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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4/09 17:58:13
Name 손금불산입
File #1 0409175817149721.jpg (89.7 KB), Download : 74
출처 트위터
Subject [기타] AV 업계에도 영향을 미친 코로나19


시미켄 피셜

그렇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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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뭇가지
20/04/09 17:59
수정 아이콘
익현이 형이면 오피셜이네...
공부하는해
20/04/09 18:08
수정 아이콘
건강하세요 카노유라양
마이스타일
20/04/09 18:09
수정 아이콘
배우신 분이군요
엘바토
20/04/09 18:13
수정 아이콘
휴지끈이 짧아서 뭔 말씀이신지 몰겠습니다.
쵸코하임
20/04/09 18:17
수정 아이콘
저 분 배우에요?
티모대위
20/04/09 18:44
수정 아이콘
이분 최근에 접하고 고이모셔뒀는데 오늘 처음 성함을 알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기사조련가
20/04/09 19:12
수정 아이콘
카노 유라좌는 그 자막판이 명작이죠.
일반인 유라를 원해 ? 아니면 AV배우 카노 유라를 원해.......크아....마지막에 반전까지 레전드
티모대위
20/04/09 19:19
수정 아이콘
오 감사합니다... 귀여움 계열 배우를 좋아하는데, 이분은 정말 다 갖췄더라고요.
얼굴만 알고 이름을 몰랐는데, 댓글 보고 검색했다가 알았다는... 크크
천원돌파그렌라간
20/04/09 20:14
수정 아이콘
그래서 품번이 뭡니까? @,.@
기사조련가
20/04/09 20:30
수정 아이콘
으음 저도 품번은 잊었는데 대충 여자친구 출장갔을때 친구 남친이랑 같이 사는 내용인데 정말 AV에 올해의 딸롱도르 받을만한 명작입니다. 번역도 엄청 잘되어있고 반전도 있고 레전드;;
LucasTorreira_11
20/04/09 18:54
수정 아이콘
너무좋죠
20/04/09 19:43
수정 아이콘
헉 요즘 꽂힌 처자인데 크크

한국이든 거기든 유라는 진리
근로시간면제자
20/04/09 18:10
수정 아이콘
이제까지 나온것도 못본게 너무 많아서...
꿀꿀꾸잉
20/04/09 18:11
수정 아이콘
팩트) 다들 방주가 있다
엘바토
20/04/09 18:12
수정 아이콘
저 형님 3개월뒤에는 괴수가 되어 나타나는거 아님??
하르피온
20/04/09 18:15
수정 아이콘
프로가 3개월 참았을때의...양??
20/04/09 18:30
수정 아이콘
피지알 하면서 정말 충격 크게 먹었던 것 중에 하나가 성인물 배우 이름을 사용자들이 알고 있다라는거였어요
예전에도 성인물이 없던건 당연히 아니었지만 인터넷 덕분에 유통구조? 가 완전히 달라져서 새로운 세상이 됐구나 라는걸 아는데 좀 걸렸네요 ;;
범퍼카
20/04/09 18:40
수정 아이콘
대부분이 가명입니다
LucasTorreira_11
20/04/09 18:54
수정 아이콘
심지어 중간중간 개명을 하는데
시기별 명작 분류까지 가능할 겁니다..
다람쥐룰루
20/04/09 18:57
수정 아이콘
좋아하는 아이돌 가수 이름 외우는거랑 비슷한 느낌입니다.
기사조련가
20/04/09 19:13
수정 아이콘
휴지끈이 길다보니 예전 부터 배우들 이름 다 따로 알곤 했죠.
딱히 외운다기 보다는 자주 보다보면 친숙해짐....
거기다가 마스카토나이츠라는 AV 배우들 나오는 예능도 있습니다.
거기서 노는거 보다보면 다 알게되요.
솔로15년차
20/04/09 19:18
수정 아이콘
저도. 알고 있는 AV배우 이름 중 절반은 피지알에서 알게 된 겁니다. 나머지 절반은 불펜이고요.
티모대위
20/04/09 19:21
수정 아이콘
이게 휴지끈도 있는데, 작품을 찾아서 보는게 수월해지면서 이름을 알게 된것도 크네요.
저도 십여년전에는 이름이건 뭐건 그냥 다 쟁여놨는데, 지금은 배우들 이름으로 많이 검색하다 보니까...
그렇게 하다 보니까 특별히 선호하는 배우도 생기게 되고요. 배우가 좋으면 작품도 영 이상하게 찍은거 아닌이상 기본적으로 만족도가 높을수밖에 없어서, 영상 구하는 입장에서 좋은 수집전략(?) 이고요.
저는 제 취향에 맞는 배우 몇명만 기억합니다. 그 분들 외의 다른 작품은 이름으로 굳이 검색 안해도 된다고 생각해서..
대문과드래곤
20/04/09 19:27
수정 아이콘
매일 먹지는 않는 라면도 이름은 다들 알고 취향이 있는데 매일 보는 배우 이름 정돈 알아야..
20/04/09 19:31
수정 아이콘
아...자세한 설명들 감사합니다 ^^;
그런데 제가 신기했던건 사실 기껏 성인물 배우이름을 뭐하러 외우나...이런 접근은 아니었고
인터넷이 있기 전의 성인물은 일본판 자체를 전 본 기억도 없지만
또 있다 한들 오프라인(세운상가등)에서 구하다 보니 배우이름 따질 여건이 안 되었는데(누군지도 알 방법이 없죠)
인터넷이 활성화 된 후 자연스레 골라 볼 수 있는 여건이 되고 이게 선호계층도 발생시키는거라 생각한거에요
이런 과정을 몰랐을땐 어떻게 배우 이름을 알고 있는지 신기한데 그걸 왜 기억하는지 몰랐던거죠
그러다가 시간이 지나면서(피지알에서 자꾸 접하면서) 아 이게 인터넷에서 골라 볼 수 있는 환경이 되다보니 자연스레 이뤄진거구나...라는걸
뒤늦게 알게 되었다는 이야기였어요 ^^;
20/04/09 19:41
수정 아이콘
알고 있어야 다음 작품을 찾아서 감상한다고 옆에서 친구가 말해주네요
At the moment
20/04/09 19:52
수정 아이콘
100개가 훌쩍넘는 롤 챔프들을 우린 다 알지만 의식적으로 외운적은 없겐죠
나른한날
20/04/09 19:53
수정 아이콘
보통 장르로 찾지 않나...같은 이성을 매번 볼 이유가....(쓰윽)
퍼플레임
20/04/09 20:10
수정 아이콘
좋아하는 장르의 음악이 있듯 좋아하는 가수의 음반을 찾아가며 듣는 사람도 있죠
티모대위
20/04/09 21:37
수정 아이콘
저는 본사람 또봐도 좋은것이.. 아무래도 연애나 결혼생활에서 다른사람에게 한눈 안팔 스타일인가봐요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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