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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2/25 02:37:40
Name 퍼플레임
File #1 1707815345947c989.jpg (348.4 KB), Download : 37
출처 개드립
Subject [기타] 교권 추락의 EU


뭐긴 뭡니까 그 시절의 업보를 신입교사들이 받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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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질없는닉네임
20/02/25 02:44
수정 아이콘
생각해 보니 저 중 몇몇은 '유머'짤로 보던 것들이었네요.
돌이켜 생각해 보면 야만의 시대였습니다. 정말
트라팔가 로우
20/02/25 02:51
수정 아이콘
그때 당했던 애들이 선생이 되서 또 당하는 중
영소이
20/02/25 06:30
수정 아이콘
이중고 ㅠㅠ
잰지흔
20/02/25 08:09
수정 아이콘
일겅
여우사랑
20/02/25 02:53
수정 아이콘
저때는 잘못하면 일단 맞고 보던때죠... 학생이 성적이 떨어지면 그자체가 죄. 목표한 만큼 성적이 안 올라도 잘못. 목표가 낮으면 그것도 잘못... 모두 열심히 공부를 한다고 하더라도 누군가는 맞아야만 했던 시스템.. 크...
파핀폐인
20/02/25 02:59
수정 아이콘
저 고등학교 1학년 2학기때 본격적으로 체벌금지가 시행됐거든요? 딱 제가 과도기 시절을 겪었네요
20/02/25 02:59
수정 아이콘
지금 80~90년대생 교사들은 학생때 당하기는 실컷 당하고,
교사되서는 교권추락에 괴로워하네요. 이 무슨...
스토리북
20/02/25 03:02
수정 아이콘
"뭐긴 뭡니까 그 시절의 업보를 지금 남자들이 받는 거지."
이건 억울한가요? 둘 중 하나만 합시다.
11년째도피중
20/02/25 03:06
수정 아이콘
논리적으로 완벽한 반박이 되는군요. 메모 메모.
ioi(아이오아이)
20/02/25 12:49
수정 아이콘
요즘 페미가 흥하는 이유를 알았네요. 감사합니다. 깨우침을 주셨네요.
20/02/25 03:04
수정 아이콘
근데 업보를 당시의 피해자들이 대리 납부...
Nasty breaking B
20/02/25 03:05
수정 아이콘
그 업보를 왜 엉뚱한 사람들이 받나요
파랑파랑
20/02/25 03:06
수정 아이콘
쓰레기 교사 많았죠.
키모이맨
20/02/25 03:07
수정 아이콘
그때 업보를 왜 지금 젊은 교사들이 고생해야되나요? 저는 중고교때 맞을거 다맞으면서 학창생활했지만
전혀 동의하지 않습니다. 40대 이상 남성들이 여성에 비해 꿀빤거 지금 20대 남성들이 업보받으라는 말에
글쓴분도 동의 안하실거같은데.....
꽃돌이예요
20/02/25 08:16
수정 아이콘
글쓴분 논지는 그 시절의 업보를 죄없는 요즘 선생들이 받고 있어서 안타깝다는 뉘앙스 인데요?이렇게 말도 안되게 해석이 가능하긴하군요;;
20/02/25 11:00
수정 아이콘
어느 부분에 안타깝다는 뜻이 숨겨있나요
feel the fate
20/02/25 03:07
수정 아이콘
이 논리면 지금 젊은 남자들이 받는다는 여러 불이익도 납득 쌉가능인데 억울해하지 말죠. 선대의 업보.
20/02/25 03:10
수정 아이콘
업보는 헛소리죠.
저 피해자들이 지금 피해받는 신입들인데
20/02/25 03:11
수정 아이콘
글쓴분 논리면 지금 남자들은 불이익받는걸 다 납득해야겠네요

선대에 남자가 누릴거 다 누린건 사실이니 업보죠
그리스인 조르바
20/02/25 03:14
수정 아이콘
웃긴건 그 업보 당하는 사람은 가해자가 아니라 피해자들이죠 크크
교사도 같은 세상 사람입니다
FreeSeason
20/02/25 03:20
수정 아이콘
생각 좀 하고 글쓰면 좋을텐데요.
