었습니다. 이건 직접 유저닉네임까지 거론해도 할 수 있구요.

그리고 어떤 부분이 마음에 안들어서 댓글을 적은지 아셨다니까 더는 덧붙이지 않겠습니다.
니시노 나나세
20/04/14 09:52
수정 아이콘
(수정됨) ????
베스타
20/04/14 10:04
수정 아이콘
니시노 나나세 님// 흉내라는 표현은 그냥 말장난 하시는거 같은데요. 제가 님에게 반박댓글 달기 이전부터, 그러니까 티원팬분들~이라는 댓글부터 님이 흉내라도 내신건가요? 뭔소린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맥락 다 잘라먹고 갑자기 기부로 깐다는 댓글을 담 -> 이건 그냥 의도마저 보여서 어이가 없네요. 본인이 저 KDJ라는 유저 비판하고 리카님을 옹호하는 다른 다수의 슼팬들은 본체만체 하시면서 그냥 티원팬으로 묶은게 먼저인데요. 그러면서 하신다는 말씀이 니들은 왤케 여유가 없냐 이건데... 그래서 제가 아니 이러저러한 억까 상황도 벌어지는데 티원팬이라고 항상 그럴때마다 여유있게 참아야 하는거냐? 라고 반박한것일 뿐입니다. 이게 피지알에 국한한 지론이라는건 저는 모르는 상태였지만, 그럼 기부가 아니라 주작이나 리프트라이벌즈 예시를 들었으면 알아들으셨으려나요? 별 차이는 없었을거 같은데요. 첫 댓글부터가 그냥 선별적 대응하신거라서요. 본인 응원팀 팬덤에도 저런 인간들 피지알에서 집요하게 구는 적 많은데, 그런 주제에 주제넘은 충고하시지 말라고 저도 충고하면 되나요? 님 흉내내서요. 진중권 운운하는건 너무 바닥을 보이신거 같아서 벙찌네요 그냥.
니시노 나나세
20/04/14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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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 .
베스타
20/04/14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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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 니시노 나나세 님// 충고하시는게 취미이신듯 한데, 늘상 하시는대로 그 미러링 충고 열심히 하세요. 본인 바닥부터 살피시구요. 막판에 제 핑계 대면서 자기 행위 합리화하는건 정말 가관이었습니다. 제가 님처럼 특정 팀팬덤보고 훈장질 하듯 알량한 충고따위 하는걸 본적이 있으면 부디 찾아서 알려주시구요. 아무리 돌이켜봐도 특정 팬덤...이라고 하기에도 좀 애매한 어떤 세력에 대한 비판이었지만, 여튼 그런 것도 그 암사자때 피지알 전체적으로 공감대가 형성되어있던 시기말고는 전혀 기억에 없네요. 대체 뭘 미러링하신건지.
니시노 나나세
20/04/14 10:31
수정 아이콘
(수정됨) ...
베스타
20/04/14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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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 니시노 나나세 님// ? 저는 님처럼 팬덤 평가질 단언한적이 없다고 했는데 뭔 소리를 하시는거죠 갑자기? 어떤 주제에 대해서 때에 따라 보편적 인식이라든가 분위기가 있다고 주장한다거나 언급할 수는 있죠 당연히; 그건 님이 저 위에 댓글에서 말씀하신대로 각자의 논리가 엉켜서 주장하면서 논쟁하는 자연스러운 부분들이구요. 예를 들어서 제가 최근 페이커 저평가/억까 분위기가 만연하다면서 강퀴, 와디드 등의 관계자마저 그런 식의 견해(페이커를 지나치게 저평가하고 깐다는)를 밝힌 것을 근거로 들면서 이야기 한 것처럼, 또한 한편으로는 SKT팬들빨로 SKT 선수들이 너무 과대평가다라는 일종의 보편론도 충분히 나올 수 있는겁니다. 그러면서 논쟁도 일어나고 서로 반박하고 견해를 공유하고 토론 내지는 대화가 이어지는거구요. 이건 늘상 있는 일이잖아요. 이런 문제를 가지고 일반화 운운하면 피지알에서 뭔 이야기를 하죠? 불판만 봐도 선수 평가 한번 하는 것도 온통 일반화 투성인데요. 제가 이걸 문제삼았나요? 전혀 문제의 대상도 아니고, 이건 그냥 주장과 주장이 맞부딪히는 것이고 어느쪽이 더 합리적이고 사람들의 공감대에 맞느냐로 가는 거지, 사실 그 자체로 어떤 결론이 나지 않고 평행선을 달려도 별 상관이 없는거죠. 그 자체로 하나의 스포츠커뮤니티 따위에서 일어나는 자연스러운 문화에 가깝구요. 대놓고 수준낮은 안티, 폄하에 대해서는 님처럼 특정팀 팬이라고 해서 광역저격하는게 아니라, 특정유저로 묶어서 이야기했구요. 이 구분이 안되세요?

