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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3/16 16:47:26
Name 감별사
File #1 1112.jpg (672.7 KB), Download : 57
출처 https://www.fmkorea.com/best/2833515826
Subject [방송] 범프리카의 양심고백(?).jpg





방송은 다 주작...은 아니겠지만 태반은 대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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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연
20/03/16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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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은 대충 봐도 설정의 냄새가 너무 많이 나요..
비오는풍경
20/03/16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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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안 망하는지 이해가 안가는 프로그램
Tyler Durden
20/03/16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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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설정, 주작, 편집땜에 방송 프로그램 안 본지 꽤 됐죠. 식당들은 홍보용이고
세상이 다 돈으로 굴러가는 느낌도 들면서 또...
네버로드
20/03/16 17:00
수정 아이콘
진짜 생활의 달인은 너무 심하죠.
야크모
20/03/16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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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에서 왜 가만 두는지 이해가 안가는 프로그램입니다.
음식 제작과정 태반이 말도 안되는 수준이던데 (딱봐도 원료비가 가격의 열배)
신중하게
20/03/16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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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레알입니다
지인이 운영하는 가게가 나왔는데 원래랑 레시피가 다르더군요
그 레시피대로하면서 그 가격에 팔면 지인은 땅파서 장사해야합니다 진짜로
20/03/17 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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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뭐만하면 사과니 콩이니 별 이상한 잡스러운게 다들갑니다 재료값이나 나올지 떡볶이부터 탕슉등등 사기프로그램
20/03/16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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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하나보군요. 언젠가부터 생활의 달인은 안찾고 맛집만 소개해서 안봤는데
及時雨
20/03/16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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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방송인데 이제 이틀 연속 하면서 한 에피소드를 쪼개서 틀어줍니다.
-야나-
20/03/16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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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학교다닐때 VJ특공대에 나간적이 있는데,상황설정에 대사까지 세팅하더군요
이후 방송에 리얼은 없다고 생각하고 맘편히 봅니다
이민들레
20/03/16 17:10
수정 아이콘
어차피 그거 찍는 피디도 다 하청
20/03/16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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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프로야 저럴거라는건 다들 킹리적 갓심을 하고있죠.
그와는 별개로 저분은 돈받고 했는데 저걸 폭로하네요. 저 행동은 자기 신용도 깎아먹는 행위밖에 안되죠.
Tyler Durden
20/03/16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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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한 300만원쯤 되면야 입 닫겠죠. 그래도 별 기별도 안 갈테지만
30만원이면 하루? 별풍쯤 됐을텐데 뭐...
20/03/16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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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적냐 많냐가 신용도와는 관계 없다고 봅니다.
돈한푼 안주더라도 저건 말안하는게 상도덕에 맞죠.
Tyler Durden
20/03/16 17:34
수정 아이콘
그건 방송사(회사) 입장이죠..
뭐 이해는 하나 저렇게 말하는것도 비정상이라고 말할 정도는 아니라고 봐요.
일명 거짓방송인데 모르고 보고, 믿다가 피해보는 일반인이 대다수일텐데요.
20/03/16 17:43
수정 아이콘
전 비정상이라곤 안했습니다. 그냥 자기자신에 득될게 없는 행위라고 한거죠.
액수의 크기와 관계없이 저분은 방송사와의 신뢰를 저버리는 행위를 한거죠.
카바라스
20/03/16 17:25
수정 아이콘
bj로서의 신용도는 올라가기 때문에..
관지림
20/03/16 17:46
수정 아이콘
저도 같은 생각이네요.
뭔가 양심에 찔려서 자기고백하는것도 아니고
방송할때는 돈 30에 영혼(?)까지 팔았으면서 이제와서
bj하면서 입털려고 까발리는게 영 보기는 안좋네요.
시린비
20/03/16 18:03
수정 아이콘
저프로 관계자 신용도야 깎이겠지만 그쪽 다시 인연있을거 아니면
아프리카 시청자들 몇몇에게 솔직하다 진실되다 이미지 생기는게 이득이라고 판단했겠죠
라붐팬임
20/03/16 17:12
수정 아이콘
돈받고 아프리카 별풍땡기고
이제와서 뒤통수 후리기 크크크크
R.Oswalt
20/03/16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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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때보다 요즘이 더 심하죠. 음식 만드는 레시피 보면 방송을 위한 광기라고 밖엔 설명이 안 됨...
kindLight
20/03/16 17:18
수정 아이콘
예전에 kbs 스폰지에서 다니던 회사로 연예 관련 실험하러 왔었는데
질문이 5개있는 설문지 전사에 돌리고 pd 가 자기가 맘에드는 답변이 있는 설문지 5장만 골라서 인터뷰따고
방송엔 그게 회사의 다수 의견인냥 나가는것 보고 이런게 방송이구나 싶었습니다.
아 그리고 학생땐 방송국에서 골든벨 예상 문제도 미리주고 골든벨 방송 녹화 한적도 있었죠..
forangel
20/03/16 17:21
수정 아이콘
Pgr이라면 우정의무대가 나와야 되는거 아닙니까?
사전에 손드는 사람 다 정하고 아들도 미리 다 알고 준비하던데..
지니팅커벨여행
20/03/16 17:24
수정 아이콘
뒤에 계시는 분은 저희 어머니가 아닙니다
20/03/16 17:26
수정 아이콘
뭐 다 아시겠지만..
방송 섭외 오는데.. 아예 스토리를 짜서 옵니다 크크
시키는대로 하기만하면 될정도루요 크크
55만루홈런
20/03/16 17:42
수정 아이콘
걍 예능은 거의 주작이죠 대놓고 국민프로듀서 말하는 프로도 주작질을 하는데 크크
오늘도칼퇴근
20/03/16 17:47
수정 아이콘
예전에 어머니가 식당일 하실 때 일하시던 식당으로 촬영을 왔었는데요. 어머니 동료분께서 무슨무슨 달인으로 나왔는데 달인 미션을 자꾸 실패해서 계속 재촬영하다가 갔는데 막상 방송을 보니 한방에 성공한 것처럼 나왔다 더군요. 거진 대부분은 그런식이 아닐까 싶습니다.
하루사리
20/03/16 17:57
수정 아이콘
이미 우리 인구 만큼 달인이 나오지 않았나요? 크크.
생활의 달인은 박스접기 달인, 타이어 쌓기 달인.. 이런건 인정입니다.
달달합니다
20/03/16 19:41
수정 아이콘
예전에는 공장같은곳에서 진짜 달인들이 나와서 재밌게봤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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