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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2/08 02:50:42
Name v.Serum
출처 중계진유튜브
Subject [유머] 곰인호와 김동준의 그때 그시절


"13:40"부터, 당한사람은 기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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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킨야
20/02/08 03:19
수정 아이콘
당시 온겜 리그는 안봐서 김동준해설 16강 진출했다던 이야기는 들었는데 저런 일이.. 크크크
파랑파랑
20/02/08 06:14
수정 아이콘
(수정됨) 김동준 해설이 당시 온겜넷 프로리그에서 4승0패인가 5승0패인가 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휴먼, 오크가 약하고 언데드, 나엘이 씹어먹던 시절인 걸 감안하긴 해야하지만, 굉장히 잘하는 A급 선수였죠.
지금도 좋은 해설이지만, 스타,워3 때는 실력 + 시야 모두를 겸비한 완벽한 해설이었습니다.
Chasingthegoals
20/02/08 07:4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전 개인적으로 워3때 해설의 능력을 더 높게 보는 편입니다.
롤은 잘 모르지만, 워3가 주류였다면 이미 워3에서 동준좌 소리를 들었을거라고 생각해요.
스타에서 텐션과 승원좌의 여러 설명을 받쳐주는 포지션이었다면, 워3에서는 그 2가지 모두를 다 할 줄 알았습니다.
장읍읍은 사실상 리그 제작자의 위치여서 해설에서는 받쳐주는 포지션이었는데, 이게 간혹 오디오가 일정치 않아서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다 했습니다.
(물론 장읍읍을 해설자로서 능력이 최상위권이 아닐 뿐 중간 이상은 했습니다. 오히려 제작자, 대회를 이끄는 스태프로써의 역량은 엄옹보다 더 높았다고 생각합니다. 금요일 저녁 시간대랑 붙었던 OSL을 상대로 잠시나마 시청률을 이기기도 했을 정도로, 대회 컨텐츠 구성이랑 포장 능력은 월등했거든요. [그러나 조작 앞에서 다 부질 없게 됐지만요.])

교전 상황 설명과 전략과 크리핑 예측을 정말 잘 했습니다. [물론 전성기 장재호 경기에서는 다 틀림 크크크]
또한 장읍읍이 준비한 데이터가 자막으로 뜨면 과거 경기들을 바로 바로 언급하면서 부연설명을 해주기도 했었죠.
파랑파랑
20/02/08 08:20
수정 아이콘
크리티컬 스트라이크 정말 좋았죠.
하지만 현실은 장주작 에휴
Chasingthegoals
20/02/08 08:54
수정 아이콘
맵도 직접 만들었죠. 일리오스, 오뎃사, 크로스로드 모두 본인이 직접 만듦...
하지만 현실은 장주작 에휴 (2)
*alchemist*
20/02/08 09:51
수정 아이콘
추억의 크리티컬 스트라이크죠 ㅠㅠ
암드맨
20/02/08 06:33
수정 아이콘
동준이형 KGA채널이나 개오동에서 매일 봐서 항상 응원했는데 방송경기서 고비마다 봉준구 선수를 못이겨서 안타까웠습니다만,
저기 나온 해설컷 보여주면서 워3에서 시원한 경기력 보여줘서 좋았습니다.
치토스
20/02/08 08:48
수정 아이콘
동준이형은 진정한 재능러죠. 자기가 좋아하거나 흥미를 느끼는것에 집중하면 항상 최상위까지 올라가는
azCiento
20/02/08 11:50
수정 아이콘
동준이형 와우도 빡고수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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