그런데 님은 이런 이야기와 자꾸 섞어 이야기 하시는거 같아요. 의도적인건지 구분이 안돼서 그런건지... 그래서 궤가 다르다고 한겁니다. 제가 님에게 지적한 문제의 궤는 그런게 아니에요. 첫 댓글만 봐도, 제가 애초에 님에게 그런 차원의 지적을 했나요? 제가 님의 댓글에서 반박한 부분은 티원팬덤 어쩌구 하는 내용이었지 만약 님이 님이 응원하는 팀 선수들을 폄하하거나 저평가하는 분위기가 강하다는 식의 견해를 밝혔다면(이 글의 주제와는 동떨어져있지만), 제가 딱히 뭔소리 했을거 같나요? 한마디도 안했거나, 대화의 방향도 지금과는 완전 달랐을겁니다. 그리고 기부 이야기는 진짜 지겹네요. 몇번이나 그부분에 대해서 피지알이 그랬다거나 님이 그래서가 아니라, 롤판 차원의 억까/폄하 분위기의 예시를 든건데 애초에 님도 피지알 여론에서만 본다는거 제가 어떻게 알고 그 지론을 파악해서 티원팬들 광역저격한 님 입맛에 맞춰서 완벽한 댓글을 답니까; 정작 본인은 단어 빼먹었다는 식으로 슬그머니 뒷수습하시면서, 본인에게만 참 관대하신듯. 궁예 빙의해서 수준에 맞춰서 리라/주작 댓글로 예시를 들지 못한 제 잘못이 크네요.

어차피 더 얘기해봤자 맥락 파악도 제대로 못하는 문해력 제로이신 분과 대화를 시도한 제가 멍청했네요. 저는 술 안먹는데, 님은 절대 술 드시지 마세요. 치매 빨리 오실듯요.
니시노 나나세
20/04/14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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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타 님// 네 멍청하시니까 그만 들어가세요.
베스타
20/04/14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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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시노 나나세 님// 수고 하셨습니다. 미러링 장인님.
베스타
20/04/13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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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 그리고 리카님 글에 대한 반응에서 저 발화한 슼팬 한분 말고 리카님에게 부정적인 견해를 표출한 분도 없는거 같은데 갑자기 '슼팬분들은 왜 때리냐'라고 하시면서 여럿을 묶어서 발화한다고 말씀하시는데, 솔직히 예전 대화에서도 느꼈고 이부분에서도 느끼지만 니시노님이 외려 편견을 가지고 계신거 같습니다. 여기 댓글 중에서 최초에 발화한 강성 슼팬..이라고 해야할지 하여튼 저 분 말고는 리카님이 슼안티유저라고 생각하는 슼팬이 있나요? 유저의 성향이나 기호에 대한 판단이야 보는 개인마다 다를 수 있지만 무슨 리카님이 교묘한 안티인 것마냥 이야기 하는 사람은 적어도 피지알 내에서는 '여러명의 슼팬'이 아니라 저 분 한분 뿐인거 같은데요. 뭔가 논란이 일어나면 단순 극성의 일탈 혹은 어그로로 취급하는게 아니라 이런식으로 그루핑이 돼서 또 여론이 흘러가는데, 니시노 님 말씀처럼 그냥 여유를 가지고 넘어가려고 하고 한편으로는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다가도 여러번 이런 상황이 반복되면 사람인 이상 어이없는 것도 사실입니다. 님이 재갈을 물린 것도 아니지만, 반박하거나 반응하면 바보가 된다는걸 알면서도 반응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있어요.
니시노 나나세
20/04/14 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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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리카님 댓글로 발화한분이 한 분은 아닌거같네요.
베스타
20/04/14 0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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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 중간에 청소부인가 하는 분 말인가요? 그럼 두분인데 저사람은 예전에도 이상한 소리하던거 본적 있는 그냥 어그로성 유저 같던데요. 저사람을 포함한다고 쳐도 이 댓글에 보면 소위 피지알에서 알려진 슼팬들 중에서도 훨씬 다수가 Leeka님에게 동조적이고 그런 의견을 낸 사람을에게 비판적인데 니시노님에게 일반화로 묶여서 티원팬들은 여유가 없다는 소리를 들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피지알에서 몇몇 슼까 혹은 폄하성 발언을 다수의 여론 전체로 일반화한다고 말씀하셨는데, 저는 그런 특정 유저들을 그때도 한정해서 표현했습니다. 대놓고 닉저격까진 안하더라도 몇몇 사람들... 이런 식으로요.

그리고 다수의 여론이라는 언급을 하셔서 말인데, 특정한 시각 혹은 여론의 흐름나 평가를 하는 기준 등에서 나오는 모순에 대해서 몇 차례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 부분은 단순히 슼까 운운하기엔 궤가 좀 다른 이야깁니다. 단순한 억까나 잘못된 왜곡 등에 대해서는 그런 일반화 차원으로 언급한적도 없거니와, 예컨데 과거 페이커 프로정신 운운하는 헛소리가 난무했던 리프트 라이벌즈 당시에 대놓고 막까대는 댓글이 상당수였다고 해서 그걸 제가 피지알은 '슼까소굴' 이런식으로 표현한적도 없고, 그렇게 생각하지도 않아요. 그냥 당시 분위기에 휩쓸린 것일 뿐이었으니까요. 언급하신 내용은 피지알을 포함해서 롤판 전체 여론에 대세처럼 흘러가는 어떤 특정한 시선, 잣대, 분위기 이런 부분에 대해서 개인적으로 모순이나 이중잣대와 같은 불합리를 느꼈을 때, 왜 이런 식의 주장이 타당한건지 모르겠다는 식으로 문제제기를 한겁니다. 그걸 피지알 전체가 슼까여론이라거나 이런식으로 일반화하지 않았습니다. 뭔가 두개의 다른 맥락을 섞어서 말씀하시는거 같네요. 이부분은 그냥 보는 시각차이에 차라리 가깝고, 딱히 SKT와 관련되어있다고 특이할만한 내용도 아니죠. 예를 들어 팬덤논쟁과 연계된 기묘한 평가들에 대해서 지적한다고 해도 사실은 팬덤 이슈가 본질이 아니라 평가하는 방식 자체에 대한 비판이나 지적이죠. 이런건 소위 선수 팀을 불문하고 맨날 이야기 나오는 과대평가/저평가에 대한 논쟁과 다를게 없습니다. 흔히 보편적으로 '누구누구는 과대평가죠'이런 의견이 불판에도 하루 몇번씩 오가는 마당에 딱히 새삼스러울 것도 없구요. 누군가들은 아주 당연하게 과대평가를 말한다면, 그 반대도 언급하는게 하나도 이상하지 않은것처럼요.
니시노 나나세
20/04/14 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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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편리한 사고방식이네요.
불리한 의견을 쓴 사람은 그냥 어그로성 유저로 치부하기...

