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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3 13:03
락스시절은 본문에 적었지만 더블스코어 이상으로 밀립니다. 아프리카 와서 더블스코어 비스무리하게 앞서서 얼추 맞춘거죠. 윗분 말씀대로 5전제에서 총 3번 붙었는데 전부 졌구요 (15롤드컵 결승, 16스프링 결승, 16롤드컵 4강)
20/02/13 13:05
말씀하신대로 15는 확실히 페이커 소속팀이 전력 우위, 18은 쿠로 소속팀이 전력 우위였죠. 16은 락스가 T1에 밀리는 팀이 아니었는데 페이커가 전적을 앞서고, 17은 T1이 다사다난하긴 했지만 롤드컵 준우승팀이고 아프리카는 LCK 4~5위권 팀이었는데 쿠로 소속팀이 T1 상대로 강세를 보인 거고....
20/02/13 13:23
리그화가 이뤄진 게 2015년이라서 보통은 15년을 기준점으로 잡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14년에도 붙었을 거에요. 13년은 기억이 잘 안나네요...
20/02/13 13:54
쿠로의 상대기량이 락스때보다 상승한것같진않아요
1516이 오히려 리그 최강의 선수였음 높은무대에서 페이커 이지훈에게 임팩트있게졌을뿐 그 후로는 리그 2위 미드는 못되죠
20/02/13 13:55
근데 15~16페이커한테 지는것도 정상참작가능하다 생각해요 저는...kt가 잘좀해주면 좋겠는데 제의지와 상관없이 또 슥이 통신사이기고 정신차릴거같다는 생각이..
20/02/13 16:58
다전제에서 한번을 못이겨본게 참 아쉽죠. 페없쿠왕 이미지가 고착화된..
보통 2인자 급으로 평가받는 폰이나 크라운은 그래도 결정적인 다전제에서 한번 이상은 이겨봤거든요 폰이야 한때 T1 천적이었던 시절도 있고 15 MSI에서도 페이커를 이기고 우승했던 기억이 있고 크라운은 아시다싶이 제일 큰 무대인 롤드컵 결승에서 통쾌하게 복수를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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