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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3/28 12:21:18
Name 꿀꿀꾸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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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clien
Subject [유머] 정리정돈 난이도 99lv


"아 그거 나중에 먹을거야! 버리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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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롱뽀롱
20/03/28 12:22
수정 아이콘
이거 얼마나 된거야? 먹어도 돼?

얼리면 안썩어 괜찮아
핫포비진
20/03/28 13:03
수정 아이콘
얼리면 안썩어 크크크 어제 들었던 말인데 이걸 여기서..
20/03/28 12:23
수정 아이콘
왜 우리집 냉장고찍으심.. 도둑이다!
엑세리온
20/03/28 12:23
수정 아이콘
아직 더 들어갈 자리가 있네요
연필깍이
20/03/28 12:23
수정 아이콘
??? 누가 우리집 도촬했어??????
20/03/28 12:25
수정 아이콘
왜 우리집 냉장고찍으심.. 도둑이다!(2)
이쥴레이
20/03/28 12:27
수정 아이콘
날씬해질아빠곰
20/03/28 12:34
수정 아이콘
왜 우리집 냉장고찍으심.. 도둑이다!(3)
초능력자
20/03/28 12:39
수정 아이콘
투명비닐이 대부분이네요. 검은비닐이 가득해야 Lv100돌파
R.Oswalt
20/03/28 13:23
수정 아이콘
어, 이거 뭐더라? 모르니까 일단 놔두자...
네오크로우
20/03/28 12:42
수정 아이콘
맘 잡고 다 털어내도 한 달도 못 가서 저 지경
이건 냉장고가 작은 거라고 우기면서 냉동고를 구입했지만 역시 동일.
저 문쪽에 쌓인 건 문 열다 떨어져서 발등 찍혀봐야 정신 바짝 들긴 하죠.
20/03/28 12:45
수정 아이콘
먹지도 못하는 xx가루 xx열매가 가득하고 어디서 받아온지도 모르는 떡들이 가득해서 비비고 만두 하나 넣을 자리 없는 이 가혹한 현실 ㅠㅠ
20/03/28 12:56
수정 아이콘
와 진짜 우리집인줄...
저희 부모님은 이러다가 한 번씩 마늘얼린 게 떨어져서 발등을 찧어야 정리를 하십니다..
코우사카 호노카
20/03/28 13:00
수정 아이콘
어우 혼자사는데 자꾸 부모님 오셔서 이것저것 넣어놔서 저꼴 남..
직장에서 아점 다 먹고 저녁도 시켜먹는게 5할이 넘는데 뭘 자꾸 가져오세요 ㅠㅠ..
Pinocchio
20/03/28 13:04
수정 아이콘
어머니는 어디에 뭐가 있는줄 다 아심.
20/03/28 13:22
수정 아이콘
파밍할맛 나겠군요 크크크크
마스터카드
20/03/28 13:35
수정 아이콘
엄마 좀 버려ㅠㅠ
천원돌파그렌라간
20/03/28 13:37
수정 아이콘
그냥 다 버리고 새로 사넣는편이...
곤살로문과인
20/03/28 13:43
수정 아이콘
이래서 제가 엄마가 정리하자마자 닭안심 200g짜리 10kg으로 선수쳤습니다
Dirk Gently
20/03/28 14:14
수정 아이콘
신선한 고기를 냉동실에 넣고 냉동된 고기를 먹어치워야 하는 무한 츠쿠요미의 지옥.
다시마두장
20/03/28 16:28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 공감해서 빵터졌습니다.
퀀텀리프
20/03/28 14:58
수정 아이콘
냉장고를 미리 미리 꽉꽉꽉꽉 채워놔야 코로나가 오든 부칸이 미사일을 쏘든 안심이죠.. 크크
비상의꿈
20/03/28 16:08
수정 아이콘
저번주인가...어머니가 냉동실 뒤적이다가 유통기한 10년 지난 간마늘 통을 발굴하시더군요
'얼린건 먹어도 된다!'는 말씀 만류하고 즉시 버려버렸습니다;
20/03/28 17:02
수정 아이콘
우리집이네?
그게무슨의미가
20/03/28 17:31
수정 아이콘
우리집하고 똑같네요. 제발 좀 버리자고 해도 고집을 부려서 환장합니다.
고분자
20/03/28 19:08
수정 아이콘
오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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