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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3/25 17:01:10
Name 감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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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fmkorea.com/best/2844220408
Subject [기타] 한숨을 푹푹 내쉬게 만드는 라면.jpg







aRUwddy.jpgtSbXBVm.jpgrWC6ScZ.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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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25 17:01
수정 아이콘
"아주 한강이여 한강"
큐제이
20/03/25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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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크 보자마자 저인줄 알고 빵 터졌네요
키비쳐
20/03/25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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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 생각했는데 크크크
Foxwhite
20/03/25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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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먹는라면이 저렇게나오면 무조건 다시해달라해야죠
Cazellnu
20/03/25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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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가만히 생각해보면 아주 몹쓸것은 아닐거 같긴한데
클로로 루실후르
20/03/25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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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성으로 아 ** 싫다 소리가 바로 나왔습니다
달달한고양이
20/03/25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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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짤은 누룽지인가 싶었....
마감은 지키자
20/03/25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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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취향도 참 다양하더라고요.
계란말이
20/03/25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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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
Lainworks
20/03/25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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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둠슬레이어 맙소사
20/03/25 17:07
수정 아이콘
한강수타령
Lord Be Goja
20/03/25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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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 할머니가 저렇게 해주셨는데...
질색하던 아버지도 나이두시고 과음패널티로 내장이 상해서 매운걸 못드시게되니 저렇게드심
그런데 젊은처자중에서도 물라면으로 드시는분이 계시더군요.
20/03/25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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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두해요?
TWICE쯔위
20/03/25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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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때 물 조절 못해서 저렇게 몇번 끓여먹은 기억이 납니다만....저건 정말 진짜 크크크크
Chronic Fatigue
20/03/25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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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라면은 면으로 이 라고 써 놓은건가
니나노나
20/03/25 17:12
수정 아이콘
핸갱
드아아
20/03/25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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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아주 가아아아아아끔 저렇게 끓여먹습니다. 주기로 따지면 2년에 한번?
20/03/25 17:18
수정 아이콘
기숙사나 여럿이 공동 생활할때 초반에 저렇게 라면 끓이면 다시는 라면 끓여달라는 소리를 안 들을 수 있죠.
20/03/25 17:22
수정 아이콘
국민학교 6학년 때 라면 처음 끓일 때 저래서 소금 넣어서 먹었었습니다.

라면은 무조건 물 정량보다 100cc적게!
제이크
20/03/25 17:23
수정 아이콘
너 게임 X나 못한다, 어떻게 라면도 제대로 못 끓이냐, 오빠 오늘 피곤해서 그래?

남자 자존심에 스크래치 나는 3대장 아니었습니까?
Timeless
20/03/25 17:25
수정 아이콘
저정도면 라면한테 미안해 해야 하는 것 아닙니까?
인생은서른부터
20/03/25 17:25
수정 아이콘
가끔 슴슴한 맛이 땡길 때 생각나긴 하는데..
크리스마스
20/03/25 17:26
수정 아이콘
나머진 그러려니 하겠는데 1번은 좀 심하네요..
20/03/25 17:27
수정 아이콘
저거 보면 있던 입맛도 사라지던데...
20/03/25 17:29
수정 아이콘
으어 너무 싫다
스토리북
20/03/25 17:30
수정 아이콘
당연히 버리는 게 정답인데, 정말 먹을 게 없고 살 수도 없고 다른 재료도 없고 저걸 어떻게든 살리고 싶다! 하면
면 빼고 국물 오래 졸인 다음에 다시 면 넣어서 먹으면 얼추 괜찮을까요?
파란무테
20/03/25 18:00
수정 아이콘
이미 전 상황을 아는시점엔 상상력의 힘은 더 강합니다
-야나-
20/03/25 18:34
수정 아이콘
전에 야외로 바베큐하러 가서 라면 끓이다가 저렇게 된적 있는데,

