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0/02/16 11:11:01
Name 피쟐러
File #1 f2334b748e0d0bfc2d290ae0d3879672.jpg (35.5 KB), Download : 53
File #2 afca78242e53b59590ad5171c52bd7ca.jpg (45.4 KB), Download : 40
출처 구글링
Subject [서브컬쳐] 이거 공감하면 아재




따조 사려고(?) 과자는 안 먹고 버려본적 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노지선
20/02/16 11:11
수정 아이콘
레모나 철통에 한가득 모아본적 있습니다
의미부여법
20/02/16 11:16
수정 아이콘
저도 많이 모았습니다. 그나저나 체스터쿵은 다시 안나오나
라붐팬임
20/02/16 11:22
수정 아이콘
썬칩이 진짜 짱이었음
왠지 레어템이 많이 나오던 썬칩
엘바토
20/02/16 11:24
수정 아이콘
아이큐점프 부록으로 스카우트 받은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
솔로15년차
20/02/16 11:34
수정 아이콘
본문의 경험은 없고, 따조를 모으려고 과자를 산 녀석에게 과자를 얻어먹은 적은 엄청 많습니다.
동굴곰
20/02/16 11:39
수정 아이콘
따조 모으려고 먹은적은 있어도 버린적은 없습니다.
근데 제일 초기 루니툰 따조말고는 딱히 끌리는게 없던..
바이올라
20/02/16 11:40
수정 아이콘
맞긴 한데 저 따조가 아니라 1~100까지 넘버링이 그려진 최초의 따조였습니다. 81~100번까지는 마스터따조라고 디자인이 조금 더 다채로웠죠. 제가 살던 동네 슈퍼에서는 썬칩에서 마스터 따조만 나와서 애들이 그것만 주구장창 사먹었는데... 근 몇달동안 용돈을 따조 모으는데만 때려박았었죠ㅠㅠ 그 돈이면 게임씨디가 몇개야ㅠㅠ
Lord Be Goja
20/02/16 11:42
수정 아이콘
그정도로 부르주아는 아니여서.. 상상도 못했어요
20/02/16 11:46
수정 아이콘
많이 모으긴 했지만 치토스 좋아해서 꼬박꼬박 먹었습니다.
Equalright
20/02/16 11:50
수정 아이콘
저는 따조말고 포켓몬빵

정확히 말하면 포켓몬빵은 친구에게 200원인가 300원에 팔고(빵이 500원이었나) 스티커만 갖었던..
20/02/16 11:52
수정 아이콘
음식을 버린 적은 없지만 스티커를 버린적은 있습니다.
옥주현 누나 미안해요... 뮤지컬은 사랑합니다ㅠ
문문문무
20/02/16 12:09
수정 아이콘
치토스 바베큐맛 정말 좋아했었죠

지금도 수개월마다 한번씩 쿨돌면 1주일동안 매일 한봉지씩 먹고다닙니다
20/02/16 12:33
수정 아이콘
따조 책에 따조 다 모으는동안 한번도 안버렸습니다
물리만세
20/02/16 12:36
수정 아이콘
아재 할람 초록색 야채맛이 나와야 하는거 아님까??!
20/02/16 13:34
수정 아이콘
그 나이에 코만한 돈 투자하는건데 과자 버리기엔 좀 아깝...크크크 따조 사려고 치토스 덤으로 먹는 정도

그리고 전 이것도 기억 나는데 따조보다 훨씬 전에 오리온에서 기획했었던 컨텐츠 중 하나인데

치토스 같은 과자를 사면 귀신 시리즈 스티커 모으는 것도 있었는데 그것도 좋아했던 기억이 나네요 크크크..

처녀귀신, 뱀파이어, 미라, 좀비 등등 스티커 모을 수 있는건데 아무래도 그당시

어린애들한테 공상과학거리로 흥미 끌었던 주제가 UFO랑 귀신 시리즈 같은거였어서...크크크크크크

아 그리고 저는 체스터쿵 부활 좀 했으면... 왜 없앤건지 이해가 안 됨
bongsala
20/02/16 13:50
수정 아이콘
쳐서!! 넘기면!!! 이겨요!!!
여덟글자뭘로하지
20/02/16 18:01
수정 아이콘
따조 콜렉션 앨범 아직도 집에 있습니다. 크크크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377424 [서브컬쳐] 얼마주면 가능한가요?.gif [18] 피쟐러7396 20/02/16 7396
377420 [서브컬쳐] [원피스 계층] 최약의 바다 [15] roqur6890 20/02/16 6890
377403 [서브컬쳐] 어릴 때 한번쯤 했을 돈지랄 취미(?) [7] 피쟐러9950 20/02/16 9950
377400 [서브컬쳐] 한장으로 보는 카메라 예시 [19] 라붐팬임8155 20/02/16 8155
377399 [서브컬쳐] 이거 공감하면 아재 [17] 피쟐러6923 20/02/16 6923
377398 [서브컬쳐] 말포이의 과거와 현재 [20] roqur9390 20/02/16 9390
377349 [서브컬쳐] 민트(맛)이 안 되는 이유 [5] 이호철5639 20/02/15 5639
377325 [서브컬쳐]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노래대결 [2] roqur5917 20/02/15 5917
377267 [서브컬쳐] 기생충이 표절했다. 소송준비중. [15] 불행9650 20/02/14 9650
377264 [서브컬쳐] 생각하면 놀라운 애니메이션 시리즈 [3] 길갈5392 20/02/14 5392
377249 [서브컬쳐] 다정함이 넘치는 주인공 [2] roqur5114 20/02/14 5114
377240 [서브컬쳐] 감독들의 스토리보드 [5] 불행4725 20/02/14 4725
377223 [서브컬쳐] 독창성에 관하여. [19] 불행5830 20/02/14 5830
377221 [서브컬쳐] [시키칸계층] 발렌타인 데이 [2] KOS-MOS3995 20/02/14 3995
377213 [서브컬쳐] [라오] 본색을 드러낸 철충 [2] 이호철4437 20/02/14 4437
377212 [서브컬쳐] 발렌타인 때 초콜릿 못받으면 그게 인간인가요? [21] 밴더6407 20/02/14 6407
377196 [서브컬쳐] 이누야샤 노잼패턴 [2] 불행5058 20/02/14 5058
377176 [서브컬쳐] [오피셜]토니 스타크를 진지하게 사랑한 남자 있었다 [10] roqur7785 20/02/14 7785
377173 [서브컬쳐] 슬램덩크 드래프트 인기 top3 [54] roqur8209 20/02/14 8209
377171 [서브컬쳐] 에이션트 원 근황.jpg [22] TWICE쯔위8652 20/02/14 8652
377167 [서브컬쳐] 토마토 신선도가 신뢰가 안가는 이유 [30] 카미트리아8856 20/02/14 8856
377129 [서브컬쳐] LOCAL58 - 긴급 사태Contingency (괴담) [1] 불행5755 20/02/13 5755
377128 [서브컬쳐] [긴급재난경보체계] 위를 보지 마시오 (괴담) [11] 불행7793 20/02/13 779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