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0/01/20 09:24:25
Name 제이홉
File #1 Screenshot_20200119_211516_DaumCafe.jpg (1.99 MB), Download : 101
출처 도탁스
Subject [기타] 동대문 쇼핑몰 전설의 레전드


10년? 전이지만 참 살벌하네요.

요즘엔 저런 사람들 없겠죠?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정지연
20/01/20 09:27
수정 아이콘
손님 맞을래요?
신류진
20/01/20 09:27
수정 아이콘
부산 남포동에도 호객장난아니었죠 크크 저정도까지는 아니었지만
시린비
20/01/20 09:28
수정 아이콘
진짜 레알 붙잡는 사람도 있었죠... 그 이후로 한참 안가다가 친구따라 한번인가 갔는데
갔던곳이 조금 달라서인지 저렇게 심하진 않았던듯..
포메라니안
20/01/20 09:45
수정 아이콘
뭔 상황이죠??
카바라스
20/01/20 11:17
수정 아이콘
옷 강매하는거죠. 둘러보고 오겠다니 폰 맡기고 가라고 겁박하는
하얀 로냐프 강
20/01/20 09:54
수정 아이콘
;;;
바람의바람
20/01/20 09:55
수정 아이콘
전 학생때 저런걸 못봤습니다 동대문 쇼핑타운 막 생겼을때가 고딩이었어서
오히려 다른 보세옷집보다 친절한 느낌을 받았는데 나중엔 저리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충격적이었죠;;
저그우승!!
20/01/20 09:59
수정 아이콘
이천년대 초반만 해도 저런 호객행위가 너무나도 당연히 통용되었죠. 특히나 중고등학생에겐 얄짤없었습니다;;
CozyStar
20/01/20 10:08
수정 아이콘
뭐야 중학생 때 용산에서 겪어본 장면이자나?
화요일에 만나요
20/01/20 10:14
수정 아이콘
2000년 중딩시절 여름에 갔는데 딱 저거 당했습니다. 야! 야야야!!! 새끼야!! 일로와!!! 이러는데 진짜 무섭더라고요. 지금 생각하면 미친놈들인데
프로그레시브
20/01/20 10:34
수정 아이콘
한15녀전에 호객에 붙잡혀서 고생 좀 했었네요
돈 별로 없다고, 바지랑 티나 좀 산다니까 현금가로 하면 많이 깍아준다길래 여러벌 싸게 사고 왔네요
송하영
20/01/20 10:43
수정 아이콘
손님 맞을래요? 하고 정중하게 물어보던 용산도 저곳에게는 한 수 접어주겠네요..
Lord Be Goja
20/01/20 10:58
수정 아이콘
손님 맞을래요는 기자가 자극해놓고 편집한거다 라는 이야기랑 원래 거기가 이상한가게로 소문났다는 이야기라도있는데...
20/01/20 11:06
수정 아이콘
저도 저렇게는 안하던데...
매장앞에서 호객행위는 해도 저런 양아치짓은...
갓 전역할때라서 그랬나?
韩国留学生
20/01/20 12:30
수정 아이콘
중고딩때 가봤는데 크...~~~
클로이
20/01/20 11:13
수정 아이콘
진짜 저랬죠.

촌놈들이 지하철타고 새벽에 몇번 가보고 그다음부터 안감...