라붐팬임
20/02/25 03:21
수정 아이콘
링 만들어 줄테니 여기서 싸워라
논란될거 뻔히 알텐데 왜 자꾸 이런글을 쓰는지 ㅡㅡ
tannenbaum
20/02/25 03:25
수정 아이콘
업보는 본인의 과오를 돌려 받는거지요.
70년대생으로 야만의 시절에 학생으로 살아왔지만 동의가 안되네요.
근데 교권추락의 원인 중 일부는 맞습니다. 저런 버러지들한테 맞고 자란 학생들이 지금의 학부형이 되어 교사집단을 신뢰하지 않게되었으니까요. 학력수준도 그 시절 부모님들과 달리 이젠 교사에게 꿇리지 않게 되었으니...
잉크부스
20/02/25 04:06
수정 아이콘
정확한 지적이십니다.
상대적 약자인 학생들에게 폭력으로 군림하던 저질들이 이제 더 이상 그럴수 없게 된거죠.
20/02/25 03:29
수정 아이콘
이게 유머인가요
그게무슨의미가
20/02/25 03:30
수정 아이콘
저 사람들과 지금의 신입교사들이 무슨 상관이죠?
지성파크
20/02/25 03:34
수정 아이콘
업보의 뜻을 잘못쓴개 유머아닐까요
20/02/25 03:41
수정 아이콘
우리 아버지 세대만 해도 대학교가는게 진짜 엄청난 일이였고
선생이 거의 소위말하는 사짜 직업군 취급이였죠
자식이 맞고와도 선생님 말 잘들어라 할정도로 어른들이 배움에 대한 선망에 자식놈
못배우게만 크지 말라는 마음때문에 선생을 나이불문하고 어르신 취급하는게 없잖아 있었는데
지금은 말도 안되는 소리죠
D.레오
20/02/25 03:41
수정 아이콘
뭔 뜬금없는 글인지 모르겠네요..
유게에도 전혀 안맞고.. 업보란 뜻이 뭔지는 알고 쓰신건지?
쿠키루키
20/02/25 03:46
수정 아이콘
지금 교사들을 어떻게 신뢰합니까 크크크크
교권추락이 아니라 교권의 정상화죠.
저 때가 비정상이었죠.
세계최강
20/02/25 03:56
수정 아이콘
저도 이렇게 생각합니다. 교권의 정상화.
애초에 교권이란 단어 자체가...그냥 교사라는 직업이 있는거지 거기에 뭐 특별한 의미를 그리 부여하는지..
담배상품권
20/02/25 09:19
수정 아이콘
그렇죠. 지금 교사가 서비스업 종사자지 옛날 개념의 '스승'도 아니구요.
현명텔레콤
20/02/25 03:53
수정 아이콘
무슨글인지 모르겠네요
지금 교사들은 맞으면서 학교다녀요?
물만난고기
20/02/25 04:01
수정 아이콘
심한 체벌을 당한 학생들이 이젠 학부모들이 되어서 교권을 믿지 못하게 된게 지금의 교권추락을 야기시킨면이 있겠죠.
하지만 그게 지금의 교사들이 대신해 업보를 받아야 할 이유는 단 1도 되지 못하니까요. 자업자득은 아니죠.
Horde is nothing
20/02/25 04:27
수정 아이콘
서로 감정소모가 적은 시스템적으로 처벌을 줄수있어야겠죠
지금선생님들도 같은 교권에서 자랏을건대 무슨업보에요
20/02/25 04:39
수정 아이콘
업보라뇨..
어느 사이트가 생각나게 하는 본문이네요^^
푸른호박
20/02/25 04:46
수정 아이콘
선진국 반열에 오른 경제상황에서는 교권이 높은건 비정상이고 그냥 일반직업과 다를게 없어진거죠.
