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0/04/01 22:53:33
Name 김치찌개
File #1 1.jpg (930.0 KB), Download : 79
출처 이종격투기
Subject [유머] 양준혁 vs 장종훈


저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Bartender
20/04/01 23:02
수정 아이콘
이건 그래도 양신
나물꿀템선쉔님
20/04/01 23:04
수정 아이콘
역시양신
ㅇㅅㅇㅅ
코비코비
20/04/01 23:07
수정 아이콘
이건 양신이죠
VictoryFood
20/04/01 23:13
수정 아이콘
괜히 신이 붙는게 아니죠. 양신
20/04/01 23:13
수정 아이콘
양신이 훨씬
최강한화
20/04/01 23:14
수정 아이콘
한화팬이지만 양준혁(양신)입니다. 양신은 독보적이라...
.
양준혁은 꾸준히 상위권에서 은퇴까지 잘했다면 장종훈은 몇 시즌동안은 범접할 수 없는 선수였구요.
러프윈드
20/04/02 01:20
수정 아이콘
양준혁이 상위권이고 장존훈이 범접할 수 없는 선수라구요?;;

91 장종훈 vs 96 양준혁 해도 양준혁이 꿀릴거 하나 없고 양준혁의 통산 WRC+는 무려 160입니다 장종훈이 160이상 기록한 시즌은 5시즌밖에 안되는데요
LucasTorreira_11
20/04/01 23:24
수정 아이콘
ㅇㅅㅇㅅ
지름뱅
20/04/01 23:40
수정 아이콘
순혈 부산자갈치롯데가최고아이가를 외치고 살지만 양신은 존엄 그 자체!
쩌글링
20/04/01 23:41
수정 아이콘
한화팬이라서 종훈이형.
형 여덟번째(-->아홉번째) 댓글이긴 하지만, 여기 형 찍어주는 팬이 있어요!!
20/04/01 23:44
수정 아이콘
ㅈㅈㅎ!
마우스질럿
20/04/02 00:06
수정 아이콘
장종훈에게 한표 던지겠습니다.

연습생 출신 , 대기만성등 사회적 반향이 다릅니다.

양준혁은 최고의 구단에 안착해서 그 이상을 도전하지 못한 선수고 ( 이승엽 처럼 국제 무대 도전 )

장종훈은 자신의 전성기를 구단과 함께 가져간 레전드라 불릴만한 선수 입니다.

장종훈이 있음으로 인해서 한화는 정상을 넘보기도 했었다.
러프윈드
20/04/02 01:21
수정 아이콘
데뷔시즌에 WRC 212 찍은 선수인데 무슨 도전이에요...
마우스질럿
20/04/02 02:10
수정 아이콘
연습생 출신으로 데뷔하는것도 힘들었던 고난을 이겨내고

한국 프로야구 역사상 처음 30대 홈런 , 40대 홈런 기록 거포시대를 열었죠

장종훈 등장 이전까지 홈런 20개만 넘기면 1위 후보였습니다.

양준혁이 한국야구 전반에 미친 영향보다 장종훈 한사람이 한국야구발전에 끼친 영향이 큰거죠

양준혁의 단순히 개인의 기록이 좋은건데 그 기록이 한국야구의 발전 방향에 긍정적이냐? 전 아니라고 봅니다.

이승엽처럼 국제무대로 진출한것도 아닌 상태라서 지금 그 기록들 가지고 있는게 몇개 됩니다.

이승엽이 국내에 잔류했으면 가지고 있는 기록중 어느정도는 이승엽 차지죠
러프윈드
20/04/02 22:49
수정 아이콘
홈런많이치면 영향을 많이 끼친건가요?? 야잘못인듯
마우스질럿
20/04/03 00:03
수정 아이콘
님은 최강한화 님 댓글에도 난독증세를 보이시더니 야구는 잘아시는지 모르겠는데

다른사람 글은 그 의미를 파악 못하시는거 같은데요?

장종훈 이전에는 연습생이라는것은 1순위 지명 드레프트에 딸려서 오는 잉여 라고 인식 되던 선수들입니다.

장종훈은 그 연습생 출신으로 꾸준히 노력해서 프로야구 선발이 되기 위해 도전을 멈추지 않았고
(데뷔 시즌 2할대라고 도전이 아닌게 아닙니다.)

