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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3/05 19:04:22
Name 물맛이좋아요
File #1 Screenshot_20200305_190042_Chrome.jpg (1.27 MB), Download : 58
File #2 Screenshot_20200305_190110_Chrome.jpg (1.61 MB), Download : 41
출처 직접 캡쳐
Subject [기타] (민감체크) 작은 새우 이야기.. (수정됨)




알고 지낸지 20년 된 친구들 방입니다.

중딩 고딩 때는 저런 애들이 아니었는데..

다들 결혼하고 애키우고 하다보니

아재아짐들 다 됐네요..

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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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슨벵거날
20/03/05 19:07
수정 아이콘
와 정말 부럽네요
마치 프렌즈의 한 장면같은?
제 이상에 가까운 친구관계입니다.
작성자님 대단하시고 부럽습니다.
물맛이좋아요
20/03/05 19:31
수정 아이콘
프렌즈 보다 더 복잡했던 관계들이죠.

지금은 다 각자 가정이 있지만요.
타카이
20/03/05 19:07
수정 아이콘
리본 후기가?
20/03/05 19:12
수정 아이콘
나중에 정관수술 후기좀..
물맛이좋아요
20/03/05 19:13
수정 아이콘
아니 왜 멀쩡한 제 새...아니 그걸 묶으려 하십니까...
사랑스러운 담비
20/03/05 19:13
수정 아이콘
와이프가 보면 싫어할거같은데요......?
물맛이좋아요
20/03/05 19:19
수정 아이콘
사실 저는 대하라서 괜찮습니다.
20/03/06 12:33
수정 아이콘
자덕이 대하면 기능저하 오는거 아닙니까 크크크크

댓글을 달고 헷갈린건가? 했습니다
꿀꿀꾸잉
20/03/05 19:16
수정 아이콘
앗..
티모대위
20/03/05 19:26
수정 아이콘
크크 부럽습니다
저는 여사친들을 개인적으로만 알고 지내서... 아마 결혼하면 한둘씩 연락 끊기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이 있는데
이런 모임 있으면 참 좋을 듯
퍼플레임
20/03/05 19:30
수정 아이콘
드라마는 역시 대하드라마죠
최종병기캐리어
20/03/05 19:35
수정 아이콘
저도 20년지기 친구 단톡방이 하나 있는데. 딱 저런 분위기.. 최근 가장 핫했던 이슈는 '애기 울음소리에 남편이 잠을 못자서 거실에서 자라고 했는데, 5년째 안방으로 안들어오고 있다'는 거였네요.
FRONTIER SETTER
20/03/05 19:36
수정 아이콘
그래서 실제로 새우만합니카
20/03/05 20:18
수정 아이콘
크흠
20/03/05 21:17
수정 아이콘
편하게 먹는...

...? 여기가 맞나?
20/03/06 12:33
수정 아이콘
쓰니는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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