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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1/22 09:00:33
Name 삭제됨
출처 clien
Subject [유머] 모쏠남.. 여자에 대한 깨달음..jpg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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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흑인대머리남캐
20/01/22 09:12
수정 아이콘
그 누구보다도 여성에게 매너있는
시린비
20/01/22 09:13
수정 아이콘
세상에 너를 좋아하는 여자는 없어 한명쯤 있는데 그건 네 엄마야~
명곡인데 노래방에서 못부르는 슬픔
20/01/22 09:14
수정 아이콘
여자란 없다. 단지, 여자사람만 있을 뿐이다.
허저비
20/01/22 09:17
수정 아이콘
4번은 오버예요
불쾌해 하건 말건 신경 쓸 필요가 없습니다. 어차피 나랑 관계 없는 사람인데.
20/01/22 09:18
수정 아이콘
와 저랑 겁나 비슷... 굳이 땅을 보지는 않지만;
쵸코하임
20/01/22 09:20
수정 아이콘
진짜 찐따가 쓴 것 같이 너무 우울하네요
버트런드 러셀
20/01/22 09:45
수정 아이콘
매.너.남.입.니.다
쵸코하임
20/01/22 10:16
수정 아이콘
매력 너무없는 남자군요
Liverpool_Clid
20/01/22 09:29
수정 아이콘
너무 맞는말이자나!?
20/01/22 09:35
수정 아이콘
모르는 예쁜 여자가 이유없이 먼저 호감을 표시한다면 너에게 반했다는 생각을 버려라
100%의 확률로 다른 꿍꿍이가 있는 것이다
20/01/22 09:37
수정 아이콘
(수정됨) 1번이 근본적인 이유죠.
여자가 나를 불쾌해 할거 같다 => 만약 아니여도 지레 혼자 겁먹어서 말도 제대로 못 한다 => 여자가 진짜 불편해 한다 => 여자가 나를 불쾌해 하는것 같다.
요조의 고양이
20/01/22 09:38
수정 아이콘
유머겠죠. 저럴거면 왜 살아
광개토태왕
20/01/22 09:38
수정 아이콘
2번은 최악의 경우에는 성추행으로 고소당할수도 있죠
로즈 티코
20/01/22 09:45
수정 아이콘
여자에 대해 깨달았지만 그 누구보다 여자를 신경쓰는 ㅠㅠ
걸그룹노래선호자
20/01/22 10:17
수정 아이콘
이성을 많이 의식한다는 느낌이 있고, 본인의 "혹시나" 했던 기대가 헛된 것이었음을 느낀 경험이 많이 있었다는게 글에서 보이죠.
윤지호
20/01/22 09:48
수정 아이콘
본문처럼 체념하고 살면 마음은 편한데 실제로는 그게 잘 안되죠

노력이라도 안했으면 억울하지라도 않지 노력해도 안되면 진짜 억울합니다
걸그룹노래선호자
20/01/22 10:14
수정 아이콘
체념한다는 것부터가 욕망이 있'었'다는 얘기라서 쉽지가 않죠. 그런 욕망에 눈뜨지 않았을 정도로 순수해야합니다.

제가 그런 사람이고 연애를 위한 노력을 해본 적이 없습니다. 물론, 노력을 하면 되는 사람이라는 얘기도 아닙니다. 연애 역시도 해본 사람들이 더 잘하는겁니다.
슬리미
20/01/22 09:56
수정 아이콘
비슷한 다른 종류의 글들은 웃긴데 이건 좀 우울하네요..
기무라탈리야
20/01/22 10:03
수정 아이콘
타 사이트에서 봤던 댓글 중에 사탄이 울고갈 만한 댓글을 보고 울컥했습니다. 5번도 장담못한다였던가...
유자농원
20/01/22 10:10
수정 아이콘
그냥저냥 살다가, 좀 그랬다. 불쾌했다. 등의 이야기를 몇번 듣다보면 자연스럽게 그렇게 되죠...
20/01/22 10:12
수정 아이콘
진짜 추남이라 다 동감됩니다 안겪어보시먄 몰라요 뭐 저렇게까지? 저기까지 도달하기까지 과정이 얼마나 비참한지 느껴봐야알죠
일반상대성이론
20/01/22 10:20
수정 아이콘
이런분들이 겪는 고통들이 성적수치심에 의한 고통들보다 작을까 하면 잘 모르겠는데 아무도 생각하는 사람이 없는 안타까운 현실이네요.
태엽감는새
20/01/22 10:41
수정 아이콘
그럴리 없어요...
20/01/22 10:52
수정 아이콘
그래도 할머니, 어머니가 나를 사랑해주는 여자라고 믿는 것을 보니, 아직 막장까지는 이르지 않았네요
20/01/22 11:12
수정 아이콘
이런 사람에게 찐따네 자신감을 좀 가져라
뭐 이런 소리만큼 남 배려못하고, 잔인한 말도 없죠
20/01/22 11:17
수정 아이콘
안녕하세요 찐따입니다
검검검
20/01/22 11:23
수정 아이콘
추남인분은 진짜이해할겁니다...
-안군-
20/01/22 11:27
수정 아이콘
어라 평소에 제가 생각해오던건데 누가 제 머리속에 들어왔었나봐요
flawless
20/01/22 11:27
수정 아이콘
항상 실천하고 있습니다.
티모대위
20/01/22 11:35
수정 아이콘
근데 이렇게 되는게 다 이유가 있어요. 4번은 오바라고 보지만....
함부로 찐따 소리 하는건 좀 그래요...
다시한번 말하지만... 다 이유가 있는 행동입니다... 본인이 안 겪어봤다고 함부로 이야기하면 안 돼요
20/01/22 12:24
수정 아이콘
사무실 문열고 들어가면 누나가 저를 보고 깜짝 놀랍니다. 이것 외에도 여성분들을 옆에서 부르면 저를 보면서 놀랍니다. 이런일을 평생 겪었어요. 놀래키고 싶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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