결국 대성해서 대기만성형 이라는 인식이 국내 프로야구계에 퍼지게 된 시발점이 됩니다.

넥센의 선수들도 이런 대기만성형 몇명 있죠

고교 졸업하자마자 두각을 나타내는 천재형들이 그동안 우리나라 야구계를 이끌어 왔다면

장종훈 이후로는 꾸준한 연습, 끊임없는 도전 .. 이런 부분이 새로이 인식된거라구요

그리고.....

여기 댓글 대부분이 양준혁에 표를 던지고 있고

그에 반해 저는 장종훈에게 한 표를 던진다 ! 라고 표현했고 그 이유를 부연했던거 뿐인데

도대체 뭐가 그리 불만이라서 저한테 태클을 끊임없이 걸어 대시는건지 도무지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양준혁은 삼성에서 2인자였을 뿐이고 이승엽이 국내에 잔류했으면 가지고 있는 상당부분의 기록은 이승엽 차지죠

양준혁이 없는 삼성은 그래도 삼성라이온스로써 강팀입니다.

장종훈은 본인만 최고의 위치까지 갔던게 아니라 본인이 속한 팀을 최고로 올려놓았던 사람입니다.

다른사람한테 트집을 잡을거면 좀 제대로된 이유라도 들고 오세요
20/04/02 00:11
수정 아이콘
양준혁은 세이버가 대중화되면서 다시 재평가된 타자죠. 장종훈이랑은 급 하나 정도는 차이 난다고 생각합니다
동방불패
20/04/02 02:25
수정 아이콘
4번타자 왕종훈.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382435 [게임] [둠 이터널] 욕 먹는 이유가 분명한 XX [7] 바보왕6560 20/04/09 6560
382434 [유머] 호나우딩요 최근 커리어 [4] 산밑의왕8185 20/04/09 8185
382433 [동물&귀욤] 교수님:출석체크할게요 [3] 불행7579 20/04/09 7579
382432 [스포츠] 스포티비 박지성 특집 피해자 [14] 키류9887 20/04/09 9887
382431 [기타] 혼란을 틈탄 매크로쟁이 [26] Lord Be Goja9738 20/04/09 9738
382430 [동물&귀욤] 29살 고양이 [9] 흰긴수염돌고래8406 20/04/09 8406
382429 [게임] [하스] 악사 너프 [29] 이호철6635 20/04/09 6635
382428 [서브컬쳐] 2단부스터 vs 2단부스터 [7] 니나노나6732 20/04/09 6732
382427 [스포츠] 여배 드래프트 1라운드 1순위엿던 공윤희 근황.gif [15] 살인자들의섬10688 20/04/09 10688
382426 [LOL] 미스틱 솔랭 근황 [27] 가스불을깜빡했다9972 20/04/09 9972
382425 [게임] ps5패드,일부 계층 반응 [7] Lord Be Goja7935 20/04/09 7935
382424 [서브컬쳐] 레고 슈퍼 마리오 스타터팩 [12] 파랑파랑8826 20/04/09 8826
382422 [유머] 입장 바꿔 생각해봐 [23] 길갈10445 20/04/09 10445
382421 [기타] 주식 장마감 1분의 기적 [17] 파랑파랑11188 20/04/09 11188
382420 [LOL] 감탄밖에 안나오는 어제 젠지전 하이브리드의 한타.JPG [18] 이는엠씨투10202 20/04/09 10202
382419 [유머] (주식주의) 지금 내 마음 요약 [59] 이혜리12982 20/04/09 12982
382418 [기타] (주식 주의) 나스닥 8,000 돌파 [9] Nasdaq10587 20/04/09 10587
382417 [동물&귀욤] 라이온킹 영화보고 감정이입하는 고양이.gif [7] VictoryFood8060 20/04/09 8060
382416 [기타] 현재 전세계 유일하게 코로나 환자가 모두 완치된 곳 [9] 무도사14133 20/04/09 14133
382415 [LOL] 어제 최고의 경기였던 APK vs 젠지 2경기 하일라이트 [17] 카루오스8300 20/04/09 8300
382414 [동물&귀욤] 버근가 [6] 삭제됨7101 20/04/09 7101
382413 [게임] 돌겜 근황 (feat. 악사) [12] 위미7283 20/04/09 7283
382412 [유머] 인간관계.. 친구 없어지는 시점...jog [3] 꿀꿀꾸잉10766 20/04/09 10766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