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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1/22 13:37:22
Name 김치찌개
File #1 1.jpg (851.6 KB), Download : 57
출처 이종격투기
Subject [유머] 한때 선풍적인 인기를 받았던 배달음식.jpg


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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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르릇
20/01/22 13:38
수정 아이콘
맛남 !
게르아믹
20/01/22 13:38
수정 아이콘
아직도 못먹어봤네요 크크
던파망해라
20/01/22 13:40
수정 아이콘
(수정됨) 김피탕 가끔 먹습니다 맛있어요
근데 저희 동네 김피탕집은 탕수육 느낌이었는데
친구 동네 김피탕집은 제육 느낌 나더라구요
친구가 처음에 김피탕 먹다가 밥 땡겨서 밥이랑 같이 먹음 하길래 뭔소린가 했다가 걔네 동네꺼 먹고나니 한방에 이해가 됨 크크크
동굴곰
20/01/22 13:40
수정 아이콘
가아끔 땡기는 맛이긴합니다.
코우사카 호노카
20/01/22 13:40
수정 아이콘
먹어본적이 없네요 맛있을것 같은데...
20/01/22 13:40
수정 아이콘
전 아예 처음 들어보는 음식이에요 ;;; 근데 비주얼이 좀
及時雨
20/01/22 13:43
수정 아이콘
조치원 쪽에서 대학 다녔는데 그 동네 로칼푸드라서 종종 먹었습니다.
비주얼은 개밥인데 먹으면 또 먹을만해요 크크
살만합니다
20/01/22 13:44
수정 아이콘
저는 지금도 가끔 먹습니다. 시작은 마시내인데 길호네라고 저 대학있던 곳만 있던 가게가 있었는데 김피탕 말고 감피탕이 더 좋았습니다.
피쥬얼도 좀더 괜찮았구요.
잉여신 아쿠아
20/01/22 13:44
수정 아이콘
김치는 안 끼는 데가 없네
세츠나
20/01/22 13:44
수정 아이콘
한번도 안먹어봄...
페로몬아돌
20/01/22 13:46
수정 아이콘
Jmt
興盡悲來
20/01/22 13:46
수정 아이콘
워낙 유명해서 한 번 먹어보고 싶었는데 결국 먹어보질 못함...
20/01/22 13:47
수정 아이콘
그냥 먹을만은 한데 그냥 그렇더라구요
20/01/22 13:47
수정 아이콘
마시내?
20/01/22 13:49
수정 아이콘
한번쯤 먹어보고싶긴해요 크크 맛이 대충 상상이 가긴하지만요...
20/01/22 13:49
수정 아이콘
찍먹 혐오음식
대청마루
20/01/22 13:52
수정 아이콘
이름 그대로 예상되는 맛이라서 다 좋아하면 먹을만합니다. 근데 지적한대로 비쥬얼이 초큼.... 가끔 진짜 오바이트같은 비주얼이 나올때도...
잠만보스키
20/01/22 13:54
수정 아이콘
이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었는지도 몰랐습니다....한번도 안 먹어본....보기만 해도 개잡탕의 냄새가 나는데요..
종합백과
20/01/22 13:54
수정 아이콘
전 처음 들었는데 언제 쯤 유행했던 음식인가요? 흐음...
탐나는도다
20/01/22 13:55
수정 아이콘
한 두세입?만 괜찮고 금방 질리더라구요 비주얼도 너무 구리고
미나사나모모
20/01/22 13:56
수정 아이콘
와 추억이다 ㅠㅠㅠㅠ
20/01/22 13:57
수정 아이콘
한때라기보단 대전지역 특화 아닌가요
LucasTorreira_11
20/01/22 14:01
수정 아이콘
군생활을 대전에서 보내서 자주 먹었는데
부산 돌아오고 나서는 아직도 못 먹어봤네요..
20/01/22 13:58
수정 아이콘
짜가들이 판치면서 김피탕이름에 먹칠한게 엄청크죠
탄광노동자십장
20/01/22 13:58
수정 아이콘
충청 특산물
차기백수
20/01/22 13:58
수정 아이콘
춘천살때 가지각색의 김피탕 고피탕을 수도없이 먹었는데

