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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4/07 23:40:47
Name 길갈
File #1 17154d27df01a75f2.png (499.0 KB), Download : 68
출처 2차루리웹
Subject [유머] 존재감 폭발하는 고문관


[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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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리새
20/04/07 23:47
수정 아이콘
으아악
20/04/07 23:47
수정 아이콘
끔찍..
제라그
20/04/07 23:47
수정 아이콘
으악...
20/04/07 23:56
수정 아이콘
군대에서 한번 격고 어느정도 길이를 유지하니 편안.
대신 처음보는 사람들은 다 발톱 깍으라고 한 소리
솔로15년차
20/04/08 01:03
수정 아이콘
두차례 시술까지 했는데도 답도 없고.
많이 걷지 않으면 아프지 않으니까 그냥 살고는 있는데, 정말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점점 더 파고들어가고.
아에 발톱의 끝이 안쪽을 향할정도로 파고들어갔는데도 아프지 않은 건 신기하긴한데.
유포늄
20/04/08 02:46
수정 아이콘
내성발톱 교정기라고 검색하시면 집게처럼 생긴 제품 나오는데 일단 구입하세요
대야에 따뜻한 물 받아서 발 담궈놓고 교정기를 발톱에 장착합니다. 발톱이 물러질수록 조금씩 조입니다.(쎄지않게)
pc책상에 앉아서 했더니 시간개념이 없어서 애매한데 1~2시간 했던거 같습니다.
이게 정답은 아니지만 저는 효과가 만족스러워서 추천드립니다.
아델라이데
20/04/08 10:55
수정 아이콘
저도 내성인데 그닥 아프진 않던데.. 대신 발톱깎을때 안쪽이 잘 안깎여 오래 걸리긴 합니다.
니나노나
20/04/08 13:29
수정 아이콘
어우 크크크
고물장수
20/04/08 14:38
수정 아이콘
남자의 젖꼭지와 더불어 현대인에게 발톱은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는것같아요

발톱이 빠져서 발톱 없이 몇년 살아봤는데 아무 불편이 없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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