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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2/19 11:54:59
Name 2023 lck 스프링 결승 예측자살인자들의섬
출처 FMKOREA
Subject [기타] 불곰국의 분노조절장애.JPG

1390989860_1.jpg 불곰국 일진의 상상이상의 패기




노보시비르스크 일간지에 따르면 10대 청년 2명이 지난달 30일(현지시각)
새벽 러시아 노보시비르스크의 한 공원에서 흡연을 하던 중 운동을 하고 있던
전직 레슬링 선수 출신 국회의원 알렉산더 카렐린(44)에게
자신들을 쳐다본다며 시비를 걸고 주먹을 휘둘렀다가 해가 뜰 때 까지 꿇어앉아 훈계를 받았다




2e94447cf3335ee301589637bf2d435a.jpg 불곰국 일진의 상상이상의 패기

9772b21a7184c1c656557d2b08b9dd62.jpg 불곰국 일진의 상상이상의 패기

s33_0.jpg 불곰국 일진의 상상이상의 패기




약물이? 그냥 게 힘을주면된다니까.. 'The Experiment' | 인스티즈 불곰국 일진의 상상이상의 패기

약물이? 그냥 게 힘을주면된다니까.. 'The Experiment' | 인스티즈 불곰국 일진의 상상이상의 패기

약물이? 그냥 게 힘을주면된다니까.. 'The Experiment' | 인스티즈 불곰국 일진의 상상이상의 패기

약물이? 그냥 게 힘을주면된다니까.. 'The Experiment' | 인스티즈 불곰국 일진의 상상이상의 패기




현역시절 피지컬이 192CM 130KG 정도로 알고있는데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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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ICE쯔위
20/02/19 11:56
수정 아이콘
얘네들 인터뷰가 주먹을 날렸는데 바위를 때린거 같다 했었나 크크크
루크레티아
20/02/19 11:58
수정 아이콘
솔직히 이건 분노조절장해 인정..
진짜 카렐린 같은 사람은 멀리서 보면 거의 곰 같은 체격일텐데..
Horde is nothing
20/02/19 11:58
수정 아이콘
인자강 그자체 에게 깝칠정도면 장애 확실하네요
시무룩
20/02/19 11:59
수정 아이콘
무슨 어디 쭈구려 앉아있던거도 아니고 저 거구가 운동을 하고 있었으면 그냥 보기만 해도 무서울텐데 진정한 분노조절장애네요
어강됴리
20/02/19 11:59
수정 아이콘
레슬링 선수들 훈련하는거 봤는데 자리에서 땀으로 연못을 만들더구만요..
일반인이라면 탈진되거나 병원실려가야 맞는데..
귀앵두지
20/02/19 11:59
수정 아이콘
이건진짜 인정해줄만하다
어디 경호회사같은데서 용기부문특채로 뽑아가도될듯
이혜리
20/02/19 13:08
수정 아이콘
앗 터졌다.
자존심상해.
밥잘먹는남자
20/02/19 12:01
수정 아이콘
팔이굵은건 많이봤는데 몸이 엄청 굵네요
TWICE쯔위
20/02/19 12:04
수정 아이콘
예전에 최무배가 만날 기회가 있었다는데, 자기 두배가 넘는다고했죠 두께가...
파이몬
20/02/19 12:02
수정 아이콘
전사의 심장인가.. 카렐린에게 시비를 거네
겨울삼각형
20/02/19 12:06
수정 아이콘
전사의 심장을 가졌나..
Cazellnu
20/02/19 12:08
수정 아이콘
보통 선수도아니고
전설의 레전드한테 시비를 걸다니
바보왕
20/02/19 12:12
수정 아이콘
이름을 몰라도 덩치가 무섭고
경력을 몰라도 직업이 무서운
그런 사람한테 시비를 걸다니
용기에 찬사를 보내야 합니다
20/02/19 13:06
수정 아이콘
질병이었답니다.
Dirk Gently
20/02/19 12:12
수정 아이콘
(수정됨) 1초만에 무릎 꿇을 자신 있습니다.
유니언스
20/02/19 12:25
수정 아이콘
그 1초가 지나기전에 잡혀서 못꿇습니다?
녹차김밥
20/02/19 12:13
수정 아이콘
저는 총 있어도 저사람한테 못 까불 것 같습니다.
프로그레시브
20/02/19 12:46
수정 아이콘
총한두대 맞아도 돌진해와서 한 10여미터 던져버릴거같은 위압감;;
valewalker
20/02/19 12:20