안정적인 직장으로 선호
교사들도 더 바라는건 욕심이라고 생각해요.
크라피카
20/02/25 04:56
수정 아이콘
교권 추락의 이유는 정보공개, 민원시스템 강화가 더 주요한 이유고
어릴적 쓰레기 선생들에게 당한 것들이 감정적인 요소로 더 부추겼다고 보구요.
현재는 교권이 없습니다.
초등의 예를 들면 학생들이 학교와서 선생님 말을 열심히 들을, 공부를 열심히 해야 할 이유가 시스템적으로도 없고
학부모들의 위의 이유들로 협조나 존중도 하지 않지요.
과거도 바람직하지 않고 현재도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맥주귀신
20/02/25 04:56
수정 아이콘
학원 선생이 낫죠
Lapierre
20/02/25 05:47
수정 아이콘
저때 교사와 지금 교사가 다를테니 업보까지는 아니지만 저게 교권추락의 이유는 맞죠.
그리고 '그시절'붙일만큼 오래된 일도 아닙니다. 당장 00년대 후반까지도 저랬는데요.
20060828
20/02/25 05:54
수정 아이콘
교권 추락의 100가지 이유 중 하나겠지만 체벌(폭력)이 주된 이유는 아닐겁니다.
공부 말고 다양한 분야에서의 성공, 부의 대물림 등으로 학업이나 대학입시가 비교적 무게가 줄었기 때문입니다.
만약 지금도 성공하는 길이 좋은 대학을 가는 것 뿐이라면 담임 선생님이 때려도 아무말 못 하는 사람 많을겁니다.
세계최강
20/02/25 11:2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아닙니다. 좋은 대학을 보내는 데에 담임이 별로 도움이 안되는 걸 예전엔 몰랐고 요즘엔 다들 알기 때문에(요즘 말같지도 않은 수시 생기부 이딴 건 제외. 수능 얘기입니다) 그렇지도 않을겁니다.
당장 수능치면 자기과목 성적 학생들보다 안나올 선생들 천진데요 뭘. 게다가 대학입시정책에 대해서 잘 알지도 못합니다. 대입만 놓고 봤을 때야 말로 쓸모가 없는게 대부분의 선생입니다. 근데 우리나라 고등학교는 대학교 보내는 게 유일한 역할인 상황이라 고등학교 선생이라는 게 별로 필요가 없는 상황이죠 사실.
꿀꿀꾸잉
20/02/25 05:57
수정 아이콘
저때는 촌지도 두둑했는데
20/02/25 06:15
수정 아이콘
이게 왜 유게죠?
아스날
20/02/25 07:30
수정 아이콘
정작 이때 선생들은 정년퇴직해서 잘살고 있음.
알라딘
20/02/25 07:31
수정 아이콘
이거 인정..크크
신류진
20/02/25 08:35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이거레알
마프리프
20/02/25 07:31
수정 아이콘
체벌금지 처음 실시했을때 나왔던 반응 생각하면 참...
VictoryFood
20/02/25 07:32
수정 아이콘
교사도 과거의 업보를 받고, 남자도 과거의 업보를 받는데, 제국주의 선진국들은 왜 과거의 업보를 안받을까요.
랜슬롯
20/02/25 07:55
수정 아이콘
저시절 교사 와 지금의 교사는 마인드셋부터가 다르니 업보라고 할만하진 않죠. 저분들이 원인제공을 했고 그 댓가는 엉뚱한 사람들이 치루고 있으니.. 지금분들은 오히려 저런 시대에서 자란 피해자라고 봐야겠죠. 당장 00년대 초중반까지만 해도 흔했습니다;; 그리고 지금 선생하시는 분들중에서 00년대에 학생이셨던분들도 많구요.
퀀텀리프
20/02/25 07:58
수정 아이콘
생각해보면 야만의 시대.. 마대자루로 풀스윙 빠따. 아구창 돌리기..
