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0/02/09 17:12:07
Name 카미트리아
File #1 download.jpeg_2.jpg (52.0 KB), Download : 63
File #2 4AH8PC0M8F62W9WZ4DKQ.jpg (116.4 KB), Download : 55
출처 인터넷
Subject [서브컬쳐] 지브리하면 생각나는 작품은?




넥플릭스에서 토토로 보다보니
묻득 드는 질문이 지브리하면 떠오르는 작품이 뭘까이네요.

뭐라고 생각하세요.

전 토토로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동굴곰
20/02/09 17:12
수정 아이콘
토토로요.
이호철
20/02/09 17:14
수정 아이콘
원령공주.
사실 지브리건 그거밖에 안 봤습니다.
잠만보스키
20/02/09 17:15
수정 아이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이요
마감은 지키자
20/02/09 17:15
수정 아이콘
작품은 붉은 돼지, 캐릭터는 토토로요.
도련님
20/02/09 17:17
수정 아이콘
좋아하는 작품들이 따로 있는데, 스튜디오 로고에 토토로가 딱 박혀있어서...
열혈둥이
20/02/09 17:17
수정 아이콘
제일 좋아하는 작품은 붉은돼지랑 바다가들린다 인데
지브리하면 토토로 이긴하죠.
20/02/09 17:18
수정 아이콘
캐릭터는 토토로 재미로는 어쩌구 너구리
20/02/09 17:18
수정 아이콘
토토로
20/02/09 17:18
수정 아이콘
다 본거 같은데
바람계곡
하울
셴과치히로
이렇게가 기억에 남더군요.
원령도 좋은데 뭔가 두번보기 싶지는 않던..
파이몬
20/02/09 17:20
수정 아이콘
이건 토토로가 킹인 듯.. 개인적으론 붉은돼지를 더 좋아합니다.
소울니
20/02/09 17:23
수정 아이콘
대중성으로는 토토로나 센과치히로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원령공주!!
비오는월요일
20/02/09 17:23
수정 아이콘
원령공주...
20/02/09 17:26
수정 아이콘
모노노케히메
쵸코하임
20/02/09 17:27
수정 아이콘
이웃의 뽀로로
크낙새
20/02/09 17:27
수정 아이콘
붉은돼지, 바람계곡의 나우시카, 천공의 성 라퓨타
20/02/09 17:28
수정 아이콘
센과 토토로의 움직이는 성
MagnaDea
20/02/09 17:31
수정 아이콘
이건 나우시카죠.
데릴로렌츠
20/02/09 17:31
수정 아이콘
전 원령공주.
작화나 연출, 이념 등등으로 볼때 미야자키 하야오의 최고점 이라고 봅니다.
후루꾸
20/02/09 17:32
수정 아이콘
센과 치히로요
이민들레
20/02/09 17:34
수정 아이콘
중고딩때는 그냥 모르고 봤는데 요새 넷플릭스에서 해주는거 다시 보니깐 일본이 진짜 영국 혹은 유럽을 동경하는걸 많이 느낍니다.
아기다리고기다리
20/02/09 17:35
수정 아이콘
원령공주, 센과치히로요
진우리청년
20/02/09 17:36
수정 아이콘
토토로요
20/02/09 17:36
수정 아이콘
붉은돼지!
다크 나이트
20/02/09 17:37
수정 아이콘
(수정됨) 개인적으론 모노노케히메를 최고로 생각하는데 캐릭터로만 보면 당연 토토로요.
두번째는 정말 개취인데 마녀 배달부 키키요.
로각좁
20/02/09 17:38
수정 아이콘
키키
20/02/09 17:39
수정 아이콘
원령공주, 하울, 센과 치히로 생각나네요.
20/02/09 17:45
수정 아이콘
추억은 방울방울
Do The Motion
20/02/09 17:47
수정 아이콘
이건 토토로....
