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0/02/14 07:23:34
Name 카미트리아
File #1 Capture+_2020_02_14_07_21_15.png (1.07 MB), Download : 52
File #2 Capture+_2020_02_14_07_20_50.png (910.3 KB), Download : 39
출처 로튼 토마토
Subject [서브컬쳐] 토마토 신선도가 신뢰가 안가는 이유




믿을만한 영화 리뷰 유튜버 추천받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카락아줄
20/02/14 07:30
수정 아이콘
영화가 몇만편인데 몇개 정도야 저럴수있죠
카미트리아
20/02/14 08:36
수정 아이콘
다 올리진 않았지만
몇개가 그런게 아니라 경향성이 어느 정도 보이죠..
카락아줄
20/02/14 07:31
수정 아이콘
유튜버는 솔직히 없고 영화당이 가장 퀄리티있습니다
자유형다람쥐
20/02/14 07:35
수정 아이콘
토마토맛토
로즈 티코
20/02/14 07:48
수정 아이콘
라스트 시스 팰퍼틴 양
20/02/14 07:48
수정 아이콘
조커는 딱 저정도 영화가 맞죠.
실제상황입니다
20/02/14 08:19
수정 아이콘
북미에서의 조커 평이 이상할 정도로 낮은 게 맞죠. 가령 유럽 대표 평론 사이트라고 할 수 있는 알로시네만 봐도 조커한테 10점 만점에 8.2점 줬습니다. 이는 1917과 비슷한 점수대입니다(8.4) 요새 친할리우드 행보를 보인다곤 하지만 베니스가 황사자를 주기도 했구요.
20/02/14 07:56
수정 아이콘
토마토 지수보다 평점과 관객평을 보면 또 참고할 만 한 듯..
카미트리아
20/02/14 08:38
수정 아이콘
현재 그렇게 하고 있는 편입니다...

그렇게 보면 네이버 평점 대비 조금 나은 수준이죠
롤스로이스
20/02/14 08:01
수정 아이콘
조커는 공감
실제상황입니다
20/02/14 08:16
수정 아이콘
(수정됨) 밑에글에서도 얘기한 거지만, 그냥 pc관련 논란 있는 로튼 토마토 평점은 거르는 게 좋은 듯요. pc스러운 영화들은 이상할 정도로 호평하더라구요. 이건 로토뿐 아니라 북미 평론들이 대체로 그런 것 같습니다. 그래서 국내에서는 그걸로 자주 까이곤 했죠. 가령 블랙팬서라든가 라제라든가... 조커는 그 반대 버전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알로시네만 봐도 유럽에선 조커 평점 그럭저럭 높죠. 조커의 알로시네 비평 점수가 8.2인데 이는 1917(8.4)과 비슷한 점수대입니다

가령 이번에 나온 버즈 오브 프레이도 로튼에서는 비평가들의 신선도가 무려 80%입니다. 반면 알로시네는 5.2점을 줬죠.
블랙팬서도 로튼 비평가 신선도가 97%죠. 반면 알로시네는 6.2점에 불과합니다.
또 라제 같은 경우는 로튼 비평가 신선도가 91%였어요. 알로시네는 7점이었구요.
신선도 말고 점수로 따지면 알로시네랑 간극이 살짝 줄어들긴 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로튼이 이상할 정도로 후해요 이런 영화들한텐.
근데 조커한테는 이상할 정도로 박하죠. 그냥 딱 봐도 왜 그런지 느껴집니다.
(물론 올크리틱 수준에서 비교한다는 게 로튼한테 불리할 순 있는데 탑크리틱 수준에서도 pc에 이상할 정도로 후하다는 건 비슷하죠.
더구나 탑크리틱 수준에서는 조커한테 더 박합니다)
카미트리아
20/02/14 08:41
수정 아이콘
(수정됨) 밑에 글에서 일반 관객에게나 먹히지
평론가에게는 안 먹힌다는 말도 있었는데
베니스 황금 사자상과 극찬들 생각하면 안 맞죠