20/02/25 08:17
수정 아이콘
저 때 저 사람들은 진짜 선생도 아니죠 동네 깡패지
남자애들 젖꼭지 피날 정도로 꼬집던 그 선생 밥은 먹고 다니냐??
20/02/25 08:50
수정 아이콘
네번째 여자분들 뭔가 기괴하네요 저런 각도로 여러명이 나란히 있으니
요기요
20/02/25 09:01
수정 아이콘
촌지 받아처묵고 지 감정 내키는대로 사실 관계, 학생 잘못인지 알지도 못하면서 풀스윙으로 패대고, 지 스트레스 해소하던 교사들..

도저히 스승이라는 말이 어울리지 않는 인간들이 교사 직업군에 많았죠.
20/02/25 09:4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지금생각하면 진짜 말이 안됬죠....20년전에도 군대에서 후임 손대다 걸리면 바로 영창갔는데 고등학생때 죽빵을 맞았으니
20/02/25 09:52
수정 아이콘
"교권" 이란것 자체가 현대사회에 전혀 필요없는 구시대의 악습이죠.
김티모
20/02/25 09:53
수정 아이콘
지금쯤 다 늙어가지고 지들이 훌륭한 교육자였다고 자화자찬이나 하고있겠죠.
전부 다 유병장수했으면 좋겠네요^^
맥핑키
20/02/25 10:21
수정 아이콘
글쓴분이 그런 뜻으로 쓴게 아니죠.
본뜻이 있긴 합니다만 ‘선생’이라 한정하면 구세대의 선생들이 쌓은 업보가 신세대의 선생들에게 돌아왔다 정도로 얼마든지 유연하게 해석할 수 있는데 까고 싶어 죽겠는 사람들처럼 왜 그러십니까
다시마두장
20/02/25 11:23
수정 아이콘
동감합니다.
업보라는 워딩이 올바르지 않을 수 있겠습니다만 저도 '괜한 신입교사들이 덤탱이를 쓴다'는 뉘앙스 정도로 읽었는데 너무 까기 위한 해석 쪽으로 몰아가는 것 같다 느끼네요.
비밀의문
20/02/25 10:49
수정 아이콘
저도 저렇게 맞고 자란 어떻게 보면 끝물?에 걸친 세대입니다만, 정말 잘못된 행동이라고 봅니다.
그 때의 선생이라는 말도 아까운 인간들은 지금 어딘가에서 잘 살고 있다는 생각에 열이 뻗치네요.
20/02/25 11:15
수정 아이콘
댓글 쭈욱 읽으면서 와 이게 이렇게도 해석되네
와 이걸 이렇게 물고 늘어질 수 있네 생각들며 제 창의력이 모자라다는 것을 깨닫고 갑니다.
20/02/25 11:25
수정 아이콘
문명의 발달을 감사히 생각해야 하나
시대가 바뀐걸 감사히 생각해야 하나
20/02/25 11:54
수정 아이콘
솔직히 저 시절에는 실력은 없고 때릴줄만 알았던 선생이라 부르기도 아까운 인간들이 많았습니다.
반대로 요새 선생님들은 인정을 좀 받았으면 좋겠어요. 선호직업이 되면서 인재는 정말 많아졌지만 각종 민원에 시달리다가 그만두는 케이스를 정말 많이 봤습니다. 근래는 영혼이 있으면 오래 못한다고 하던데 교권 이전에 인권이 없는거 같아요.
태랑ap
20/02/25 12:33
수정 아이콘
때리는건 그나마 공부해라 하지말라는거 하지말라
대충 0.1%라도 이해는가는데

촌지는참...
This-Plus
20/02/25 12:58
수정 아이콘
거의 유일했던 합법적인 폭력.
20/02/25 13:18
수정 아이콘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고
stoncold
20/02/25 13:41
수정 아이콘
교권이 필요없다는 데에는 당연히 백번 동의하지만, 교사에게 스승으로서의 신성한 의무나 사명감을 강요하는것 또한 모순이죠. 현재 교사는 그냥 교육서비스 제공자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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