그렇게 따지면 소수의 슼까들도 어그로성 유저거나 슼까를 가장한 슼빠일수도 있겠네요.

그리고 베스타님은 저에게 편견이 있다고 해놓고 역으로 제가 님께 던지니 본인은 그렇지 않았다고 하시는데
그동안 제가 봐온거로는
잘 모르겠습니다.

마지막으로 kdj님의 댓글은 그냥 배배꼬인 싸우자는 급발진 댓글인데
이해는 간다는게 좀 웃기긴 합니다.
베스타
20/04/14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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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시노 나나세 님// 악질 슼팬 꼬리자르기처럼 보이실 수는 있는데, 저 분이 과거 댓글 써온걸 볼 때 어그로성 유저로 보여서 어그로라고 한겁니다. 어그로 유저들 중에서는 특정 팀의 팬들도 분명 있죠. 피지알에서도 앞서 언급한 스토킹에 가까운 안티짓을 하는 유저 몇몇은 딱 특정 팀(여러팀)이나 선수의 팬인 경우가 많더군요. 그렇다고 해서 그런 사람 몇몇을 가지고 님처럼 '어떤 팬들'이라는 식으로 편리하게 묶은적은 단한번도 없어요. 예전부터 말했지만 악성이나 극성은 어디든 있고 덩치대비 비율일 뿐의 차이일 뿐이라는 지론이라서요. 저는 오히려 저런 유저 하나, 혹은 저 어그로성 유저 포함해 둘이라는 이유로 다수가 동조하지도 않았는데도 티원팬분들이라고 일반화하시는 것이 황당합니다. 그것만 아니었어도 제가 님에게 반박할 일은 없었을 거구요. 여기 당장 저 두사람빼고 Leeka님에게 동조하는 사람이 있나요? 그리고 KDJ님의 심정이 이해가 간다는건 저 악에받힌 심경의 일부가 이해간다는거지, 저분이 언급한 리카님의 성향에 대한 평가도, 또 저런식의 공격적인 태도나 섣부른 단정에서 나오는 잘못된 비난까지 이해하는건 아닙니다. 댓글도 그리 썼구요. 이것도 웃기시다면 별 수 없네요.
니시노 나나세
20/04/14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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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 ...
베스타
20/04/14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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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 니시노 나나세 님// 님의 댓글을 보고 제가 제 댓글을 다시 한번 살펴봤습니다.

[단적으로 페이커가 와디드 강퀴 앰비션이 직접적으로 언급할 정도로 별 이유도 없이 욕먹는거 보면 사람인 이상 짜증날 때도 있죠. 기부로 까이는거 보면서 여유를 가질 수 있나요?]

여기에 어디도 피지알에서 기부로 슼을 깠다거나 혹은 님이 기부로 슼을 깠다거나 하는 내용은 없습니다. 단지 저는 님이 저 한명+어그로 한명을 두고 [티원팬분들은 조그마한 흠집도 견디지 못한다. 여유를 좀 가져라]라는 부분에 대해서, 티원팬이라고 해서 그래야 할 이유는 뭐고 또 왜 갑자기 티원팬으로 묶어서 광역저격하는지, 그리고 되지도 않는 비난에 대해서 항상 초연해야 할 이유는 뭔지도 몰라서 대꾸한겁니다. 말씀하신대로, 궁예빙의 하신거 맞는 것 같은데요. 그리고 제가 특정 유저나 몇몇에 국한해서 지적한다는건, 피지알에서의 특정 유저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님처럼 저렇게 한둘 발화한다고 그걸 팀팬 전체로 안묶었다는 뜻이예요. 애초에 기부로 까이는데도 참아야 하느냐는 피지알의 특정유저 혹은 피지알 분위기와 하등 관계가 없는 이야긴데 이걸 자꾸 언급하시는게 어이가 없네요. 이 부분은 티원팬들이라고 해서 어이없게 까이거나 비난받는 일에 대해서 항상 초연해야 하느냐는데에 대한 반론 차원에서 나온 예시의 하나지, 피지알에서 그랬다는게 아닙니다. 특정유저가 피지알에서 그랬다는거도 아니구요. 그래서 님은 또 피지알에서 안그런 얘기를 왜 끌고 나오느냐고 도돌이표 시전하시는건데, 애초에 저는 님이 피지알내의 여론에 대해서만 이야기하는 지론을 가졌다는걸 몰랐고, 피지알에서도 여기 여론에 대해서만 국한해서 그동안 슼 선수들이나 슼팬덤에 대한 비판 내지는 비난이 있던거도 아니었습니다. 이걸 몇번 이야기 하는지 모르겠네요.ㅡㅡ; 뭐만하면 팬덤 묶여서 얻어맞는데 그거야 슼팬이 아니시니 별로 체감이 안되시는거도 당연하겠죠. 그러니 여유를 가지라는 이야기도 하시는 것일테고. 반대로 저도 악성 슼팬들이 벌이는 짓에 대해서 외부의 시선만큼 체감이 안되는 것도 인지하고 있습니다. 비록 그런 작태에 대해서 쉴드를 친다거나, 같이 비판적 시각을 공유한다고 해도 말입니다. 원래 자기가 보는 부분이 커보일 수밖에 없는거니까요.

