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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2/12 08:50:27
Name TWICE쯔위
출처 이토
Subject [기타] 양수 주머니채로 태어난 아기.gif

ezgif-2-c1172b818294.gif
 51686615813977730.jpg


윈스턴 처칠이 이렇게 태어났고


동유럽에서는 자라서 뱀파이어가 된다는 미신이 있었고


박혁거세 신화가 이런 출생이 아니었을까 하는 추론이 있다.


라고 하는군요.



박혁거세의 탄생이 저랬다면 나름 이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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콰트로치즈와퍼
20/02/12 08:51
수정 아이콘
데스 스트랜딩....
밀로세비치
20/02/12 08:52
수정 아이콘
30분뒤 출산인데 이것마저 귀엽게 느껴지네요
시린비
20/02/12 08:54
수정 아이콘
그말싫
20/02/12 08:55
수정 아이콘
BB!
청순래퍼혜니
20/02/12 08:58
수정 아이콘
난생설화가 구전되던 이유를 단번에 납득하게 되었네요!
20/02/12 08:59
수정 아이콘
22222 공룡의 후예였을거라 생각했던 제가 생각이 짧았습니다
라붐팬임
20/02/12 08:58
수정 아이콘
오늘은 2차 반응인가
세컨도 임펙토
바카스
20/02/12 08:59
수정 아이콘
박혁거세가 저렇게 태어난 설이 있나보네요.
20/02/12 09:08
수정 아이콘
알에서 나온 혁거세~~~
20/02/12 09:32
수정 아이콘
난생설화는 은근 많아요. 기억나는것만해도 신라 박혁거세, 고구려 동명왕(주몽), 금관가야의 수로왕등등이 있네요.
청순래퍼혜니
20/02/12 09:58
수정 아이콘
맞아요. 그리스 로마 신화에도 있죠. 제우스가 백조로 변해서 스파르타 왕비 레다랑 관계해서 알을 4개 낳았다는 얘기. 그 알에서 카스토르 폴룩스 형제랑 그 유명한 트로이의 헬레네가 태어났다능..
클로이
20/02/12 10:56
수정 아이콘
저도 딱 박혁거세가 떠오르네요

옛날에 저렇게 낳은걸 보면 알에서 나왔다 라고 이야기가 퍼질만도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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