20/02/09 17:47
수정 아이콘
천공의섬 라퓨타
Cazellnu
20/02/09 17:48
수정 아이콘
마녀의 택급편
20/02/09 17:52
수정 아이콘
세계적으로는 센과 치히로 아닌가요?
Jeanette Voerman
20/02/09 17:56
수정 아이콘
작품으론 실사영화들 쳐바르는 센이 넘사일 것 같은데
이미지 하나 뽑으라면 토이스토리에서 존경을 표한 토토로여야
야옹하고짖는개
20/02/09 17:56
수정 아이콘
디즈니의 미키마우스급이 지브리의 토토로 아닐까요?
클로이
20/02/09 17:59
수정 아이콘
원령공주,,,
하늘하늘
20/02/09 18:02
수정 아이콘
나우시카, 라퓨타, 코난, 토토로, 귀를기울이면, 추억은방울방울, 키키, 반딧불의묘, 원령공주까지 엄청 좋아하고
이후로 나온건 저한텐 별로였어요.
카페알파
20/02/09 19:0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게 아마 사상적으로(?) 보여줄 건 원령공주까지 해서 다 보여줘서 이후에 새로운 것이 나올 게 없어서 그럴 거 같습니다. '라떼는~', '아재요~' 소리 들을까봐 조심스럽긴 한데, 그래서 원령공주와 그 이전부터 보신 분들은 (이후 작품들을 봤더라도) 그 작품들이 생각나기 쉬울 것이고, 그 이후 작품들부터 보신 분들이야 그 이후 작품들이 먼저 생각나겠죠. 생각나는 작품은 둘째치고, 개인적으로는 원령공주에서 미야자키 하야오의 모든 것을 다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끝은 '바람계곡의 나우시카' 와 상통하는 점이 있구요.
하늘하늘
20/02/09 21:09
수정 아이콘
와. 기억에서 사라졌던 까페알파가 이렇게 또 훅 들어오네요. 첨 봤을때 느꼈던 그 강렬했던 느낌이 새삼 다시 느껴집니다
적어주신 내용에 대부분 공감가요. 제가 센과치히로를 극장에서 보면서 느꼈던건 다 예전에 본것들이며 그것이 예전것의 마이너같은 느낌이었거든요.
nekorean
20/02/09 23:31
수정 아이콘
저도 원령공주까지의 지브리와 센토치히로 이후의 지브리는 다르다고 봐요
제 최애작품은 원령공주, 반딧불의 묘, 나우시카입니당
VictoryFood
20/02/09 18:03
수정 아이콘
토토로죠.
로고에 토토로가 들어가 있는걸요.
달빛동자
20/02/09 18:03
수정 아이콘
바로 생각나는건 토토로...
좋아하는건 원령공주, 나우시카네요..
프라이드랜드21
20/02/09 18:04
수정 아이콘
로고가 토토로죠
이웃집개발자
20/02/09 18:07
수정 아이콘
토토로지만 전 붉은돼지가 젤 좋아요
배고픕니다
20/02/09 18:07
수정 아이콘
센과 치히로로 접하고 원령공주 토토로 붉은돼지 는 다 재밌게 봤어요
하울의움직이는성은 보다가 졸았음...재미가없었는지 졸렸었는지 기억은 잘 안나는데
20/02/09 18:27
수정 아이콘
또털어
20/02/09 18:27
수정 아이콘
바람의 계곡에서 나니 시타
20/02/09 18:39
수정 아이콘
전 무조건 라퓨타 1순위요.
Nasty breaking B
20/02/09 18:44
수정 아이콘
최고의 작품은 센과 치히로인데
아이콘은 토토로인 듯
예니치카
20/02/09 18:53
수정 아이콘
저도 좋아하는 건 원령공주인데 아이콘은 토토로인듯.
감전주의
20/02/09 19:19
수정 아이콘
토토로
20/02/09 19:21
수정 아이콘
귀를 기울이면
지탄다 에루
20/02/09 19:45
수정 아이콘
하울이 의외로 표가 적네요.
