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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2/06 09:52:47
Name 삭제됨
출처 유튜브
Subject [유머] 55년 경력 해녀가 끓여주는 해물라면집에 가지 말아야할 이유.jpg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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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6 09:54
수정 아이콘
연말에 제주도 갔다가 열시 반쯤 방문해봤는데 이미 재료가 다 떨어져서 못먹고 왔습니다. 오전에 갈래도 못 감...
20/02/06 09:55
수정 아이콘
덜덜덜 그말들으니 더 가보고 싶네요
제로콜라
20/02/06 09:59
수정 아이콘
우왕? 전복도 들어가는데 5000원?
20/02/06 10:01
수정 아이콘
(수정됨) 해물이 저 정도로 푸짐하진 않지만, 제주 송악산 올라가 보면 바람부는언덕이라고 있습니다.
앞에 바다가 보이는 절경과 함께 라면과 해물모듬 음식을 파는 해녀의 집인데, 겨울에 제주도에서 눈내릴때 거기서 먹었던 라면은 인생음식 그 자체였습니다.
거기도 전복?이나 바지락 꽃개등 들어있을건 다 있더라고요
머여내놔요
20/02/06 10:03
수정 아이콘
저게 크기로 봐선 전복이 아니고 오분자기인거 같아요
20/02/06 10:03
수정 아이콘
소주가 들어갈만 하네요.크크크
20/02/06 10:03
수정 아이콘
저런식으로 파는곳들 많이 있다더군요. 라면뿐 아니라 바닷가 해녀 해물 간판달고있는집들가면 푸짐하게 먹을 수 있죠. 문제는 저기 말처럼 소주를 부르기때문에 자고오거나 버스타고가거나 아님 대리불러야 한다는......
20/02/06 10:07
수정 아이콘
올레 7코스 걸으면서 본 가게 같네요

리얼 바닷가에 위치하고 있더라구요

일단 5000원이면 초혜자가격...
낭만원숭이
20/02/06 10:11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풍경이 좋긴한데 음식은 잘 모르겠습니다..
마술사
20/02/06 10:13
수정 아이콘
요샌 전복은 양식되는데 오분자기는 자연산이라 오분자기가 더비쌉니다..
라붐팬임
20/02/06 10:16
수정 아이콘
밤에가면 되겠군
닉네임을바꾸다
20/02/06 10:21
수정 아이콘
그리고 일어나니 다시 밤이라던가...읍읍
콩사탕
20/02/06 10:22
수정 아이콘
크아
terralunar
20/02/06 10:24
수정 아이콘
아침부터 괴롭네요 으어
갈색이야기
20/02/06 10:30
수정 아이콘
실제로는 사리면을 많이 섞고 스프를 심하게 모자라게 넣어서 맛이 없다는 후기도 본 것 같은데.......
Star-Lord
20/02/06 10:43
수정 아이콘
저도 비주얼만봤을땐 맛없어보여요
치킨은진리다
20/02/06 12:05
수정 아이콘
맛없었어요 비리고 맵기만하고 유툽영상엔 전복있지만 제가 갔을땐 전복 없었구요. 유툽영상 댓글에도 전복 없었다는 사람들이 더 많았습니다.
율리우스 카이사르
20/02/06 10:52
수정 아이콘
마라도 해녀집 가서 해물 짜장 하고 라면하고 먹었는데...

이름모를 해초와 조개 해물이 푸짐하게 저렴하게 신선하게 들어가서 만족도는 좋았습니다.

다만 뭔 해초인지 해물인지 해녀님도 이름을 몰라요
20/02/06 11:11
수정 아이콘
저 해녀 할망은 라면에 들어가는 해산물이
길거리에 돌같은 개념인건가..
갓혜자
살려는드림
20/02/06 11:52
수정 아이콘
여기 일찍 안가면 재료소진으로 못먹습니다 크크..
The)UnderTaker
20/02/06 14:17
수정 아이콘
근데 되게 싱거울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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