특정 몇몇 주제에 대해서는 평가를 안하는게 아닌가 싶어요.
그런 영화는 영화랑 상관없이 자기 주장하는 사람들 때문에
관람객들의 평이 중구난방 되서 평론가 평이 중요하다 보는데
정작 평론가들 평도 마찬가지라 가치가 없어지지요.
도뿔이
20/02/14 09:02
수정 아이콘
Pc라고 퉁칠수도 있지만 미국만의 정서도 분명 한몫하죠. 블랙팬서는 북미 흥행도 초대박이 났으니..조커의 북미 흥행 초대박도 어쩌면 반대의 이유로 미국정서에 부합해서일테구요..
실제상황입니다
20/02/14 09:10
수정 아이콘
(수정됨) 블랙팬서의 경우엔 그럴 수 있는데 라제는 대중들한테도 그리 평가가 안 좋아서요. 흥행은 평가와는 또 다른 이야기죠. 가령 우리나라에서도 7번방의 선물이라든가 해운대라든가 명량 같은 영화들이 흥행 대박은 쳤다지만 대중들한테 평가가 그리 좋지는 않았죠. 그리고 메타크리틱에서는 블팬도 유저스코어가 그닥이구요. 제가 보기엔 대중들의 평가도 사이트 성향마다 갈리는 것 같습니다. 그다지 전폭적인 지지는 받지 못한다는 거죠. 로튼에서는 버오프마저도 관객 평가가 좋은 걸 보면 로튼 자체가 그런 쪽인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톰슨가젤연탄구이
20/02/14 08:47
수정 아이콘
받고 닥터후 새 시즌요

얼마나 pc 에 부합하냐 지수로 봐도될듯
음란파괴왕
20/02/14 09:17
수정 아이콘
조커는 그럴만해서..
허저비
20/02/14 09:21
수정 아이콘
조커는 합리적인 것 같습니다. 말 그대로 토마토 지수니까 조커는 그렇게까지 엄청나게 '신선한' 영화는 아니었던것 같습니다.
근데 그렇게 따지면 아래쪽이 너무 욕나오는데?

-아 하긴 신선하긴 했다 전작의 영웅을 이렇게 똥으로 만들줄은 누구도 상상도 못했지
실제상황입니다
20/02/14 09:25
수정 아이콘
그게 말이 신선도 지수지 실상은 호불호 지수랑 다를 게 없습니다. 신선도를 기준으로 평가하는 게 아니란 거죠.
공부하는해
20/02/14 09:29
수정 아이콘
https://www.youtube.com/watch?v=JjHyLr0e54A
좋아하는 팟캐스트인데 좀 길긴 해도 PC같은 요소를 배제하고 왜 조커가 연출적인 요소에서 까이는지 조목조목 잘 설명해준다고 생각합니다
라제가 점수가 높은건 PC의 영향이 큰게 분명해 보이는데
반대로 조커가 점수가 낮은건 사실 PC보단 영화 자체의 얼개가 후지기 때문이 맞는것 같습니다.

베니스의 수상의 의미가
영화의 주제의식이라던지 배우의 연기, 미장센, 음악 등등 모든 것을 감안해서 점수를 높게 줬다고 생각할 수는 있어도
그렇다고 그 영화가 모든 분야에서 완벽한 영화였다는 반증은 되지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실제상황입니다
20/02/14 09:36
수정 아이콘
완벽한 영화였으면 9~10점대였겠지요. 그 정도까지는 당연히 아니고, 해외에서의 평가를 보면 그래도 8점대는 되는 영화라는 겁니다.
근데 이상할 정도로 낮죠 로튼이나 메타크리틱 등 북미 평론 사이트에서 전문가 평가는요.
심지어 메타스코어가 59점이었어요. 이런 건 유달리 낮다는 겁니다.
공부하는해
20/02/14 10:00
수정 아이콘
다른 해외의 평가의 기준은 어떤것이였고 북미의 평론사이트의 기준이 어떠했는지는 명확히 따져볼 필요가 있죠
단순히 다른 해외의 평이 좋고 북미는 PC에 전염되어서 점수가 후지다라고 결론짓기는 너무 단조롭게 보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어쨌든 조커는 영화 외적인 부분을 다 빼고 내적으로만 봤을때
평론가들이 좋아할만한 영화는 결코 아니고 연출이 좋지 않아서 저평가 받을수 있다는건 명확한것 같습니다
실제상황입니다
20/02/14 10:25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근데 영화 외적인 부분을 더 고려하는 건 원래가 북미쪽이었죠. 영화 외적인 부분을 다 빼고 내적으로 본다 해도 그렇게까지 평가가 낮을 만한 영화 또한 아니구요. 그렇지 않으면 북미 밖에서도 평가가 안 좋았겠죠. 현실은 북미 외에는 대체로 평론가들이 8점은 줬던 영화라는 거구요.

