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0/01/16 17:24:56
Name 삭제됨
출처 clien
Subject [유머] 하나도 안부럽다, 안부럽다...jpg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비둘기야 먹쟛
20/01/16 17:26
수정 아이콘
에라이
블루레인코트
20/01/16 17:29
수정 아이콘
퉤이~
Dirk Gently
20/01/16 17:29
수정 아이콘
중고나라 쿨거래의 기쁨을 모르는 당신이 불쌍해!
키모이맨
20/01/16 17:30
수정 아이콘
이런거 하나하나에 진심으로 마음이 가라앉으면 세상못살죠 크크
20/01/16 17:30
수정 아이콘
요플레 뚜껑맛도 모르겠죠 에라이
ComeAgain
20/01/16 17:31
수정 아이콘
주1회 부인과 쇼핑은... 벌칙인가요
FreeSeason
20/01/17 00:09
수정 아이콘
쇼핑 후에는 다른 것도 합니다.
페로몬아돌
20/01/16 17:31
수정 아이콘
야근하는 맛을 모르니 부럽지 않다.
Chronic Fatigue
20/01/16 17:32
수정 아이콘
바퀴벌레의 액도 모르겠죠 불쌍해
블루레인코트
20/01/16 18:00
수정 아이콘
대신에 산삼의 액이..
20/01/16 17:33
수정 아이콘
솔직히 일하는 즐거움이나 뭔가 업무를 해냈을 때의 성취감같은부분은 저분들이 느끼지 못하는 부분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한번 사는거 다양한 감정을 느껴보는게 중요하다 생각하는데 성취감이 주는 만족도가 가장 높았습니다
퇴근할때의 즐거움도 있고 쉬는날이 주는 감정도 소중하죠
내가 일해서 버는 돈의 가치가 더 크다는 생각이 있습니다
쓰는 김에 질문하나 하면 키보드에 눈물 떨어지면 고장나나요?
아무튼 저런 삶이 그렇게 부럽게만 느껴지지는 않을수가 없네요
Birdwall
20/01/16 17:45
수정 아이콘
부럽지 않지는 않은데 그렇지 않은 게 아니라 부럽지 않을 수 없지는 않고............
시니스터
20/01/16 17:56
수정 아이콘
그래서 저분은 골프에서 성취감 얻지 않을까요?
유료도로당
20/01/16 18:01
수정 아이콘
어떤 사람이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렇게 살아도 뭔가 글쓰기나 예술(미술, 음악) 등 창조적 활동을 통해 성취감을 충분히 느낄 수 있을것 같아요.
저는 정말 저렇게 살면 바쁘게 잘 살 수 있을것같습니다..크크
20/01/16 18:04
수정 아이콘
제 댓글을 자세히 읽어주세영...
곽철용
20/01/16 20:08
수정 아이콘
이분키보드 고장나셨대요ㅜ
유리한
20/01/16 18:17
수정 아이콘
또르르 ㅠ
쵸코하임
20/01/16 17:36
수정 아이콘
부럽네요
CastorPollux
20/01/16 17:36
수정 아이콘
솔직히 개 부럽......
terralunar
20/01/16 17:38
수정 아이콘
이제 내일 하루만 더 출근하면 되는 기쁨을 모르겠지!
저도 모르고 싶습니다
20/01/16 17:38
수정 아이콘
제 백수시절 생활과 별 차이 없네요.
골프<->게임
호텔점심<->라면
와이프와 쇼핑<->2D 여친에게 선물...

?
몽쉘군
20/01/16 17:52
수정 아이콘
마지막에서 이기셨습니다!
Star-Lord
20/01/16 17:41
수정 아이콘
생각보다 부지런하시네...
티모대위
20/01/16 17:42
수정 아이콘
저는 돈의 가치를 그리 대단하게 생각 안합니다.
처자식 안 굶기고 살수만 있다면, 일하면서 느끼는 보람 속에서 사는게 나쁘지 않다고 보거든요. 힘든 일을 해내고 난 뒤 얻는 기쁨도 있을 것이고요.

