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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2/07 13:45:30
Name 파랑파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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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루리웹
Subject [유머] 길가다 와이프를 본 남편





목숨을 건 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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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7 13:46
수정 아이콘
우리
벌렸죠스플리터
20/02/07 13:46
수정 아이콘
유머에 목숨을 태워?
가만히 손을 잡으
20/02/07 13:47
수정 아이콘
아. 밑에 답변이 궁굼한데요.
의미부여법
20/02/07 13:48
수정 아이콘
혐 주의 붙여주세요
제이홉
20/02/07 13:49
수정 아이콘
이건 진짜 무서운데요. 드립에 목숨을 태워?
전남남간
20/02/07 13:50
수정 아이콘
부x친구 같은 부부들이 가끔 있죠
Rei_Mage
20/02/07 13:51
수정 아이콘
와이프가 남편에게 한게 아니었군요. 크크크
코우사카 호노카
20/02/07 13:52
수정 아이콘
r.i.p 4.24.2019
예니치카
20/02/07 13:55
수정 아이콘
기러기 부부인가
이쥴레이
20/02/07 13:56
수정 아이콘
이야...
쿠크다스
20/02/07 13:57
수정 아이콘
여물어
달달한고양이
20/02/07 13:58
수정 아이콘
와 이건....
좋은데이
20/02/07 14:02
수정 아이콘
저도 서로 개드립 많이하는편이지만.. 와 이건.. 후기도 봤으면..
네오크로우
20/02/07 14:03
수정 아이콘
얼마 전에 친구랑 같이 걷다가 후다닥 제 뒤로 숨어서 왜 그러느냐 물어봤더니 저기로 자기 와이프 지나갔다고...;

아니 순대국 먹으러 가는 길인데 왜 숨냐고 물었더니 자기도 모르게 숨게 됐다고 멋쩍어 하더라고요.

집에서 맞고 사나? ㅠ.ㅠ
Tyler Durden
20/02/07 14:03
수정 아이콘
스샷 찍은 사람이 와이프쪽이란걸 생각해야죠
아이유_밤편지
20/02/07 14:05
수정 아이콘
캡쳐하신분이 와이프죠?
후기는 없습니다 저게 마지막 톡.
표절작곡가
20/02/07 14:06
수정 아이콘
결혼하고 얼마 지나면
둘다 개드립의 도사들이 됩니다~~

연애 때의 낭만???

그런게 있었나요?????
20/02/07 14:09
수정 아이콘
그래도 초성체로 잘 받아줬네요 와이프님 크크
쿠크다스
20/02/07 15:02
수정 아이콘
초상체..
국경일
20/02/07 14:18
수정 아이콘
와이파이 왜 벗고 다녀!?
음냐리
20/02/07 14:22
수정 아이콘
아....
스마스마
20/02/07 14:24
수정 아이콘
... 집에 들어갔다 나올 수 있었을까.
srwmania
20/02/07 14:26
수정 아이콘
제가 대충 짤 정도 수위의 개드립을 치는데, 처음에는 진짜 죽도록 쳐맞았는데 요즘은 별로 안 맞습니다 (...)
20/02/07 14:35
수정 아이콘
크크크 불알친구같고 좋네요
티모대위
20/02/07 15:00
수정 아이콘
음 저도 여친이랑 꽤나 터놓고 이야기하는편이긴 합니다.
살쪘다고 놀리면 되게 무덤덤하게 '그러게 요새 좀 많이먹긴 했어' 라고 말하더라고요. 그러고는 막 패거나 제 손가락을 아프게 깨물기는 하지만... 그래도 삐지거나 화내는 일은 전혀없으니 육체적 고통만 감내하면 됩니다.
20/02/07 16:18
수정 아이콘
응. 쟤들이 가는 곳에 곧 니가 가게 될 거야. ^^
프로그레시브
20/02/07 19:36
수정 아이콘
장성규를 넘었습니다
Zakk WyldE
20/02/08 05:53
수정 아이콘
남의편
20/02/08 11:45
수정 아이콘
선을 아주 씨게 넘었네 사요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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