다윤파파
20/02/09 20:51
수정 아이콘
가장 먼저 생각나는건 이상하게 토토로...
노련한곰탱이
20/02/09 21:23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지브리 작품 중 딱 하나만 고르라면 천공의 성 라퓨타
하야오와 지브리의 정점에 있는 작품은 모노노케 히메
가장 성공한 작품은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근데 지브리 하면 떠오르는건 토토로죠. 일단 마스코트 부터 토토로고요 크크
류수정
20/02/09 23:36
수정 아이콘
애초에 지브리 로고에 토토로 붙어있죠
20/02/10 00:00
수정 아이콘
제일 먼저 떠오르는건 라퓨타. 제일 좋아하는 건 붉은 돼지.
Idioteque
20/02/10 06:05
수정 아이콘
여초면 하울이랑 센과 치히로 지분이 컸을텐데 싶어요. 제일 먼저 떠오르는 건 토토로요.
까리워냐
20/02/10 10:42
수정 아이콘
제일 좋아하는건 붉은돼지 지만 그래도 아이콘은 토토로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376774 [기타] 당신의 군대 주특기는? [120] 제이홉7824 20/02/10 7824
376773 [LOL] 오늘 먹방한다고 하는 T1 선수들.jpg [8] 감별사8786 20/02/10 8786
376772 [기타] 아카데미 시상식을 예상한 [26] 치열하게12931 20/02/10 12931
376771 [유머] 기생충 후속 작품에 대한 압박이 장난 아닐 것 같은 봉준호.gif [13] TWICE쯔위12429 20/02/10 12429
376770 [유머] 기생충 관련 내일 신문사별 헤드라인.jpg [17] 감별사11502 20/02/10 11502
376769 [유머] 다음중 가장 슬픈 상황은? [18] 불행7286 20/02/10 7286
376768 [LOL] ??? : 안녕히 계세요 여러분! [18] 카루오스8684 20/02/10 8684
376767 [유머] 현 시간 중국 상황.jpg [8] 김유라13638 20/02/10 13638
376766 [유머] 어제 내 세상이 무너졌어 [14] 치열하게10164 20/02/10 10164
376765 [유머] 근육 많다고 싸움 잘하는척 하지 말라는 유튜버.jpg [17] TWICE쯔위12038 20/02/10 12038
376764 [유머] ???: Hey 봉! Don't forget me! [4] 에셔7944 20/02/10 7944
376763 [유머] 디카프리오는 못하는 놀이.jpg [3] 파랑파랑9365 20/02/10 9365
376762 [기타] 서울의 명과암이 있는 웨이브 영상.avi [7] SKT7064 20/02/10 7064
376761 [유머] 폰은정이라는 이름 첨 봄 [13] 제이홉10299 20/02/10 10299
376760 [유머] 이 와중에 봉준호 감독에게 영업하는 업체 [6] 인간흑인대머리남캐10829 20/02/10 10829
376759 [유머] 기생충이 오스카상을 타면 엉덩이랑 똥꼬 인증한다.jpg [8] 불행11205 20/02/10 11205
376758 [기타] 그래서 기생충 시계방향은 뭐였을까. [12] 불행12868 20/02/10 12868
376757 [연예인] 원근법이 영어로 모쥐? [6] ramram8795 20/02/10 8795
376756 [유머] 사기꾼으로 몰려 억울한 판매자.jpg [10] TWICE쯔위10652 20/02/10 10652
376755 [유머] 오늘 오스카상으로 불탄 누갤 개념글 모음 [6] 파랑파랑9166 20/02/10 9166
376754 [유머] 코어 힘이 상상을 초월하는 카레국 소녀.gif [16] TWICE쯔위11064 20/02/10 11064
376753 [유머] 기생충 수상여부로 내기한 두 평론가 [12] 인간흑인대머리남캐10687 20/02/10 10687
376752 [유머] 기생충... 보는사람 급증 [8] 불행9154 20/02/10 915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