해외 평론가들은 그럭저럭 고점을 줬는데 왜 북미 평론가들은 상대적으로 현저히 낮은 점수를 줬는지 그걸 생각해보는 게 합리적이지 않겠습니까? 북미에서의 평가가 덜 보편적이란 것이죠. 저는 더 보편적인 평가가 영화 내적인 평가와 보다 합치한다는 것이 자연스러운 생각이라고는 봅니다.

물론 그 기준이 어떠했는지는 명확히 따져볼 필요가 있긴 한데 그게 여건상 안 되니까 뇌피셜 때리는 건 맞죠. 단조로운 결론인 것도 맞습니다. 근데 그건 님도 똑같죠. 영화 외적인 것을 봐서 그런지 내적인 것을 봐서 그런지 어떻게 압니까 솔직히. 명확히 따져볼 필요가 있다 하시면서도 님도 섣부른 결론을 내리고 계시잖습니까. 서로 섣부르고 단조로운 결론을 내리고 있는 마당에... 그러나 분명한 건 북미 내에서의 평가가 유달리 낮다는 거구요. 저는 그렇듯 덜 보편적인 평가가 영화 내적인 평가와 보다 합치하는 결론이라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적어도 그럴 가능성이 더 낮다고 본다는 거죠. 설령 pc 때문이 아니더라도, 북미에서 조커의 평가가 이토록 낮은 건 영화 외적인 맥락(북미만의 특수한 맥락) 때문이라는 겁니다. 저는 그렇듯 덜 보편적인 평가가 특수한 맥락과 보다 합치하는 것이고, 그렇듯 특수한 맥락이 영화 외적인 평가와 보다 합치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게 "명확"한 결론까지는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 타당한 결론이라고는 생각하구요. 무조건 그렇다고 할 수는 없다는 거 인정합니다. 그러나 제가 보기에 훨씬 가능성이 높은 결론입니다.
공부하는해
20/02/14 12:10
수정 아이콘
아뇨 영화 외적인 부분이라기보단 촬영이나 음악이나 연기나 연출이나 많은 부분에 있어서 전반적으로 어디에 더 중점을 두고 평가를 내렸는지 모르니까 북미와 그외의 국가의 평가점이 달라질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단순히 북미만 유독 심하게 낮다기보단 다른 나라도 대중들의 평가에 비해 평론가들의 평가는 그다지 높지 않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만 해도 7점대 초중반으로 나오죠.

뭐 평가의 기준이 어떠했는지는 모르지만 어쨌든 아직 평론가의 평가에서 연출의 요소에서 조커를 최소한 평균이상점이라고 주는 평은 본 적이 없습니다. 거의 대부분의 이야기가 영화의 다른 요소에 비해서 연출이 많이 부족하다고 했었고 그래서 이 영화는 고점을 주기 어렵다고 이야기 합니다.
그래서 만약 연출을 중점에 두고 영화를 평가한다면 이 영화는 고점을 받지 못할 여지가 충분하고 그래서 못받을수도 있겠죠.
그럴 여지가 충분한 영화임에도 고점이 나오지 않은 요인을 외부에서 계속 찾으려고 하는게 오히려 저는 무리수같아 보입니다.
당장 여기 댓글들만 해도 영화의 평가에 납득하시는 분들도 꽤 많을 정도로 모순점이 많은 영화였고 그럼에도불구하고 다른 부분들이 훌륭했으므로 또 점수를 더 쳐줄만한 부분도 있는 영화겠죠.
실제상황입니다
20/02/14 18:3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우리나라는 비평가들의 점수가 종합적으로 집계되어 있는 곳은 없고, 다만 네이버 기자/평론가 점수를 들 수 있겠는데 이것도 비평 갯수 11개에 불과합니다. 로토만 하더라도 탑크리틱 비평 갯수가 50~60개 정도고 이는 메타스코어 비평 갯수나 알로시네 비평 갯수도 비슷합니다. 이탈리아 평론 사이트도 대충 그 정도 되구요.

