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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1/15 15:47:13
Name 삭제됨
출처 구글
Subject [유머] 과거.. 치열했던 공익 신청..jpg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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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슈아
20/01/15 15:49
수정 아이콘
06군번입니다.
원래 랜덤이었습니다. 중간에 바꼈었나 보네요. 퇴소 마지막 날에 다 모아놓고 어디 가라고 종이 하나 줬거든요.
20/01/15 15:55
수정 아이콘
05군번인데 입소 전에 어디로 갈지 알고 있었던 것 같은데요...전 공공병원에서 있었는데 입소 전에 출퇴근 어떻게 할지 미리 가보고 그랬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마이스타일
20/01/15 15:52
수정 아이콘
08 군번이고 제가 신청했었네요
09 군번 친구도 제가 도와줘서 저랑 비슷한 곳에 갔었습니다
이혜리
20/01/15 15:54
수정 아이콘
헐 일괄 랜덤이예요??
저 모교의 공익이 넘모 좋아보여서
( 남녀 공학이었는데, 공익이 학교 내 매점 관리를 했었는데 꽤 멀끔하게 생겨서 여자애들한테 인기가 많았음 )
2007년 하반기 공익 신청 할 때, 서문여고 노리고 서울특별시교육청을 신청했었어요...
유리한
20/01/15 15:56
수정 아이콘
여고생을 노린건가요..?
興盡悲來
20/01/15 15:59
수정 아이콘
공익을 노리신 것 같습니다만...
20/01/15 15:56
수정 아이콘
10군번인데 50%정도는 수강신청처럼 받고 나머지 50%는 자동배정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집에서 가까운데 가겠다고 새벽에 일어나서 컴퓨터 포맷하고 도전해서 성공했던 기억이..
회전목마
20/01/15 16:01
수정 아이콘
07군번인데 오픈 다음날 슬렁슬렁 접속하니
복지관 지하철 이런데만 남아있었네요 크크크
여덟글자뭘로하지
20/01/15 16:16
수정 아이콘
07군번인데 랜덤이었습니다. 신청 기회 자체가 없었어요.
jjohny=쿠마
20/01/15 16:1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저는 13년도에 4급판정 받았고, 판정 받았을 때는 딱히 신청할 곳이 안 남아 있어서 그냥 기다려야 했는데 그 해 말에 영장 나왔습니다.

별개로, 이게 랜덤되고 나서 문제가,
(1) 공익적체현상이 심각한데
(2) 나이가 차서 병역이행을 빨리 하고 싶어서
(3) 하다못해 좀 안좋은 자리라도 미리 지원하려고 해도
결국 추첨에서 떨어지면 장기간 병역이행을 하지 못하게 되는 일들도 있더라구요.

그렇게 몇 년 지나서 면제 전환되면 다행이긴 한데, 그것만 마냥 기다릴수도 없고,
그 사이에 취직에 불리한 상태(미필+언제든 소집될 수 있음)가 유지되어 커리어가 망가지기도 쉽구요.
네파리안
20/01/15 16:37
수정 아이콘
제가 10년에 신청했었는데 미리 대기하다 로그인풀려서 5분늦었더니 6월까진 한자리도 없어 다시 하반기 누르니 이미 8분지나고 11월이 제일빠른거라 11월 누르고 11개월이나 기다렸었내요.
20/01/15 16:53
수정 아이콘
10년도에 구청 신청해야지 하고 다른데 뭐있지 하고 잠깐 다른거 눌렀다가 원래 가려던 곳 3월,6월 날라가서 9월 입소 했네요;;
겨울삼각형
20/01/15 17:15
수정 아이콘
00군번 공익입니다.
그땐 병무청 자원과에서 일괄 배치 했습니다.
왜 아냐구요? 제가 병무청 공익이어서요..

그땐 각종 공공기관에서 병무청으로 똘똘한공익 보내달라는 청탁 아닌 부탁 같은거도 많이 들어왔습니다.

왜냐면.. 전체공익중 1/3 정도가 학력미달로인한 공익이었어서..
시옷시옷히읗
20/01/16 17:12
수정 아이콘
14년도 공익인데, 신청해서 갔던 걸로 기억납니다. 신청 안해도 원하는 날에 갈 수 있다는 걸 몰라서 6월에 신청해서 입학 전 1학기, 소집 해제 전 1학기를 공으로 날려먹은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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