근데 수천억 자산이 있고 매월 17억이 들어온다면... 제가 그냥 가상의 회사 차려서 저에게 일시키는 상사와 제 직장 동료와 제 후임들까지 직접 고용해서 실감나는 회사체험도 할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렇습니다. 돈이 너무 많아서 나쁜 것은 없는 것입니다. 돈은 그냥 옳아요.
타는쓰레기
20/01/16 17:44
수정 아이콘
그리고 그 상사가 너무 빡치게 하면 사표를 얼굴에 던져버리는 이벤트도 할 수 있겠네요.
완.전.부.럽.다
소울니
20/01/16 18:38
수정 아이콘
역시 돈이 최고시다!!
20/01/17 03:46
수정 아이콘
신박하네요 배우들을고용해서 크크크 회사를 차리다니....
Horde is nothing
20/01/16 17:47
수정 아이콘
5억 정도만 있으면 안부러워 할거 같은대 --
괴물군
20/01/16 17:59
수정 아이콘
임대 수익이 월 17억이라니... 한숨만 나오네요
20/01/16 18:02
수정 아이콘
'세금 내면 남는거 하나도 없어요~'
20/01/16 18:05
수정 아이콘
저정도면 건물관리자한테 '올때 메로나' 가능할 듯
20/01/16 18:06
수정 아이콘
마음씨좋은 건물주 이야기 생각나네요. 월세 안올려서 고마워서 나갈때 전화했더니 “내가 거기에도 건물이 있었나요?”했다던...
20/01/16 18:06
수정 아이콘
월수익한번만 저한테 기부해주세요 선생님 ㅠㅠ
그 아프리카 큰손분도 월10억번다더니 저런식이겟죠?부럽습니다
퀀텀리프
20/01/16 18:09
수정 아이콘
PGR하면서 월급 루팡하는 스릴은 모를껄 ?
시무룩
20/01/16 18:10
수정 아이콘
지고 싶다가 아니라 질 수 밖에 없다 아닌가...
스푸키바나나
20/01/16 18:11
수정 아이콘
쟤네들은 재벌 부러워할까요?
Capernaum
20/01/16 18:16
수정 아이콘
만국의 노동자여

그대가 얻을 것은 온 세상이고

잃을 것은 쇠사슬이다

봉기하라 흑흑
헤이즐넛주세요
20/01/16 18:17
수정 아이콘
저 많은 돈 나두고 일찍 죽을 까봐도 겁나고 혹시나 납치당할까봐 밤길도 무섭지 않을까...
라고 위안해 봅니다.
천원돌파그렌라간
20/01/16 18:23
수정 아이콘
일하고 지쳐쓰러져서 꿀잠자는걸 저 사람은 해본적이 없었을거니 제가 이긴겁니다? 후후후후ㅜㅜㅜㅜㅜ
20/01/16 18:25
수정 아이콘
수천억이라니 대충 3천억 잡으면..

3천억중 월수입이 17억이니 비율로 치면 대충 0.6%네요

자산과 월수입의 비율로 보면 제가 승자로군요

내가이겨따!!!
내가이겨따!!
내가이겨따!


내가이겼...
지금이대로
20/01/16 18:28
수정 아이콘
부럽다.......돈 걱정없는 삶
권나라
20/01/16 18:40
수정 아이콘
아 매우부럽다
클로로루실후르
20/01/16 18:40
수정 아이콘
아직까진 안 부럽네요.

이제 곧 본격적으로 일 시작하면 부러워 질지도..
20/01/16 20:17
수정 아이콘
일 시작안하면 평생 승리 가능!!
꼬마군자
20/01/16 18:40
수정 아이콘
우오.. 부럽네요
열혈둥이
20/01/16 18:45
수정 아이콘
저 삶은 안부럽고 돈은 부럽네요 크크

돈많으면 하고싶은게 참 많은데
가브리엘
20/01/16 19:06
수정 아이콘
월세 수입이 170만원되도 행복하겠건만... 그 1000배라니
랜슬롯
20/01/16 19:17
수정 아이콘
부러운건 딱 하나있네요.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없을 거라는거.. ㅠㅠ
그리움 그 뒤
20/01/16 19:59
수정 아이콘
돈 많은거 자체는 부럽기는 한데...
전 지금도 마눌님 + 세 아이들과 너무 행복하게 지내고 있어서 저 삶 자체가 부럽지는 않네요.