네이버에서 확인할 수 있는 비평 점수는 정확히 7.64인데 9점을 2명, 8점을 5명, 7점을 3명, 5점을 1명이 주었습니다. 5점을 주신 분이 부당한 평가를 했다는 건 아닙니다만, 비평 갯수 자체가 적기 때문에 이런 눈에 띄는 저점이 큰 영향력을 발휘할 수밖에 없죠. 가령 5점을 제외한 10명 기준 비평 점수는 7.9점입니다. 또 가령 위키에는 나와 있으나 네이버에는 누락돼 있는 이동진 평론가의 점수(9점)를 추가하면 7.75가 됩니다. 5점을 주신 분을 탓하려는 게 아니라, 이처럼 한 명 빼고 한 명 추가하고 하는 정도만으로도 점수가 꽤 왔다갔다 한다는 거죠. 비평 갯수 자체가 적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에 대해서는 여기까지 하구요. 다른 나라는 앞서 얘기드렸듯이 보통 8점대라고 합니다. 정확히는 7점대 후반에서 8점대 초반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6점대인 북미에서의 평가가 유달리 낮은 게 맞죠. 그리고 연출 요소에 대해 평균 이상을 준 평론가들이 없다는 건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메타크리틱이나 로토 리뷰 한번 읽고와 보세요. 제가 비판하는 메타나 로토에서도 호평하는 리뷰 중에선 연출 좋았고 영화 잘만들었다고 했던 게 있다구요. 이탈리아나 프랑스 평론지도 연출에 합격점을 주거나 좋게 평가한 곳이 꽤 많습니다. 촬영계에서 지명도 높은 영화제인 Energa Camerimage 최고상을 타기도 했구요.

그리고 관련 기사나 실제 평론 한번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북미야말로 조커에 대한 영화 외적인 평가를 가장 많이한 곳이고, 이는 영화팬들 사이에서 주지의 사실로 알려져 있습니다. 유럽쪽이 영화 내적인 부분을 오히려 더 봤다는 게 다수 영화팬들의 평가입니다. 북미가 영화 외적인 평가에 훨씬 더 휘둘렸다는 거죠.
실제상황입니다
20/02/14 10:46
수정 아이콘
(수정됨) 따라서 [평론가들이 좋아할만한 영화는 결코 아니고 연출이 좋지 않아서 저평가 받을 수 있다는 건] 전혀 명확한 게 아닙니다. 그저 그렇게 주장하고 계신 것뿐이죠. 애초에 [영화의 주제의식이라던지 배우의 연기, 미장센, 음악 등등 모든 것을 감안해서 점수를 높게 줬다고 생각할 수는 있어도]라고 하셨는데 이야기하신 것들은 전부 영화 내적인 부분이고(주제의식 같은 경우는 영화 외적인 부분과 중첩되는 영역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연기나 미장센, 음악은 광의의 차원에서 연출에 해당하는 것이고, 미장센은 협의로도 연출에 해당되는 것이죠.

