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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04 09:59
    
        	      
	 어디가 되었든 문상충전으로 구매든 포인트충전이든 가능한곳이 여기밖에 안 보여서 그거는 유지되었으면..
 멤버쉽 가입이나 불규칙적인 할인 찾아볼필요없이 매일 3000원 할인되는 배달서비스도 좋고. 
	20/03/04 10:03
    
        	      
	 국내 온라인쇼핑 거래액 증가보다  이베이코리아의 매출 증가는 더딘 편이고, 영업이익은 계속 줄어들고 있네요. 시간이 지날수록 안좋아진다고 판단해서 지금이 팔 적기라고 보는 걸까요? 안하던 배당을 이미 두차례나 해서 이베이 본사로 3000억 정도 돈이 갔으면...미리부터 준비하고 있던 게 아닐지... 
 
	20/03/04 10:03
    
        	      
	 쿠팡은 나스닥 상장 고려중이라는 기사 봤습니다. 만약 나스닥에 성공적으로 상장하면 한동안은 금전적 어려움은 없어보이지만, 이베이코리아를 구매할 정도의 여력은 없어보이네요. 
 
	20/03/04 10:43
    
        	      
	 지금 분위기라면 성공적인 상장은 어려울 거라 조심스럽게 예상합니다.
 쿠팡의 세일즈 포인트는 엄청난 적자에도 불구하고 어쨌든 매출 및 거래액 자체는 크게 늘고 있다는 점이고 또 하나는 소프트뱅크가 뒤를 받치고 있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완전히 로컬 사업이라는 사업 특성을 감안하면 한국에서만 사업하고 있는 쿠팡이 나스닥 시장에서 투자자들에게 크게 어필이 될 수 있을까 의문이고(다른 IT 플랫폼처럼 해외진출 쉽게 못함. 하려면 거기서 또 인프라 구축에 수조원 때려박아야함) 무엇보다 위워크 참사로 소프트뱅크에 대한 시장의 신뢰도가 엄청나게 떨어졌습니다. 소뱅이 손놓았다는 느낌을 준다면 대신 쿠팡에 돈을 넣을 투자자가 얼마나 될지 의문입니다. 
	20/03/04 10:37
    
        	      
	 출혈경쟁있고, 영업이익 지속감소, 레드오션 시장...
 아직 흑자일때 팔고 싶다는 얘기인듯.. 거기다 배당으로 본사가 이미 3천억빼갔다라.. 
	20/03/04 11:52
    
        	      
	 저도 업계종사자인데 이미지 내 코멘트들 수준이 높네요.
 이베이가 어느 곳에 인수되더라도 승자의 저주를 피하기 힘들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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