예전에 망상으로 돈 많은 삶을 상상해봤는데 상상속 결말이 돈 문제로 울 애들이 원수지간이 되는 것이었어서..
돈 많은게 꼭 좋지많은 않다. 라고 혼자만의 결론을 내렸습니다 크크
적당히 애들 키우고 결혼할때 어느 정도 서포트를 해주는게 현실적 목표입니다.
20/01/16 20:20
수정 아이콘
예전에도 이런 비슷한 글이 올라왔었는데 정말 너무 부럽고... 마치 꿈속의 광경을 보는 듯한 기분이네요.
둘 다 인간으로 태어났는데 어떻게 이렇게 다를 수가 있나 싶습니다...
위에서 비슷한 말씀해주셨는데 노동 없이 월 170만원만 있어도 좋겠습니다.
현실은 매일 9시간씩 일하고 비슷한 월급을 받고 있으니까요...
모리건 앤슬랜드
20/01/16 20:32
수정 아이콘
2015년에 수천억이죠? 지금은 조단위일지도 모릅니다.
20/01/16 21:02
수정 아이콘
인생이 너무 쉽겠네요 개부럽
지니팅커벨여행
20/01/16 22:29
수정 아이콘
주 1회 부인과 쇼핑에서 게임 끝이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97575 [서브컬쳐] 양덕이 뽑은 일본애니 각각 최고점 에피.jpg [35] 오우거5174 24/03/27 5174
497574 [유머] 침착맨 방송 영향력 vs KBS 방송 영향력은?.jpg [57] 北海道6702 24/03/27 6702
497573 [기타] 알리에 맞선 쿠팡의 결단 [59] 크레토스9537 24/03/27 9537
497572 [유머] 미국의 부자들에게 소액 수표를 보낸 결과.jpg [9] 北海道7133 24/03/27 7133
497570 [기타] 정용진 구국의 결단 [26] 롯데리아7806 24/03/27 7806
497569 [기타] 19세기 후반 여성 스트롱 우먼 누님들 몸매.jpg [15] insane8001 24/03/27 8001
497568 [게임] 서양에서 유행한다는 게이머 메타 [62] 묻고 더블로 가!6458 24/03/27 6458
497567 [유머] 마음만 급했던 쿠팡이츠?…‘무료 배달’ 안되네 [12] 주말6312 24/03/27 6312
497566 [기타] 세계 1위 인구 대국 인도의 출산율 근황 [15] 된장까스5926 24/03/27 5926
497565 [기타] "65세 은퇴, 미친 생각…전 세계 은퇴대란 온다" 블랙록 회장의 경고 [31] 주말6575 24/03/27 6575
497564 [유머] 뉴진스님 서울불교박람회 EDM 공연 예정.jpg [3] Starlord3666 24/03/27 3666
497563 [유머] 얼떨결에 최대주주가 된 직업:모험가 와의 인터뷰 [6] 주말3625 24/03/27 3625
497562 [기타] 들반 근황 [6] 묻고 더블로 가!2854 24/03/27 2854
497561 [동물&귀욤] 산책종료를 거부하는 동물의 힘을 구하시오(3점) [6] lemma2487 24/03/27 2487
497560 [기타] 애플을 벼르고 있다는 미국 정부 [56] 무딜링호흡머신5889 24/03/27 5889
497559 [유머] 프랑스 유명 작가, "전세계가 한국화 됐으면 좋겠다" [36] 北海道6169 24/03/27 6169
497558 [기타] [화력조선 시네마] "정주성" 1811년 홍경래의 난 최후의 전투 [2] 그10번1584 24/03/27 1584
497557 [유머] 남자들은 극공감하는 친구랑 맞짱 뜨는 이유 1위.jpg [13] 한화생명우승하자5652 24/03/27 5652
497556 [유머] 당장 현금 6천만원을 어디서 구해요!? [45] 캬라8177 24/03/27 8177
497555 [유머] 태양계 행성 착륙 vs 태양계 바깥 행성에서 고사리 발견.jpg [86] 北海道5180 24/03/27 5180
497554 [서브컬쳐] 각인된 유전자 [13] 인간흑인대머리남캐4293 24/03/27 4293
497553 [유머] 당신이 키배를 이길 수 없는 혹은 이기는 이유 [24] 인간흑인대머리남캐4886 24/03/27 4886
497552 [유머] 대학 강의실 일체형의자 근황.jpg [26] VictoryFood6951 24/03/27 695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