그리고 내로남불이라고 표현하시니, 저는 역지사지라는 표현을 쓰고 싶네요. 님이 응원하시는 팬분들과 그 팬덤도 꼬리자르기, 악성 댓글에서 전혀 자유롭지 않습니다. 피지알에서 그런 분들 수도 없이 봤고 그때마다 님처럼 대응할 수도 있었습니다. 근데 그랬다간 갈드컵 열릴게 뻔하고, 괜히 마음 상할일만 생기는거죠. 그저 속편하게 딱 지정해서 일반화해서 굴비두름마냥 묶어서 이야기하는게 참 부럽긴 하네요.

그리고 KDJ님의 반응에 대한 댓글도 다시 한번 읽어봤는데, 그냥 다 그대로 적었는데요. 리카님의 성향에 대해서 제가 저분이 슼 안티가 맞다고 쓴거도 아니고, 리카님이 설령 슼에 대해서 어떤 기호를 가지건 그게 뭐가 문제가 되냐고 썼습니다. 어떤 유저가 행태에 대해서 지탄을 받는다면, 본인의 기호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견해를 밝히는 태도나 극단적으로 편협하게 의도적 폄하를 하는게 문제일 뿐이죠. 예전 그 암사자님처럼요. 그리고 심지어 대놓고 안티인 분들도 있는데, 그럴때는 지적과 비판이 정상적으로 가능한 곳이라고 마무리했구요. 제가 글을 잘못쓴게 아니라 그냥 님이 댓글을 이상하게 읽으시는 것 같습니다. 리카님의 성향에 대한 평가인지 알수가 없다구요? ㅡㅡ; 애초에 리카님이 어떤 성향인지 그 자체만으로 지적하는거부터가 이상하다고 썼고, 그에 대한 대응도 너무 공격적이다라고 한건데, 차라리 왜 악에 받혔는지 다른팀 팬으로서는 이해가 안간다고 쓰시는게 더 논리적으로 수긍이 갈 것 같네요. 그건 그냥 말그대로 같은 팬으로서의 공감대가 있어서 그러는거지 이성적 부분에서 저 분의 행태에 동의하거나 납득하는건 1도 없어요.
베스타
20/04/14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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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 니시노 나나세 님// 뭐 갈 수록 예의가 없어지는 늬앙스라서, 저도 더는 안하겠습니다. 어떤 팬들이라는 식으로 편리하게 묶은적은 한번도 없다는게 뭐가 웃긴지 모르겠네요. 당장 님이 응원하는 팀 팬 유저들이 피지알에서 별 헛소리 다해도 님 응원하는 팀 팬덤 묶어서 비난한적 단 한번도 없습니다. 찾아보시든가요. 뭐만하면 슼팬이 어쩌구 하면서 까이는게 지겨워서 LCK내 다른 팀팬들에 대해 묶어서 팬덤 성향 어쩌구 그러면서 비판한적 없어요. 님처럼 그렇게 몇명 보이면 XX팬들은 여유가 없네요~ 이런식으로 쉽게 비판하라면 얼마든지 했죠.

