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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3/05 16:24:48
Name BTS
출처 유튜브
Subject [기타] 킹덤 시즌2 메인 예고편 공개



드디어 다음주 공개로군요(3월 13일).


시즌1을 연출했던 김성훈 감독님은 시즌2의 1화만 연출하시고

2화부터는 박인제 감독(영화 '모비딕', '특별시민' 연출)님이 맡았습니다.

여덟개 언어로 더빙도 마쳤다고.

분위기가, 적어도 한 두 시즌은 더 이어질 것 같습니다.


배우 OOO의 출연은 아마도 깜짝 카드였던 것 같은데, 모 기자가 시원하게 스포해버린 이후 제작진도 더이상 비밀로 하지 않는 분위기.

언제, 어떤 역할로 등장할지는 아직 베일에 쌓여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궁궐 후원 연못에 잠겨있던 '그것'들의 존재가 가장 궁금합니다. 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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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5 16:26
수정 아이콘
드디어 나오네요..시즌1정도만 유지해도 좋겠습니다..
20/03/05 16:33
수정 아이콘
1. 허준호는 착한편 나쁜편?
2. 누구도 믿지 말라는데 배신자 혹은 류승룡과 내통하는자가 누굴까?
3. 세자빈인가 걔는 웅변학원은 그만뒀는가?
후루꾸
20/03/05 21:31
수정 아이콘
진심으로 궁금한게 3 뿐입니다..
안희정
20/03/05 16:46
수정 아이콘
이거재밌나요??

마인드헌터 다보고 볼거찾는중인데 볼만한가요?
솔로15년차
20/03/05 16:52
수정 아이콘
취향타겠지만, 전 마인드헌터보다는 더 재밌게 봤습니다.
샤르미에티미
20/03/05 16:54
수정 아이콘
볼만은 합니다. 일단 한국 드라마라서 자막 없이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돈 좀 쓴 느낌 난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하지만 좀비+사극이라는 게 베스트는 아닌 것 같다는 태생적인 아쉬움 정도가 제겐 있고요. 그리고 시즌1은 내용이 참 진전이 안 됐다는 아쉬움도 있는데 시즌2 나오고 보면 그건 괜찮겠네요.
후루꾸
20/03/05 21:37
수정 아이콘
들어간 돈이 워낙 많아서 다르긴 합니다. 주위에 킹덤보고 재미없다는 사람 못 봤고요.
개인적으로는 때깔이나 세트 소품 등 모든 면에서 '돈을 발랐구나' 하는 게 느껴져서 좋았어요.
외국 영화나 드라마 볼 때나 느끼던 감정이라..
20/03/05 16:53
수정 아이콘
예전에 셜록도 그렇고 킹덤도 그렇고 1년 기다리기 너무 길어요 흑흑
샤르미에티미
20/03/05 16:56
수정 아이콘
제가 참 발연기 신경 안 쓰고 드라마나 영화 보는 편이긴 한데 킹덤 중전은 진짜 신경 쓰이더군요. 신경 안 쓰일 정도로만 발전했으면 좋겠습니다.
20/03/05 16:57
수정 아이콘
시즌 1 강추!
20/03/05 17:10
수정 아이콘
저 여왕 같으신분 의상,표정연기 너무 멋있네요. 최고입니다.
20/03/05 17:10
수정 아이콘
대사만 치지 않으면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20/03/05 17:11
수정 아이콘
대사만 안하면...
20/03/05 17:12
수정 아이콘
사실 예고편만 봄..크크
에밀리아클라크
20/03/05 17:16
수정 아이콘
1년지났다고 벌써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여자주인공이신분 연기력이 시즌1의 옥의티 수준이었는데 시즌2에서는 좀 늘었겠죠?
20/03/05 17:31
수정 아이콘
저도 연기가 너무 별로였는데
영화 미성년에선 연기 잘하더군요
사극 연기가 그만큼 어려운 것 같기도 하고 .. 여튼 좀 늘었기를
20/03/05 17:44
수정 아이콘
좀비가 너무 op인데 어떻게 막는다는 건지 모르겠어요
20/03/05 23:16
수정 아이콘
https://www.youtube.com/watch?v=7ecrESKwh_Y

미국인들도 빨리 나오라고 난리네요. 위에 중전 이야기가 나와서 덧붙이는데, 미국인들은 한국어의 세세한 뉘앙스를 모르기 때문에 중전의 연기에 대해서 칭송하는 분위기입니다. (사실 저도 그런 편입니다. 정통 사극이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사극톤을 쓰지 않아도 상관없다고 생각하거든요)
애패는 엄마
20/03/06 00:17
수정 아이콘
저도 같은 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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