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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1/27 18:50:37
Name 제이홉
File #1 Screenshot_20200127_100938_DaumCafe.jpg (364.0 KB), Download : 82
출처 도탁스
Subject [유머] 비오는 날 자취촌 특징


오늘도 저렇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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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퍼카
20/01/27 18:56
수정 아이콘
저거 저렇게 안말리면 냄새 심하게 나나요? 한번도 저렇게 해본 적 없는데
좋은데이
20/01/27 18:59
수정 아이콘
물기 남은상태에서 감아서 두면.. 그 걸레나 행주 오래된냄새 비슷하게 납니다..
근데 그것보다도 저런 자취방들은 실내에서 물기떨어지는 우산을 보관하기가 좀 애매하기도 하구요.
블리츠크랭크
20/01/27 20:39
수정 아이콘
우산은 안그러지 않나요? 우산에선 그런냄새 한번도 못맡아본거같은데..
정지연
20/01/27 19:04
수정 아이콘
잘못하면 걸레 냄새나요..
지니팅커벨여행
20/01/27 22:07
수정 아이콘
냄새보다는 우산이 녹슬고 금방 못쓰게 되어서 항상 말린 후에 접어 놓습니다.
하심군
20/01/27 19:03
수정 아이콘
관리인 피꺼솟할 것 같은데...
이민들레
20/01/27 19:23
수정 아이콘
자취하면서 한번도 저래본적 없는뎅..
츠라빈스카야
20/01/27 19:32
수정 아이콘
물 안떨어질 정도로 물기 털어내고 침대위든 어디든 놔두면 되지 굳이 저런 민폐짓을..
겜돌이
20/01/27 22:57
수정 아이콘
우산을 침대에요...?
츠라빈스카야
20/01/27 22:58
수정 아이콘
물기 떨어지는 것도 아니고 뭐 어때요? 그냥 공기에 말리는 것뿐인데..
뭐 지저분한게 묻은것도 아니고..
새벽목장
20/01/27 23:06
수정 아이콘
빗물 지저분하지않나요? 공기중에 있는 먼지 전부 빗물에 섞여서 떨어질텐데;;
츠라빈스카야
20/01/27 23:39
수정 아이콘
비내리기 시작한 초기 빗물은 그렇지만 한참 내린 후엔 그럴 먼지는 이미 다 앞 빗물들이 쓸어내려갔죠..

그래도 걱정되면 신문지건 뭐건 하나 깔고 놓으면 되죠.
새벽목장
20/01/27 23:42
수정 아이콘
사는 방식은 다양하다고 느끼고갑니다.
츠라빈스카야
20/01/27 23:43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저도 그렇게 느낍니다.
범퍼카
20/01/27 23:17
수정 아이콘
물기가 떨어지지 않나요? 우산은 물이 떨어지게 만들어진 구조고 완전 탈탈 털어도 밑으로 좀 떨어지긴 할거같은데요
츠라빈스카야
20/01/27 23:38
수정 아이콘
걸레로 한번 흡수해내건 어쩌건 물은 안떨어지게 조치한 후에죠.
강미나
20/01/28 07:07
수정 아이콘
뭔 민폐
츠라빈스카야
20/01/28 07:37
수정 아이콘
남들 지나다니기 불편하게 공용통로 길막해두는게 민폐.
그러다가 누가 건드려서 저 멀리 움직이거나 하면 적반하장이겠고
강미나
20/01/28 11:08
수정 아이콘
다 익스큐즈 하는데 살지도 않는 사람이 이래라 저래라 하는 게 민폐
츠라빈스카야
20/01/28 11:11
수정 아이콘
사는지 안사는지 살아봤는지도 모르면서 지레짐작하는게 민폐
타츠야
20/01/27 19:44
수정 아이콘
저도 자취하면서 저도 그렇고 오는 손님들 우산도 저렇게 밖에 둔 적이 없는데... 안에서 말리면 되지 않나요?
20/01/27 19:50
수정 아이콘
저는 화장실에 펼쳐놨습니다. 우산하나 펼칠 공간은 무조건 나오거든요.
CoMbI COLa
20/01/27 22:22
수정 아이콘
22
사실 저는 민폐 이런거보다는 복도가 더러워서 집 안에 말리는거긴 합니다만..
Janzisuka
20/01/27 20:15
수정 아이콘
베란다가 있었기에
20/01/27 21:46
수정 아이콘
제가 저런곳에서 살아봤는데 실제로 자취방이 매우 좁습니다..
대충 4평.. 커봤자 6평인데 입구 신발장에서부터 신발+생수+휴지통으로 꽉 차 있을 확률이 높고
화장실 천장에는 빨래 말리는 중이고 바닥에는 샴푸,린스,세탁세제,청소물품으로 꽉 차 있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문 여는거 방해되고 미끄러질 위험도 있는데 왜밖에다가 두지 하고 욕했는데
살다보면 그렇게 되더라구요...
유포늄
20/01/28 02:03
수정 아이콘
우산을 안말리고 보관했을때 그.. 판초우의 냄새가 났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그래서 되도록이면 우산을 저렇게 펴서 말리고 보관을 합니다.
좁은데에서 살때는 우산을 안말리던때라서 저런 광경을 처음 봅니다.
사비알론소
20/01/28 05:41
수정 아이콘
원룸 살면 대부분 저렇게 해서 (방안에 공간 좁은 경우) 어차피 당사자들은 다 익스큐즈 하는데 역시 피지알..
관장약한사발
20/01/28 08:50
수정 아이콘
원룸사는 사람들은 다들 저렇게 사는뎅
초록물고기
20/01/28 09:22
수정 아이콘
뭐 별거 아닌것 같기는 하지만 원래 공용공간에는 개인 물건은 놔둘수 없긴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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