복수에게는 ~들이라는 표현을 얼마든지 써도 상관없다는 식이면, 단지 두 명만 헛소리를 해도 ~들이라고 표현하는게 온당하다고 생각하시는거군요. 그럴 듯하지만, 모두가 다 이런 식의 사고방식이라면 궤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당장 이글에서도 리카님에게 왜그러냐는 슼팬들이 훨씬 다수인데 두명이 그랬다고 ~들이라고 복수로 묶어버리는게 당연하다면, 대체 위에 저한테 일부를 전체로 확대하냐는 이야기는 왜 하신건지 모르겠네요. 피지알에서 두명만 슼안티가 있으면 피지알 유저들로 묶어도 되나요? 이게 말이 되는 소린지... 그리고 적어도 저는 님이 말씀하신 의문들에 대해서 해명하려고 노력이라도 하는데, 그냥 본인 입장 되풀이하시고 그 뒤에 따라오는 방어 논리도 외려 내로남불이신데요. 뭐가 그리 웃기신지는 몰라도, 헛웃음 나오긴 하네요.
니시노 나나세
20/04/14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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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 시간 낭비
베스타
20/04/14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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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시노 나나세 님// 보니까 서로 예의없고 답답해지니 그만하는게 좋을거 같네요. 그리고 슼 폄하나 안티성 댓글에 대해서는 항상 특정해왔다고 언급했고, 다수의 여론에 대한 언급은 그 이야기와는 궤가 다른 상황이었다고 저 위에 댓글 썼는데도 딱히 구분도 안하시네요. [슼폄하 댓글에 대해서 어떤 단체나 특정 사이트를 지정하지 않고 뭉개서 이야기한다]고 하셨는데, 위에 밝혔지만 단순히 안티성 발언이라든가 억까식 유저들이 발호하면 그걸 특정팀팬으로 묶은적이 없다는 거였고, 그게 아니라 관계자들이 언급할 정도로 롤판 전반에 굳어진 의식이나 평가논리에 대한 비판을 시도할 때만 롤판이라는 식으로 전체적으로 표현했을 뿐입니다. 아예 궤가 달라요. 그리고 기부로 까이는거 보면서. 이 문장을 자꾸 이야기 하시는데, 저역시 님이 티원팬분들 운운하시길래 난데없이 왠 충고질인가 싶어서 어처구니 없이 까이는 예시를 이야기한겁니다. 그게 님에게서 피지알에선 별 상관도 없는 이야긴데 왜그러냐는 반응으로 되돌아온건데, 반대로 그 티원팬인 제 입장에서는 뭘 안다고 여유가지라마냐는 식으로 보였거든요. 슼팬인 제가 특정팀팬인 님보고 니들은 왜 그러냐는 식으로 광역저격하면 참 기분 좋으시겠어요. 피지알에서는 딱히 억울하지도 않으면서라는 식이면요.
니시노 나나세
20/04/14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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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 시간 낭비.
베스타
20/04/14 10:12
수정 아이콘
니시노 나나세 님// 제가 특정팀팬 저격을 했다구요? 어느 팀 팬덤에 대해서 그런 이야기를 했죠? 님처럼 kt팬들은 뭐가 어떻더라 젠지팬들은 뭐가 저떻더라... 이런 소리를 제가 피지알에서 했었나요? 코어팬덤이라는 팀마갤에서 무슨 병크가 벌어지는지, 롤갤에서 무슨 꼴이 나는지 봐도 어차피 팬덤 놀음은 님 표현대로 오물이 오가는 그놈이 그놈인 판이라 덩치큰 슼이 좀더 욕먹는 선이 밸런스 맞다고 생각하는 입장일 뿐이고 공연히 피지알에서 갈드컵 안열렸으면 좋겠어서 오히려 좀 지나치다 싶었던 슼팬분들 몇에게 그러지말라고 자제글까지 올렸었는데요. 뭘 보신건지 모르겠는데, 차라리 그런 시각이면 좋겠군요. 다 똥묻었으면서 뭘 그러냐. 그런데 님의 첫댓글은 딱히 그런 시각이 보이지 않네요. 근데 똑같이 했다는 그 말씀도 참 황당하네요. 무슨 메갈도 아니고 미러링 논리예요? 제가 무슨 댓글을 뭘 어떻게 달았고, 뭘 여러번 보셨는지 모르겠는데 적어도 님이 댓글 다신거처럼 다른 팀팬덤에게 이래라 저래라 충고라든가 지적따위 한적은 한번도 없습니다. 누구랑 착각하시는거죠?
베스타
20/04/14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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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시노 나나세 님// 제가 과거에 특정팀 팬덤 언급한적이 슼팬덤 말고는 딱 한번 있습니다. 바로 15 암사자 시절에 지독할 정도였던 중뽕+해외뽕+구삼성팬덤 결합인데 이건 당시에 저말고도 많은 분들이 이미 언급을 하고 있던 부분이었고 저는 그냥 결과만 내길 바라고 있어서 딱히 대응도 안했습니다. 그후에 무슨 빈집털이니 하는 갖은 논리로 폄하를 해대고 그런분들이 '전부' 다 그런쪽 유저들이라 한두번 언급했던게 다예요. 마침 그 이슈가 핫할때요. 그 이후로는 그전에도 그이후에도 LCK 특정 팀팬덤에 대해서 언급한적이 없습니다. 주작 파문 터졌을 때 당시에 고정팀팬들 유저들 아직도 기억나는데도 팀팬덤 저격한적 없고, 그 이후로도 어떤 팀 팬덤에 대해서도 님처럼 묶어서 니들 팬덤은 뭐가 어떻더라 이런 소리는 하지 않았어요. 누가 어디 팀팬인지 다 아는데도 말입니다. 어디든 악질과 악성은 다 똑같다는게 항상 팬덤 논란 나올때마다 취하는 입장인데, 그런 소리하면 진짜 내로남불인거죠. 근데 대체 뭘 보시고 그런 말씀 하시는건지 모르겠네요. 이건 제가 제일 논란이나 논쟁이 생길때마다 답답해하고 참 애매한 부분이라 매번 조심하려고 하는 주제인데, 티원팬들이 어쩌구 하는게 제가 했던짓을 모티브로 삼으신거라니 번짓수를 어디서 찾으신건지 모르겠네요. ㅡㅡ;
니시노 나나세
20/04/14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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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 시간 낭비
베스타
20/04/14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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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 니시노 나나세 님// 왜곡하시는 능력은 미러링 능력 발군이신 님이 더 만만찮은거 같으니 피차일반이네요. 반박댓글에 대해서 당장 님이 재해석하신 것도 마찬가지구요. 갑자기 님이 티원팬덤 블라블라 광역저격하면서 여유가 없다는 식으로 평가 -> 억까짓 당하는 경우도 많고 불합리한 비난도 많은데 왜 여유를 가져야 함? -> 여기서 기부라는 부분 타깃잡고 피지알과는 관계가 없다는 식으로 논점 이전 -> 그래서 이러저러해서 그랬고 그 부분은 좀더 자세히 쓰지 못한 불찰이라고 밝혔는데도 계속 반복 -> 정작 본인은 뒤이어 슬그머니 '모든'이라는 표현을 붙이지 않았다는 식으로 합리화... 대체 누가 자기 스스로 깨끗한척하는건지 모르겠네요. 본인은 정작 인지조차 못하시는거 같은데. 그리고 님이 다신 첫댓글 보면,

