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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3 16:45
한참 예전에 EXO가 엄청 잘 나갔습니다. 대표곡이 <으르렁>이고요.
그러다가 중국인 멤버들 탈퇴 이슈와 방탄소년단이 부쩍 뜨면서 방탄소년단이 EXO를 앞지르기 시작했고요. 한 2~3년 전부터는 방탄소년단이 1티어입니다. EXO는 이제 내리막길... 그래서 SM도 남은 그룹 에이스들만 모아서 만든 게 NCT.
20/02/13 19:01
NCT는 후속그룹이랄까 후속 프로젝트라 해야하고,
슈퍼엠도 엑소가 내리막길이라서 에이스만 모았다기보다, 여전히 건재한 그룹들의 인기를 NCT로 가져가기 위한 합작이라고 생각합니다.
20/02/13 17:10
???? 싫어요라고 쓴거 자체가 이상하지 않나요??
그냥 s자로 했으면 'bts'로 하기 어려워서 라고 이해하기라도 하겠는데 그것보다 더 복잡한 '싫어요'로 할 필요가 있나요?? 아님 저게 센스있고 유머스러운건가요???
20/02/13 17:47
어려운게 아니잖아요. 싫어요 쓰는게 더 어려워보이고... 그래도 서비스업인데 장난이라고 장난으로 받아들일 필요가 있나 싶어요. 차라리 무시하는게 낫지 장난에 더한 장난치는게 이상해보여서요...
20/02/13 18:28
제가 서비스업 쪽에 종사하고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제 알바가 저런식으로 대응하면 불편할거 같네요. 일단 알바생은 장난으로 '싫어요'라고 쓴 거 같진 않고요. (아래 '아 X발, 드디어 올 것이 왔다'는 트윗을 봤을 때) 뿌리기 싫으면 그냥 원래 뿌리던대로 뿌리면 될껄 굳이 '싫어요' 라고 쓸 필요가 있나요? 손님에 따라 장난으로 받아들일 수도 있고, 어? 열받네? 라고 받아들일 수도 있는데
20/02/13 17:45
기본적으로 뭐 써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해놓은게 아니면야... 그냥 아무것도 안써줘도 상관없는데
싫어요라고 한건 뭐 나름의 장난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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