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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3/03 11:42:05
Name valewalker
출처 내 기억, 유튜브
Subject [유머] 어렸을때 저에게 트라우마를 줬던 음악들.list

동물의 사육제 - 수족관
고열 감기 걸리고 악몽을 꿨는데 왠지 꿈속에서 들려서 무서웠던 음악


죽음의 무도(어론 인 더 다크 버전)
초딩때 번들로 얻어서 해본 어둠 속에 나홀로에서 처음 듣고 으스스하다고 느꼈는데 나중에 김연아가 이 곡을 쇼트프로그램에 쓰더군요 -_-


호두까기 인형 - 설탕 요정의 춤
어렸을때 마네킹, 인형 공포증?? 같은게 있었는데 이 음악 들으면 인형들이 저절로 움직이는 불쾌한 상상이 들어서 싫어했습니다 ㅠㅠ


태양의 서커스 퀴담 - Atmadja
몇살인지 기억도 안날 때 태양의 서커스 내한공연을 갔었는데 기괴한 공연 분위기랑 인트로의 이 노래가 기억에 박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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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핀폐인
20/03/03 11:43
수정 아이콘


오페라의 유령
착신아리 오르골버전
20/03/03 11:46
수정 아이콘
제목이 궁금했던 BGM 들이네요
20/03/03 12:16
수정 아이콘
(수정됨) 라디오듣다가 잠이 들었는데 천둥번개소리에 잠을 깼거든요? 그 때 마침 흘러 나오던 음악
황병기 - 미궁
공포영화의 공포를 느끼게 해준 그 영화 오멘에서 흘러나오던 고전음악
칼 오르프 - 카르미나 부라나
공포상황에서 BGM으로 자주 나와서 찾아보고 놀랐던 그 노래
마이클 잭슨 - Little susie
valewalker
20/03/03 12:22
수정 아이콘
미궁도 유명하죠 크크 카르미나 부라나는 계속 궁금했었는데 제목 오늘 첨 알았네요 감사합니다.
미카엘
20/03/03 12:19
수정 아이콘
황병기 - 미궁
x파일 인트로(?)
탐이푸르다
20/03/03 12:20
수정 아이콘
저는 팥죽송
20/03/03 12:52
수정 아이콘
음악이 다좋네요
이십사연벙
20/03/03 13:17
수정 아이콘
저는 이상하게 에반게리온 ost 오라 달콤한죽음이여 종장부에 환호성 비명 뭐 긁는소리 막 뒤섞인게 그렇게 소름이 돋더라고요 무섭기도하고
세츠나
20/03/03 14:04
수정 아이콘
그런 소리 없어요......
이십사연벙
20/03/03 15:52
수정 아이콘
눈치챘구나아아아아..........
좌종당
20/03/03 16:32
수정 아이콘
띠용
20/03/03 14:07
수정 아이콘
좋은 음악 추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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