[티원팬분들을 보면서 느끼는거지만 진짜 여유가 없어요. 조그마한 흠집이라도 용납하지 않고 불타오르죠. 그 정도 성적을 쌓아놨으면 뭔가 초연할거같은데 말이죠.]

제가 이걸 그대로 미러링해서 님이 응원하는 팀에다 대고, [니네 팬덤은 뭔가 이러저러한거 같다. 요러저러해서 발광하고 난리친다. 니네 팀 상황보면 적당히 했으면 하는데] 이런 식으로 이야기하면 참 황당하고 가소로울 것 같네요. 개인의 감상이라고 해도 반박의 여지가 있으니 댓글을 단거죠. 그건 당연히 님이 감상을 밝힌 것도 자유듯이, 저의 자유고요. 정작 슼팬입장에서 여유드립은 되게 어이없거니와 조그마한 흠집이라도 용납하지 않는다는 것에 황당해서 이런저런 다양한 이슈들도 있는데 뭘 그런식으로 이야기하냐고 대응한거구요. 본인의 개인적 감상을 이야기하셨다니, 그 감상에 대해서 납득하지 못하는 부분에 대한 반박을 했을 뿐이고 그 해석을 또 본인의 지론과 다르다고 해서 색다르게 하셨으니 쓸데없이 이야기가 길어졌긴 하네요. 부디 다음에는 뭘 보신건지나 알려주세요. 다른팀 팬덤 성향분석까지 하시는 그런 노력을 저는 기울인 적이 없는데, 어디서 보시고 그걸 그대로 똑같이 한다고 하시는건지.. 이걸 변명이라고 참. 쉐도우 복싱도 미러링의 한 방법인가 보네요. 미러링이 그리 좋으시면 역지사지부터 좀 하세요. 님이 한 발언과 비슷한 늬앙스로 저나 다른 팀의 사람들이 님쪽 팀팬덤에다 대고 감상이랍시고 하면 참 퍽이나 좋은 말 나왔겠네요. 그저 제가 본대로 평소 생각을 밝혔을 뿐이니 별 상관없으시려나요?
니시노 나나세
20/04/14 17:33
수정 아이콘
보기도 힘들게 줄바꿈없이 댓글만 길게쓰고 영양가도 하나없고
혼자 난 깨끗한척 하더니 진짜 구질구질하다.
나비아스톡스
20/04/13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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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슼마갤을 가시면..
클레멘티아
20/04/13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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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드는 생각은...

1. 정규 1등 직행이 엄청 중요한건 아닌거 같다.
차라리 자신있다면 2등이나 3등을 해서 다전제 경험을 풀로 땡기는게 낫다고 생각함.
(단판이 다르고, 다전제가 다르고, 결승이 또 다름)

2. 1과 연관되는 생각인데.. 롤드컵을 위해서라면 스프링은 차라리 2등이 나을지도 모른다. MSI일정도 그렇고요.

3. 고로 팬의 입장에선 그냥 재밌는 경기, 후회없는 경기가 나왔으면 하고.. 조금 덧붙이면 T1없는 결승을 보고 싶긴 합니다. (T1 없는 결승은 다 용호상박이었던 걸로..)