맛있는건 진짜겁나맛있고
맛없는건 죽이고싶습니다
던파망해라
20/01/22 14:00
수정 아이콘
춘천시민입니다
맛있고 맛없고 가게마다 다르기도 한데다가 같은 가게도 그날그날 컨디션 따라 맛이 천차만별이 되는지라...
R.Oswalt
20/01/22 14:00
수정 아이콘
김치가 들어가서 괴식 비주얼이 나와 그렇지, 맛은 그냥 케찹 더 때려넣은 부먹 탕수육 정도? 별 느낌 없습니다. 사실상 깍두기 취급.
다만, 갓 만든 상태로 쾌속배달 와야 먹을만 합니다. 조금이라도 식으면 부먹 스타일, 치즈, 매우 단 소스의 시너지가 터져 끔찍하게 맛없음.
밤의멜로디
20/01/22 14:00
수정 아이콘
10년 전에 대전 생활할 때 자주 먹었고 지금 서울 와서도 간간히 먹습니다
아이유
20/01/22 14:04
수정 아이콘
이걸 처음에 뭔 용기로 시켰는지...
근데 먹어보고 맛있어서 깜놀했던 기억이 납니다. 크크
아마 2005년쯤 충남 지역부터 시작했을겁니다.
20/01/22 14:05
수정 아이콘
전 아직도 못먹어봄
미카엘
20/01/22 14:14
수정 아이콘
김피탕도 맛있는데 전 불피탕을 더 선호했습니다
쵸코하임
20/01/22 14:15
수정 아이콘
근처 파는 곳이 없어서 못 먹어봤네요
fallsdown
20/01/22 14:16
수정 아이콘
김피탕 한번 먹어봤는데 맛있습니다
20/01/22 14:18
수정 아이콘
한번도 못먹어봤습니다 주변에 없어요
묻고 더블로 가!
20/01/22 14:19
수정 아이콘
전 김피탕보다 피탕이 낫더라구요
시무룩
20/01/22 14:19
수정 아이콘
춘천 살아서 가끔 먹긴 하는데 솔직히 춘천, 대전/공주 근처쪽 사람 아니면 안먹어본 사람 엄청 많은 음식 아닌가요?
신입생들 오면 꼭 먹어보고싶다고 하는 음식 중 하나던데...
여덟글자뭘로하지
20/01/22 14:22
수정 아이콘
딱 한 번 시켜먹어봤는데 맛있긴 했습니다.
근데 남은거 다시 데워먹으려니까 손이 안가서 남은거 버리고 다신 안시켜먹고 있네요. 크크크
고기반찬
20/01/22 14:23
수정 아이콘
먹어봤는데 김치가 너무 달달해서 기대했던 맛은 아니더라고요...몇 입 먹고 손이 잘 안갑니다
몽쉘통통
20/01/22 14:25
수정 아이콘
간식으로 먹기 좋아요. 밥이랑 먹기는 별루구요
누구세요
20/01/22 14:33
수정 아이콘
춘천 사람인데 대학동기들한테는 서울쪽에 잘 없다고 들었습니다.
고등학생 때도 학교에서 시켜먹긴 했거든요. 대학생때는 일주일에 두번은 퓨탕/파닭 번갈아 먹었었는데 퓨탕은 요즘도 가끔 생각나면 시켜먹고요.
그래서 "많이들 찾지 않는 음식이지만 맛은 확실히 있다" 정도의 포지션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위분 말씀대로 같은 가게더라도 그날 김치 상태에 따라서도 약간 맛의 차이가 나는건 맞는 것 같습니다.
20/01/22 14:38
수정 아이콘
맛 괜찮을 것 같은데 맛없게 생겼네요.
20/01/22 14:42
수정 아이콘
닭갈비글이아닌데 춘천분들 대거 소환됐군요
2010년 전후로 춘천에서 처음접했는데
이후에 서울에 대학가 친구자취방에서 먹어보고
오 서울에 없는게 아니고 내가 모르는거였어 라고한 기억이..
이민들레
20/01/22 14:43
수정 아이콘
특정지역만 인기를 끌었던..
20/01/22 14:50
수정 아이콘
전 별로더라구요
인기 한창 떨어지고 먹어서 그런가
덴드로븀
20/01/22 15:11
수정 아이콘
처음보는 음식....
안프로
20/01/22 15:32
수정 아이콘
선풍적 맞나요? 진심 존재하는지도 몰랐음
천우희
20/01/22 15:36
수정 아이콘
김피탕!!! 먹어보고싶은데 파는곳이없어요...
jjohny=쿠마
20/01/22 15:56
수정 아이콘
저는 정말로 사랑합니다. 배달음식 중 최애입니다.

지금 사는 집이 수도권에 몇 없는 마시내 배달 가능 구역이어서 행복합니다.

아내님은 딱히 안좋아하시는데, 가끔은 괜찮다고 같이 먹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아내님 안 내키시는데 제가 먹고싶으면 혼자 시켜서 두어번에 나눠서 먹습니다.
20/01/22 19:35
수정 아이콘
나중에 먹을때 너무 눅눅해지지 않나요? 소스 따로 줬으면 좋겠어요.
20/01/22 15:57
수정 아이콘
2009년쯤에 신촌 자취할 때 먹어봤는데 진짜 너무 맛있어서 자주 먹었습니다. 지금은 사는 곳 주변에 파는 곳이 없고 팔아도 그 맛이 아니라서 그냥 가끔 만들어 먹네요..
GregoryHouse
20/01/22 17:02
수정 아이콘
JMT
Pinocchio
20/01/22 17:35
수정 아이콘
비쥬얼 때문에 한번도 시도 못한 괴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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