시대의 흐름이겠지만 저런거 때문이라도 더더 쇼핑몰 이용을..
페로몬아돌
20/01/20 11:33
수정 아이콘
자매품 용산
이쥴레이
20/01/20 11:56
수정 아이콘
2010년까지 저랬습니다. 그당시 여자친구였던 와이프랑 옷 이것저것 입어보고 그랬는데 30분정도 입어보고 구경하고 와이프기 꼼꼼해서 봤는데 이렇게 옷 입어보고 안살거냐고 본문짤처럼 거의 강매수준이더군요. 저도 그냥 사야지 했는데 와이프는 옷 마음에 안든다고 저보고 사지 말라고 하더군요. 남자옷이었습니다. 동대문 남자옷 가게 저런기질이 좀 강했습니다. 그뒤로는 동대문 안가는데 지금도 그런지 모르겠네요
fallsdown
20/01/20 13:03
수정 아이콘
10년전이면 2010년인데...저랬다고요?!
호느님
20/01/20 13:09
수정 아이콘
동대문에서 저런거 2008년까진 흔하게 겪어봤네요. 2010년은 잘 모르겠음...
제이홉
20/01/20 13:17
수정 아이콘
저 방송 영상 방영된게 2011년쯤 인걸로 기억합니다.
치토스
20/01/20 14:10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김동현이나 정다운 같은 사람이 옷보러 갔을때의
저인간 반응 보고 싶네요
호식이니킥
20/01/20 14:39
수정 아이콘
안해요. 사람봐가면서 하는것 같습니다. 9년전에 친구 동대문에 옷사러간김에 구경하러 갔다가 화장실 들렸다 오는데 호갱잡히는 중이어서 옆에 서가지고 '뭐하냐? 이 옷 안어울려 딴데 보자'라고 하니까 말 없이 보내주더라고요.
치토스
20/01/20 15:32
수정 아이콘
역시는 역시군요.이제 나이 많이 먹었을텐데 아직도 저럴런지 모르겠네요.
고물장수
20/01/20 17:35
수정 아이콘
여성복이랑 남성복이랑 분위기 많이 다릅니다. 가격도요...
높이도 점유율도...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374714 [기타] 흔한 반도의 민족정신 [23] 쎌라비10296 20/01/21 10296
374712 [서브컬쳐] 스파이더맨이 대단한 이유 [4] roqur7907 20/01/21 7907
374711 [동물&귀욤] 3단 침대에서 나란히 자기 [1] 흰긴수염돌고래6833 20/01/21 6833
374710 [유머] 트럼프 bad guy [3] 인생은아름다워7331 20/01/21 7331
374708 [LOL] 슼 젠지 2020유니폼 [17] 차은우9254 20/01/21 9254
374706 [유머] 이봐 아내 면회다(링크수정) [8] 타카이11460 20/01/21 11460
374705 [유머] 브라질에서 발생한 여객선 침수에 대한 선장의 반응 [15] TWICE쯔위11939 20/01/21 11939
374703 [텍스트] 아 이런 개씹 [6] 재간둥이10260 20/01/21 10260
374702 [기타] 너구리 근황 [19] 제이홉11814 20/01/21 11814
374701 [게임] 아버지 갓오브워 사드렸다 [11] 불행8709 20/01/21 8709
374700 [유머] 할머니 기절시킨 손자 [41] 불행13733 20/01/21 13733
374699 [서브컬쳐] 저런 커플인데 듀엣송이 하나도 없다니 만들어드리겠습니다.(겨울왕국2) [1] 치열하게6559 20/01/21 6559
374698 [유머] 애니프사 깨끗한 KO승 [7] 제이홉8661 20/01/21 8661
374697 [유머] 세상에서 제일 안전한 감옥 [12] 불행10589 20/01/21 10589
374696 [유머] 일부 일본에서 일부 핫한 짜파구리 feat.패러사이트 [26] 시린비11059 20/01/21 11059
374695 [유머] 그거 사실 공짜 아니야 .manhwa [46] 불행10786 20/01/21 10786
374694 [스포츠] [도쿄 올림픽] 자율적 참여(씇) [28] 이호철10555 20/01/21 10555
374693 [기타] 전설의 인터뷰녀 근황 [37] 슈프림양념치킨17127 20/01/21 17127
374692 [LOL] 정말 잘뽑았다 생각드는 lec 영상 [10] 차은우7905 20/01/21 7905
374690 [기타] 영화 시작 때 나오던… 20세기 '폭스' 사라진다 [14] VictoryFood11328 20/01/21 11328
374689 [기타] 런던에서 여행객 대상으로 유행하는 사기 [48] 낭천14720 20/01/21 14720
374688 [유머] 금발 리얼돌 [8] 영원히하얀계곡10377 20/01/21 10377
374686 [방송] (스토브리그)얌체주차에 대한 등장인물 반응 [14] 제이홉9452 20/01/21 945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