4. 하지만 폭탄목걸이 걸고 누가 우승할꺼 같냐 하면 T1을 걸거 같습니다... 크크;;
Dena harten
20/04/13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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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따같은 댓글 하나에 어그로 끌리면 관심종자에게 먹잇감 던져줄 뿐이죠. 저격당한분이야 기분 나쁠테지만...
17년도 이후로 무조건 이긴다는 생각 가져본 적이 없는데 그 이후로 롤 안봤나...
쓰레기청소부
20/04/13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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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정규시즌 성적이 어떻든 누가 우승할 거 같냐에 투표하면 t1이 가장 많을거다에 전재산 겁니다.
Dena harten
20/04/13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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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거는거 아니면 인기투표라...
쓰레기청소부
20/04/13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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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투표를 떠나 그냥 티원이 그동안 보여준거만 봐도
티원 우승이 가장 높죠.
저격수
20/04/13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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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에 보여준 게 제일 많은 팀은 이제 결정될 정규시즌 1위팀입니다.
Your Star
20/04/13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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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롤판은 무슨 부두술판인가 그냥 솔직히 t1이 우승 할 거 같은데;; t1팬분들 댓글보면 전 이제 엄살로 느껴지거든요.
항상 생각하지만 lck는 페이커 커리어 한 줄 추가하는 리그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리그 우승 먹고 싶으면 t1 이적하라고 쓰고요.
머 나중에 꼬우면 이겨야지 그런 댓글만 안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팀퍼스트 같은 것도 농구처럼 했으면 좋겠네요 클리블랜드 우승했다고 모두가 최고는 아니잖아요.
20/04/13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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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프지만 꼬우면 이겨야지는 항상 나오는 단골대사..
요슈아
20/04/13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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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특이한 기록들 긁어오는데 그 대상이 유독 T1이 많았을 뿐...이라고 해야 되나요.
악의 같은 건 전혀 없는 그저 정보글을 퍼 오시는 것 뿐인데 뭐 그렇게 과몰입을 씨게 하셨는지;
저격수
20/04/13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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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팀 팬분들은 정규 1위를 할때도, 압도적인 경기력을 낼 때에도 저렇게 자신있지 못한데 정말 부럽습니다.
20/04/13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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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다간 어떤 일이 벌어질 지 잘 알고 계시잖아요. 여기있는 대부분의 사람들도 다 알듯..?
20/04/13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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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나온 이슈들이랑 좀 다른 이야기긴 한데..
모든 팀들의 염원이 롤드컵 우승이라고 봤을 때, 스프링 우승이 좋은 건지 모르겠습니다.
물론 어떤 팀이든 모든 경기에서 최선을 다해야하고 할 수 있다면 우승을 노리는 게 당연합니다만..
이번시즌은 MSI 일정이 너무 뭐같아서.. 이게 현재 우승권에 있는 팀들에게 좋은 건지 모르겠어요.
20/04/13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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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우승은 좋죠.. 우승한다고 MSI가서 반드시 못한다는 법도 없고요.. 일정이 빡세도 기세가 올라서 더 잘할 수도 있는거고..
저격수
20/04/13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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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우승이 아니면 만족을 못 해서 팀을 갈아치워야 한다고 생각한다면 스프링 우승은 독이 될 겁니다. 아쉽게도 제가 응원하는 팀은 그 정도로 압도적이고 여유롭지는 못한 것 같네요. 일단 이기고 봅시다.
소셜미디어
20/04/13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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쯧쯧 17kt 삼성 상대전적을 봐야 안봐도 비디오같은 헛소리를 못 할텐데..
Do The Motion
20/04/13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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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게에 백플이 넘어서 왜 불탔지? 하면서 들어왔는데...
이게 불타네....크크크

어그로(?)끄신분의 사고회로는 저도 이해하겠는데 급발진을 씨게하셨...
물만난고기
20/04/13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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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슼 어우슼하다가 처맞은 것도 기억해야겠죠. 그리고 슼에 대한 애정은 개개인의 자유지만 그걸 좀 표현할 때 정갈하게 했으면 좋겠네요. 슼마갤이나 슼 커뮤니티 가시던가....
폰독수리
20/04/13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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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 자체는 t1팬에게 유리한 글 아닌가싶은데 왜저러는지 모르겠네요. 하여튼...
나머지 3강 모두 t1에게 2패인데 강팀한테 강한게 프레임 씌우면서 팬덤쌈박질하기 더 좋을텐데요.
비디오고 어쩌고는 뭐...누가보면 lck 출범이후 모든 시즌 skt가 우승한줄 알겠어요.
Good Day
20/04/13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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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불타네 크크

