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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3/15 19:09:59
Name 손금불산입
File #1 170da7f413e122218.jpg (21.8 KB), Download : 51
출처 루리웹
Subject [유머] 숨기고 있었던 처남의 속마음


이거 찐텐임이 분명합니다 크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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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로몬아돌
20/03/15 19:12
수정 아이콘
진짜 남동생
파이몬
20/03/15 19:13
수정 아이콘
저는 저 말 끝까지 참았습니다
Tyler Durden
20/03/15 19:14
수정 아이콘
누나나 여동생있으면 98퍼 공감이죠
근데 저말은 약간 판도라의 상자죠.
한번 꺼내서 인식되면 이미지나 성격이 안좋게 인식될 수가 있어서 저도 말은 안했...
20/03/15 19:40
수정 아이콘
뭐 결국 케바케겠죠?
전 결혼 전에 처남이 저랬으면 울면서 찐하게 포옹 한번 하고 내가 치워줄테니 잘 살라고 2차 갔을 듯.
광배맛혜원
20/03/15 19:15
수정 아이콘
아.. 저도 술마시고 매형한테 저 비슷한 얘기를 했던 기억이... ^^
꿀꿀꾸잉
20/03/15 19:19
수정 아이콘
아내를 잃었지만 동생을 얻었다
VictoryFood
20/03/15 19:24
수정 아이콘
2주 남았으면 끝까지 참았어야죠.
20/03/15 19:30
수정 아이콘
처남이 차마 양심을 저버리지 못함 크크
하종화
20/03/15 19:37
수정 아이콘
누나나 여동생이 있는 모두가 알고는 있으나 감히 말하지 못했던 그 말...
유리한
20/03/15 19:41
수정 아이콘
숨겨왔던 나의~
사랑해요 매형
20/03/15 19:42
수정 아이콘
참 좋은 사람인데...
왜 (나랑 안 사귀고) 우리 누나랑...

......
의미부여법
20/03/15 19:54
수정 아이콘
전 제 여동생 결혼할때 여동생 좋아하는 사람도 있구나. 심지어 많았어.. 라고 생각했...크크크
ⓢTory by
20/03/15 20:29
수정 아이콘
아재라 그런가 요즘 남매는 ...
사다하루
20/03/15 20:33
수정 아이콘
근데 저건 친형제라면 누구라도 마음에 있을만한 말이라 크크크크
전 지금도 sister에게 남편님한테 잘하라고 합니다 크크
잊혀진영혼
20/03/15 21:00
수정 아이콘
저도 똑같은 생각했는데 막상 결혼하니 알콩달콩 잘 살더라구요.
mystery spinner
20/03/15 21:11
수정 아이콘
반대로 저 남자의 누나와 여동생도 그러겠죠.
왜 이런 녀석이랑...
마감은 지키자
20/03/15 21:48
수정 아이콘
저 말은 처남이라면 누구나 할 겁니다. 크크크
솔로15년차
20/03/15 21:57
수정 아이콘
진짜 좋은 사람이네요. 저라면 절대 말 안하는데.
그르지마요
20/03/15 21:57
수정 아이콘
제 여동생도 결혼전에 와이프한테 왜 우리 오빠같은 이상한 사람이랑 결혼하냐고....
덱스터모건
20/03/15 22:05
수정 아이콘
처남이 둘 있는데 1살,8살 아래이고... 저를 진짜 대단한 사람으로 보는거같아서 친해지는데 오래걸렸어요. 제가 와이프 흉볼때 세상 그럴게 든든하고 합이 잘맞는 우군이없습니다.
20/03/15 23:21
수정 아이콘
저 말을 왜 해주나요..나라도 살아야지 -_-))
20/03/16 11:35
수정 아이콘
ㅗㅠㅑ 진짜 찐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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