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0/02/11 10:54:40
Name BTS
File #1 보험공단.jpg (15.4 KB), Download : 61
출처 직접 캡쳐
Subject [기타] 보험공단에서 온 이메일 제목 오타 (수정됨)


스마트워치 알림으로 제목만 얼핏 보고는 제 눈에 음란마귀가 끼었나 했는데 진짜 오타네요.

공공기관이 참...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0/02/11 10:57
수정 아이콘
강간이 아닌게 천만다행
티모대위
20/02/11 11:00
수정 아이콘
"만신의 작품에 항상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그 이름을 닉네임으로 지었는데, 사람들이 다 도망가더라고요"
20/02/11 13:05
수정 아이콘
건마? 크크
티모대위
20/02/11 13:34
수정 아이콘
그 썰 푼 사람은 오타가 나서 [ㅓ][ㅏ]로 잘못 썼는데 그걸 몰랐었다고...
20/02/11 10:58
수정 아이콘
싱글이 술을 너무 많이 마시니까 술조심하고 간을 강하게 보존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20/02/11 10:59
수정 아이콘
공공기관도 오타 낼 수도 있는거죠;
20/02/11 11:01
수정 아이콘
기계도 오류가 있는데 사람이야 모...
아나 아마리
20/02/11 11:02
수정 아이콘
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2818108
개인적으로 공공기관 오타 레전드는 이게 아닌가...
20/02/11 11:03
수정 아이콘
you win 크크
시원한녹차
20/02/11 13:28
수정 아이콘
섹x폭발이라니 크크크크
神鵰俠侶_楊過
20/02/11 11:05
수정 아이콘
오타와 별개로 음란마귀는 끼신 걸로 크크
제이홉
20/02/11 11:07
수정 아이콘
그나마 저정도라 다행이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377081 [기타] [후방?] 기생충 소파씬 스토리보드 [11] BTS10731 20/02/13 10731
376862 [기타] 기생충에 자꾸 질척대는 영화 [11] BTS9655 20/02/11 9655
376815 [기타] 보험공단에서 온 이메일 제목 오타 [12] BTS8113 20/02/11 8113
376726 [기타] 봉준호 감독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33] BTS12402 20/02/10 12402
376714 [기타] 오스카 시상식 타임라인 한눈에 보기 [9] BTS8626 20/02/10 8626
376709 [기타] 기생충 영국 버전 포스터의 비밀 [3] BTS7131 20/02/10 7131
376642 [기타] 변신하는걸 왜 기다려줘야 하지? [8] BTS9161 20/02/10 9161
375585 [기타] 우한 교민 수용법 [24] BTS9545 20/01/31 9545
374808 [기타] 괜찮은 해외 축제 소개합니다 [14] BTS9326 20/01/22 9326
374430 [기타] 에, 그러니까 그 글 쓸 시간에 [21] BTS10464 20/01/17 10464
373197 [기타] 2020년 1호 종이 낭비 [29] BTS12177 20/01/02 12177
373034 [기타] [후방] 7년전 표지모델 펑크 사태의 비밀 [주의] [45] BTS16761 19/12/31 16761
372726 [기타] 드라마 '위쳐' 제작자 인터뷰 - 준비된 인터뷰어는 인터뷰이를 어떻게 행복하게 하는가 [4] BTS8863 19/12/27 8863
372709 [기타] 기술의 진보가 그릇된 목적지를 만나 빚은 대참사 [11] BTS10028 19/12/27 10028
372559 [기타] 가증스러운 그녀 [13] BTS11067 19/12/25 11067
372485 [기타] PGR의 정직함 [25] BTS7236 19/12/24 7236
372473 [기타] 톰 후퍼의 숨가빴던 1박 2일 [6] BTS8103 19/12/24 8103
372448 [기타] 술자리 여우짓 [7] BTS12241 19/12/24 12241
372439 [기타] 영화 '캣츠'의 감독인 톰 후퍼의 입장을 이해해보자 [17] BTS8735 19/12/24 8735
372364 [기타] 미국 세대간 성별간 갈등 봉합의 선봉장 [14] BTS12857 19/12/23 12857
371848 [기타] 다시 봐도 선녀같았던 펀딩 [28] BTS11834 19/12/16 11834
371676 [기타] 중견 시인의, 슬픈 신작 시집 제목 [14] BTS8282 19/12/14 8282
371635 [기타] 제가 스케이트 보드를 안 타는 이유 [10] BTS7980 19/12/13 798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