티원팬이지만 이번 스프링은 어렵지 않을까 싶은 마음 반
므시 일정 때문에 안했으면 좋겠는 마음 반이네요
GRANDFATHER__
20/04/13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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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팀이 잘나간다고 완장 채워주진 않던데
20/04/13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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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물에 저런 댓글이 달리는게 놀랍네요
급발진도 정도가 있지
그리스인 조르바
20/04/13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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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누가보면 티원팬 아니면 롤판에 존재하면 안되는 줄 알겟네 크크
LCK 그냥 티원이 주인인 무대고 나머지 팀들 다 들러리같으시죠?
진짜 최소한의 존중도 존재하지 않네요
feel the fate
20/04/13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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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봐도 비디오라니 그 비디오 매우 안보고 싶어지네 크크크 여기가 슼마갤인줄 아나?
예킨야
20/04/13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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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저 셋 중 한 팀이 우승하면 사실상 한화도 우승전력이군요
이게 아닌가
티모대위
20/04/13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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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농담이 아니고 한화의 덩치는 정말 상급 맞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 APK랑 붙을 때 보면, 라인전 페이즈는 무조건 패놓고 시작하죠. 그외 어느 팀을 만나도 기본 힘 자체로 발린다는 느낌이 전혀 없습니다. 초반에 압도를 하면 했지.... 그런데도 자꾸 진다는게 진짜 이상하긴 하지만...
매일매일
20/04/14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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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가 라이너가 너무 약한 팀이라 생각했는데 마지막 몇경기들을 보면 그게 아니라 운영에서 말아먹은것 같기도 하고... 참 보는 맛은 있는 팀인데 성적이 아쉬워요
베스타
20/04/13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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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분은 근데 좀 악에 받혀있는거 같긴 한게 보통 코어팬이면 어우슼 이런 설레발 진짜 안좋아할텐데, 아주 자신만만하게 단언하네요. 사람마다 다르긴 하다지만...
20/04/13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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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의 슼빠행세를 하는 슼까인 척하는 슼빠(?) 왜 137개 달렸나 보러왔더니 이건뭐..
아름다운돌
20/04/13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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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슼팸들을 욕먹게 만들려는 의도를 가진, 슼빠인척하는 고도의 슼까인줄알았는데.. 진성 슼빠일 줄이야..
후유야
20/04/13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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킅팬으로서 다전제 티원은 만나기 싫어서 그냥 높은 곳에서 기다리고 있었으면.. 그러려면 젠지전 이겨야하는 거라 재밌는 상황이에요
20/04/13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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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글인데 댓글수가 크크크
20/04/14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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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리카님 성향이 친슼은 아니고 안티슼에 가깝긴 합니다. 지난 서머 우승 정보글 쓰실때도 마타의 각기 다른팀 우승기록을 1번으로 뽑고 skt나 페이커의 누적 우승기록은 언급 자체를 안하셨죠. 완전 중립이라 보긴 어렵습니다. 근데 뭐 사람들이 다 슼팬이어야 하는것도 아니고 그럴수 있죠.
프로틴중독
20/04/14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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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rnsr님 성향은 친슼인가요; 이뭐 여기가 슼팬사이트도 아니고 크크 친슼 안티슼 재밌네요
20/04/14 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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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친슼 맞는데... 친슼이든 안티슼이든 상관없죠 pgr은 중립사이튼데.
프로틴중독
20/04/14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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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건 모르겠고 안봐도 비디오라는 말에 플옵에서 응원할 팀은 정해졌네요 크크
이라세오날
20/04/14 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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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게 혼모노구나
20/04/14 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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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불타네 크크 겜게나 롤유게 보다보면 유난히 눈쌀찌뿌려지게 하시는 분들이 있어요. 글이 이상해서 닉넴보면 그분이 그분. 다른팀 응원하면 안티슼은 좀 너무 간거 아닌가 싶네요. 그럼 슼팬은 슼 제외팀 안티인가요. 슼이 주 응원팀이 아니면 데이터가 관심이 적을수 밖에 없죠. 이래나저래나 슼 경기날에제일 글 많이 올라오던대요. 저도 슼이 퍼스트는 아니지만 페이커팬이라 늘 같이 응원하지만 슼팬이 유난히 맞기도 하고 때리기도 하는 듯 합니다. 팬이 많아서 어쩔수 없는 것 같아요...
20/04/14 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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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 다른팀 응원하면 안티슼이다 라거나 슼 우승 축하 안하면 안티슼이라는게 아니라... 슼 우승 직후 우승 관련 기록 글을 쓰셨는데 페이커와 skt의 누적우승 기록이 글 1번도 아니고 아예 언급조차 되지 않으면 그걸 중립적이라 볼순 없는거죠.
그리고 전 안티슼이여도 상관없다 생각하는데... 예를 들어 제가 kt팬이었음 슼 그만좀 해먹어라 이런생각 진짜 많이 했을것 같은데요. 스탠스가 문제가 아니고 생각을 표출하는 방식이 문제인거죠. 뭐 안티슼이란 용어 자체가 좀 부적절했나 싶긴 하네요.

수정 : 요새 기억이 오락가락해서 혹시나 해서 찾아봤는데 서머는 아니고 스프링 우승 글이었네요.
티모대위
20/04/14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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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티라는 표현이 그리 가볍지 않다고 봅니다 저는...
안티팬이라는 말이 일반적으로 좋은 어감도 아니고요. 그냥 중립은 아니다 정도로 이야기하면 될걸, 안티슼 이라는 표현은 과하긴해요. 안티는 대놓고 깎아내리는 사람들을 보통 안티라 부르죠.
20/04/14 0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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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용어가 좀 부정적으로 느껴져서 그런거 같네요. 제가 그 글을 못봐서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안티는 싫어하는 쪽에 훨씬 가까운 용어니까요. 겜게나 유게에 뭐 중립적인 글만 올라오는 건 아니고 한팀에 치우친 글도 잘만 올라오는 걸요. 굳이 중립적이지 않다고 안티슼이라는 표현까지 쓸정도는 아니라고 생각됐습니다. 워낙 다양한 팬들이 있다보니 서로 좋게좋게 표현하는게 제일 좋죠.
까리워냐
20/04/14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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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KT만 쭉 응원해온 입장에서 도저히 이해가 안가는 상황
조롱이 뭔지 알긴 하는지 원
이라세오날
20/04/14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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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데랑 크라운 앞 에서 조롱 이야기 꺼내지 마요 ㅠㅠ
20/04/14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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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엉 ㅠㅠ 다데 다데 다데 ㅠㅠ
20/04/14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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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덤이 큰 만큼 다양한 반응들이 있을 테지만 유독 슼팬들이 자기들 피해에 더 민감한 건 맞는 거 같아요. 이게 똑같이 민감한데 슼팬들이 많아서 더 두드러져 보이는 걸 수도 있구요.
20/04/14 13:37
수정 아이콘
슼팬만 아니라도 안티슼으로 보이는 사람들 자체가 잘못 아닐까..
20/04/14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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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진짜 수준보소 정말 화나네 크크크크
자몽맛쌈무
20/04/14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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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도 보기싫어하면 도대체 커뮤니티활동은 왜하는거지 마갤에서 활동하세요 커뮤니티 즐삭하시고
룰루vide
20/04/14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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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또 이런 사태가 벌어졌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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