난감해 하고 있으려니 후배가 고기찍어먹을 쌈장을 한두 숟가락 풀어 넣었는데 제법 맛이 살아나서 놀랐던 기억이 있습니다.
버트런드 러셀
20/03/25 21:22
수정 아이콘
국간장으로 간을 맞추세요.
별빛서가
20/03/25 17:30
수정 아이콘
누가 물에 빠뜨리래!!ㅠㅠ
20/03/25 17:31
수정 아이콘
보기만 해도 입맛떨어지네요....
저격수
20/03/25 17:34
수정 아이콘
스프를 반만 넣거나 볶음면 계열은 1/3만 넣습니다. 그만큼 물도 줄입니다. 사실 라면을 안먹습니다
쩌글링
20/03/25 17:39
수정 아이콘
하고 많은 비유 중에 왜 한강인 줄은 모르겠네요.
물론 저도 한강이라고 탄식합니다만, 어디서 배운건지 도무지 생각나지 않는군요.
피지알그만해
20/03/25 19:37
수정 아이콘
저도 그게 신기해요. 한강은 서울에 있는데 옛날부터 온국민이 라면끓일때 한강타령하는게 크크
20/03/25 17:50
수정 아이콘
세 끼 굶어도 입맛 떨어지는 비주얼
치열하게
20/03/25 17:50
수정 아이콘
밥을 말아도 맛이 없는...
고란고란
20/03/25 17:51
수정 아이콘
장마철에 한강물 불어나서 피해입는 일이 잦아서? 아니면 그냥 큰 강을 한강으로 불렀으니까? 그래서 한강이라고 했던 걸까요? 저렇게 끓여 놓으면..
20/03/25 17:53
수정 아이콘
첫 짤은 숭늉인줄
20/03/25 17:54
수정 아이콘
전 정말 버립니다 저런거...
조말론
20/03/25 17:58
수정 아이콘
저렇게 물 많이에 푹 익힌 거를 선호하는 취향도 있더라구요 헤어졌어요
Betty Blue 37˚2
20/03/25 17:59
수정 아이콘
전 정말 짜게 끓입니다. 면도 흐트리지 않고 라면 하나 당 물 200정도?? 건강 해치는 맛이 일품입니다.
어제와오늘의온도
20/03/25 20:15
수정 아이콘
짜다 싱겁다는 소금의 양이 아니라 소금의 농도에 의해 느끼는거라, 물을 적게 넣어 짜게 먹으나 정량으로 먹으나 한그릇 다먹으면 염분양은 같아요..
차라리꽉눌러붙을
20/03/25 18:05
수정 아이콘
저도 짠 거 좋아해서 집에서 욕 많이 먹었는 데 가끔씩 저런 한강라면이 땡길 때가 있습니다...
하얀 로냐프 강
20/03/25 18:06
수정 아이콘
한강물처럼 드시는 분들도 있더라구요
하늘하늘
20/03/25 18:07
수정 아이콘
깊은맛(?)이 일품인 라면이죠! 전 좋아합니다.
아이고배야
20/03/25 18:08
수정 아이콘
애기들 줄 때 물에 한 번 행궈서 주는데 그 때 먹어보먄 뭐 슴슴하니 먹을만 하긴 해요 크크
이라세오날
20/03/25 18:10
수정 아이콘
사진 보자마자 머리 아프긴 처음입니다.
쵸코하임
20/03/25 18:18
수정 아이콘
밥 몇개 말까?
55만루홈런
20/03/25 18:28
수정 아이콘
라면 물 넣는거 못하면 그냥 적게 넣는게 답이죠 짜더라도 맛은 있음 크크

제 아는 사람은 물조절 못한다고 기본 두개끓임 그럼 물조절이 필요없는 크크
20/03/25 18:30
수정 아이콘
침착맨이 첫번째 짤 보고 싱크대 막혀서 물 꽉 차있는 거 같다면서
막힌 음식물 뚫으면 쿠와와아아아아아 소리나면서 물 빠진다고 따라하던 거 기억나네요 크크
Olivier Lenheim
20/03/25 18:42
수정 아이콘
제가 라면끓일때는 그냥 수돗물 쓰고 정수기를 안쓰다가 요즘 쓰는 이유가 500미리리터 맞춰서 내려주더라구요 라면마다 써 있는 레시피가 다른데 550짜리 라면은 좀 짠데 500짜리 라면은 기가 막힙니다.
아린이
20/03/25 18:43
수정 아이콘
한강의 기적을 만든 이유
Conan O'Brien
20/03/25 18:47
수정 아이콘
라면국이군요
에베레스트
20/03/25 18:57
수정 아이콘
저정도는 아니지만 전 물을 많이 넣는 편입니다.
봉지라면도 권장량보다 100정도는 더 넣고 컵라면 선보다 더 많이 넣습니다.
20/03/25 19:02
수정 아이콘
생각보다 맛있습니다 크크
차차웅
20/03/25 19:14
수정 아이콘
친한 형이 한강 + 불려먹기 여서 상종도 못하겠다 했는데 크크
띵호와
20/03/25 19:37
수정 아이콘
그나마 먹으려면 물 반쯤 따라 버리고 참기름 조금 넣고 국간장으로 간을 해주면...
의미부여법
20/03/25 19:38
수정 아이콘
아...ㅠㅠㅠ
소금사탕
20/03/25 20:04
수정 아이콘
백쌤이 그러셨죠
된장을 넣는거였나??
20/03/25 21:01
수정 아이콘
연두가 좋아하겠네 크크크크
20/03/25 21:47
수정 아이콘
입맛이 다르긴 하군요 전 정량가까이 넣긴 하는데 조금 더넣고 본문 정도 라면도 맛있게 먹을수 있는데 물 정량보다 덜 넣어서 짜게 끊인다니 몸서리 처지네요.
다시마두장
20/03/26 05:26
수정 아이콘
생각해보니 이렇게 먹으면 염분섭취는 줄어들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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