수정 아이콘
가오 하나로 먹고 사는 나라
풀캠이니까사려요
20/02/19 12:22
수정 아이콘
이건 찐이죠. 크크크
저는 카렐린보다 쟤네들이 더 무서워요.
라디오스타
20/02/19 12:36
수정 아이콘
형... 이거 레슬링 아닌거같아..
율리우스카이사르
20/02/19 12:39
수정 아이콘
매미킴채널에서 그럽디다
상대방 귀보고 댐비라고크크크
20/02/19 14:45
수정 아이콘
저분은 업계 계실 적에도
애당초 본인이 굴리기만 하지 굴려져 본 적이 없어서 귀가 아주 깨끗하십니다
20/02/19 16:15
수정 아이콘
세상에 진짜 귀가 일반인 같네요???
율리우스카이사르
20/02/19 20:31
수정 아이콘
거짓말 같겠지만
댓글달고 저도보고
그생각 하긴했습니다크크
귀여운호랑이
20/02/19 12:44
수정 아이콘
하지만 여친 있으면서 키 180cm에 권투 3개월 배운 남자에게는 순삭되겠죠.
파이몬
20/02/19 14:46
수정 아이콘
하긴 복싱 3개월..
칙힌먹구싶당
20/02/19 12:57
수정 아이콘
막짤 허벅지가 와... 소리 나오네요.
창조신
20/02/19 13:03
수정 아이콘
목두께봐...
유머게시판
20/02/19 13:09
수정 아이콘
카렐린이랑 심권호랑 붙으면 누가이겨요??
20/02/19 13:12
수정 아이콘
근데 저것도 마더 러시아에서나 통하는 거지 샷건의 나라 천조국에서는 저런 피지컬도 아무 의미가 없어요. 여기는 총 없는 카렐린보다 총 든 찐따가 100 배로 무서운 곳이라...
이른취침
20/02/19 13:19
수정 아이콘
진정한 민주주의의 완성은 역시...
산밑의왕
20/02/19 14:34
수정 아이콘
그렇긴 한데 아시다시피 저 아저씨 러시아 국경수비대 중장이라.. 미국이었다면 주위에 무장경호원들이 한가득이었을듯 합니다 크크
Bellhorn
20/02/19 13:22
수정 아이콘
당연히 약물 했겠죠..?
루크레티아
20/02/19 13:44
수정 아이콘
동구권 선수라서 미국 등지에서 약물 찾아내려고 미친듯이 테스트를 했는데도 못 찾은..
파인트리
20/02/19 14:43
수정 아이콘
당대 전세계 모든 스포츠종목 선수들 통틀어서 도핑검사 제일 빡세게 받았을겁니다.
파이몬
20/02/19 14:46
수정 아이콘
충격;
거울방패
20/02/19 19:21
수정 아이콘
미국등지에서 말도안되는 저 피지컬은 약이 분명하다고 도핑테스트 제일 빡세게 돌렸는데 안나왔죠...
반성맨
20/02/19 13:27
수정 아이콘
한명은 숨어서 촬영했으면 유튜브각인데
아이군
20/02/19 13:28
수정 아이콘
전 인류 최강자 후보와 싸운 멋진 경험을 한걸까요......
표절작곡가
20/02/19 13:34
수정 아이콘
저 거구들을 번쩍 들어서 던져버리는........
(물론 본인도 거구지만...)
동년배
20/02/19 13:36
수정 아이콘
전사의 심장 인정합니다
모리건 앤슬랜드
20/02/19 13:55
수정 아이콘
저 떡메처럼 메쳐지는 사람들도 NCAA 씹어먹고 했던 분들일텐데 해 질때까지 훈계 안당한게 다행
스마스마
20/02/19 14:57
수정 아이콘
모를 수도 있긴 한데... 근데 딱 봐도 일반인 체격이 아니잖아요.
알고 했다면 진정한 분노 조절 장애 인정합니다.
카페알파
20/02/19 15:32
수정 아이콘
이거 요새 있던 일이 아니라 2010년대 초반에 있었던 일일 겁니다. 주먹으로 때린 청년은 "마치 통나무를 때리는 것 같은 느낌이었다" 라고 했다고도 하네요. 그나저나 카렐린 정도면 딱 봐도 뭔가 범상치 않은 포스가 느껴졌을 건데......
20/02/19 15:50
수정 아이콘
이분 별명이 지상 최강의 영장류, 고릴라에게 레슬링을 가르치는 사나이 등인데 진짜 용감한 친구들이네요 크크크크크
20/02/19 16:04
수정 아이콘
뭐야 그냥 곰이잖아 가던길 가야지
20/02/19 17:38
수정 아이콘
러시안은 정말 깡자체가 다른 민족하고 다른것 같네요.
앙겔루스 노부스
20/02/20 17:25
수정 아이콘
192 130 이라도 같은 급의 192 130과 차원이 다르다는게 포인트겠죠

그나저나 카렐린이 올해 52세니 이 이야기도 벌써 8년 된 이야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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