조커의 영화 내적 완성도가 고평가 받을 만하지 못하다는 건 어쩌면 명확할 수 있어요. 저는 8점대 정도만 하더라도 꽤 고평가라고 생각하지만 9~10점대 수준으로 고평가 받을 순 없다고도 생각합니다. 근데 그렇다고 북미에서 평가하는 수준으로 저평가 받을 만한 건 아니라는 겁니다.
개미먹이
20/02/14 09:44
수정 아이콘
전 둘다 공감갑니다. 유저 스코어도 공감가고요. 저게 토마토의 맛이죠.
20/02/14 09:44
수정 아이콘
조커 점수는 동의. "나 씨바 이렇게 연기 잘하지. 오스카 내놔!" 라고 혼자 웃고 울고 춤추고 생쑈하는 영화죠.
히샬리송
20/02/14 10:09
수정 아이콘
조커는 캐릭터 자체가 가지고있는 후광과 배우의 연기력이 캐리한거지 그외 연출 시나리오 등은 매우 과대평가라고 봐서 공감가는데 밑에는 좀...
김유라
20/02/14 10:12
수정 아이콘
조커가 고평가라는건 인정. 그래도 6.8 맞을 영화는 아니죠. 무슨 박평식도 아니고...
잠만보
20/02/14 15:22
수정 아이콘
딱 한명 추천 드립니다

부.기.영.화!

평론가만 따진다면 박평식이 제 취향에 근접하지만 제대로 분석 및 요약정리하는 건 부기영화 만한 리뷰어가 앖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377424 [서브컬쳐] 얼마주면 가능한가요?.gif [18] 피쟐러7396 20/02/16 7396
377420 [서브컬쳐] [원피스 계층] 최약의 바다 [15] roqur6890 20/02/16 6890
377403 [서브컬쳐] 어릴 때 한번쯤 했을 돈지랄 취미(?) [7] 피쟐러9949 20/02/16 9949
377400 [서브컬쳐] 한장으로 보는 카메라 예시 [19] 라붐팬임8155 20/02/16 8155
377399 [서브컬쳐] 이거 공감하면 아재 [17] 피쟐러6922 20/02/16 6922
377398 [서브컬쳐] 말포이의 과거와 현재 [20] roqur9390 20/02/16 9390
377349 [서브컬쳐] 민트(맛)이 안 되는 이유 [5] 이호철5639 20/02/15 5639
377325 [서브컬쳐]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노래대결 [2] roqur5917 20/02/15 5917
377267 [서브컬쳐] 기생충이 표절했다. 소송준비중. [15] 불행9649 20/02/14 9649
377264 [서브컬쳐] 생각하면 놀라운 애니메이션 시리즈 [3] 길갈5392 20/02/14 5392
377249 [서브컬쳐] 다정함이 넘치는 주인공 [2] roqur5113 20/02/14 5113
377240 [서브컬쳐] 감독들의 스토리보드 [5] 불행4725 20/02/14 4725
377223 [서브컬쳐] 독창성에 관하여. [19] 불행5829 20/02/14 5829
377221 [서브컬쳐] [시키칸계층] 발렌타인 데이 [2] KOS-MOS3995 20/02/14 3995
377213 [서브컬쳐] [라오] 본색을 드러낸 철충 [2] 이호철4437 20/02/14 4437
377212 [서브컬쳐] 발렌타인 때 초콜릿 못받으면 그게 인간인가요? [21] 밴더6406 20/02/14 6406
377196 [서브컬쳐] 이누야샤 노잼패턴 [2] 불행5058 20/02/14 5058
377176 [서브컬쳐] [오피셜]토니 스타크를 진지하게 사랑한 남자 있었다 [10] roqur7785 20/02/14 7785
377173 [서브컬쳐] 슬램덩크 드래프트 인기 top3 [54] roqur8209 20/02/14 8209
377171 [서브컬쳐] 에이션트 원 근황.jpg [22] TWICE쯔위8652 20/02/14 8652
377167 [서브컬쳐] 토마토 신선도가 신뢰가 안가는 이유 [30] 카미트리아8856 20/02/14 8856
377129 [서브컬쳐] LOCAL58 - 긴급 사태Contingency (괴담) [1] 불행5755 20/02/13 5755
377128 [서브컬쳐] [긴급재난경보체계] 위를 보지 마시오 (괴담) [11] 불행7793 20/02/13 779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