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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1 13:34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아서 실종 뜨면 어지간하면 잡죠. 외곽지역도 도로에는 cctv가 있어서.
cctv가 없는 곳도 없는 곳으로 가기위해 cctv를 지나쳐야해서 용의자가 줄어듭니다.
20/02/11 10:02
미국 서부쪽 여행가서 생각한게...
야 사막 어디쯤 끌고가서 사람 죽이고 묻으면 어떻게 찾을까...싶더라구요. 그래도 천조국이니 다 찾겠죠???
20/02/11 10:07
신안 근처에서 몇번 그런일 벌어지지 않았나요? 섬 공보의가 컴터에 유서 써놓고 자살당한(아마도) 일이라든지..
우리 나라도 cctv없는 시골에선 쉬울듯
20/02/11 12:56
그렇군요...아무리 천조국이라도 그 넓은 땅덩이는 무리인가...
정말 끝없이 펼쳐지는 황야 고속도로를 보면서 진짜.... 놀랍더라구요.
20/02/11 10:23
전 군대 있을때 완전범죄랑 무엇일까 생각하고는 했어요...
설령 누가 살해하는 것을 보더라도 살해라고 생각할 수 없고 잡아갈 수 없는 그것은...!! 상대가 산꼭대기 절벽앞에 아슬아슬하게 서있을때 멀리서 야~호! 라고 외쳐서 놀라서 떨어져 죽게 만드는겁니다!! ...추리소설은 안쓸꺼니까 다행이죠?
20/02/11 10:44
요즘 추리소설 작가들이 매우 고통을 받는다고 들었습니다 크크 어딜가도 CCTV에 누구나 카메라가 작동하는 핸드폰을 들고 다니고 잠금도 자동으로 걸리며 촬영시 자동으로 클라우드에 연동까지!
20/02/11 13:38
코난의 경우는 클로즈드 서클이 드뭅니다.
김전일은 경찰이 해결 못하는 걸 김전일이 해결한다는 느낌이라 제약이 많은데, 코난은 그냥 경찰을 돕는다에 가까워서요. 아무래도 여러명이 죽어나가는 사건은 코난엔 별로 없어서.
20/02/11 11:46
미국 중부지대에 살면 솔직히 너무 쉬울거 같은데....캠핑카나 오프로드 자동차 타고 캠핑가는 척 하면서 사막 한복판에 묻으면 안될라나요. 아니면 옥수수밭 한가운데라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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