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0/01/14 21:38:48
Name 불행
File #1 241bd9eb8b422728395bb6997d82d00d.jpg (164.8 KB), Download : 85
File #2 2b00cfade2d3f7d729b0cfda127e0e53.jpg (67.1 KB), Download : 64
출처 이미지안에 주소
Subject [텍스트] 친구가 여친생겼다고 자랑했다




으.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Naked Star
20/01/14 21:42
수정 아이콘
우웩
이민들레
20/01/14 21:43
수정 아이콘
찌질하다 찌질해. 진짜 알려주기 싫은데 남친 친구라고 알려줬을듯. 나중에 남친연락 잘 안되고 그러면 쪼아야되니깐.
파랑파랑
20/01/14 21:44
수정 아이콘
찐.따.
20/01/14 21:46
수정 아이콘
리얼찐이죠.
제이홉
20/01/14 21:47
수정 아이콘
진짜 역겹네요..
꿀꿀꾸잉
20/01/14 21:48
수정 아이콘
소름돋네..
Janzisuka
20/01/14 21:50
수정 아이콘
소르미
대장햄토리
20/01/14 21:50
수정 아이콘
-찐-
20/01/14 21:53
수정 아이콘
뭐 저런 생각 할 수는 있고 쫌 찌질한것도 이해는 가는데
저걸 밖으로 표출하면 조금 찌질이 아니라 진짜 레알 -찐- 그 자체죠..-_-;
tannenbaum
20/01/14 21:53
수정 아이콘
그래서 없지.
Foxwhite
20/01/14 21:58
수정 아이콘
(찐)
20/01/14 21:59
수정 아이콘
......주작이길 빕니다.
시니스터
20/01/14 22:00
수정 아이콘
어글리피플즈
20/01/14 22:02
수정 아이콘
제지감
20/01/14 22:03
수정 아이콘
흠 그런데 전 저 심정이 이해 가기도 하고, 요새 잘생긴 남자 외모 관련 글에 댓글로 달리는 포기하면 편하다는 식의 패배 댓글들이나 이거나 딱히 어느쪽이 찌질한지 잘 모르겠네요. 아 친구 단점 말해줄까 하는 부분은 좀 깨지만.
클로로 루실후르
20/01/14 22:47
수정 아이콘
그부분때문인데요;;
本田 仁美
20/01/14 22:09
수정 아이콘
쓰레기
20/01/14 22:10
수정 아이콘
뭐 저런 생각은 할 수 있죠. 그걸 저런데다가 글로 배설하는게 찌질해 보일 뿐..
20/01/14 22:13
수정 아이콘
길거리에서 연락처 물어봤으면 안알려줄 만큼 이쁜데라는 부분이 공감가서 슬프네요 ㅠㅠ
HA클러스터
20/01/14 22:14
수정 아이콘
충분히 있을 수 있는 경우긴 하네요. 사실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 마음속에 찌질함은 존재하죠. 그걸 밖으로 표현하는건 별개의 문제지만.
sweetsalt
20/01/14 22:21
수정 아이콘
일단 저 글에서 친구분 잘생기고 옷잘입는걸 인정해버려서... 성격은 별론데 외모는 인정하는 친구의 여친이 친구랑 헤어진다고 글쓴분에게 관심줄 확률은 뭐...
20/01/14 22:27
수정 아이콘
왜 주작이라고 확신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을까
판 글에는 엄청 많던데
20/01/14 22:30
수정 아이콘
심적으론 이해합니다만 어디다가 글쓸건아니죠 헤어지고 기회를 얻는건 일단 헤어질때 노려봐야지
-안군-
20/01/14 22:32
수정 아이콘
전 여친 이야기나 단점을 얘기해줘서 헤어지게 만들 수 있는가? O
헤어지게 하면 나에게도 기회가 오는가? X
둥실둥실두둥실
20/01/15 18:07
수정 아이콘
딩동댕~
20/01/14 22:42
수정 아이콘
이제 얼굴이랑 성격만 친구처럼 바꾸면 완-벽
키모이맨
20/01/14 22:43
수정 아이콘
우리들처럼 그냥 포기해(찐따가 찐따에게)
다레니안
20/01/14 22:43
수정 아이콘
여성쪽에서 작성자에게 더 큰 매력을 느껴서 친구와 헤어지는게 아닌 이상에야, 친구와 헤어지는 순간 남남될 뿐이죠.
프로그레시브
20/01/14 22:53
수정 아이콘
리얼 찐따네요...
김아무개
20/01/14 22:55
수정 아이콘
... 제발 알겠으면 본인도 패션관심 가지고 좀 꾸미고 다녔으면..... 흐으..
쿠크다스
20/01/14 23:00
수정 아이콘
뭐 이런 ..
이건 찐을 넘어선거 같네요
신라파이브
20/01/14 23:10
수정 아이콘
인셀 그자체
걸그룹노래선호자
20/01/14 23:37
수정 아이콘
저 같으면

서로 사귀어서 행복하다면 둘이 사랑 잘 하길 바랄 것이고 최소한 제가 방해가 되진 않게 잘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 듯 한데요.

연애와 관련해선 이상하게 흑화하는 사람들이 많은게 "연애에 대한 갈망이란게 사람이 이토록 삐뚫어질만큼 강한건가" 싶네요. 견제하고 질투하고 공작이 장난아니더군요.
티모대위
20/01/15 10:13
수정 아이콘
연애에 관련해서는 진짜 엄청 이기적이고 앞뒤 안가리는사람 너무 많은것같아요...
친구의 애인이랑 바람나고 하는 그게 뭐 대단한 사랑인지도 전 잘 모르겠어요. 걍 성욕 같음...
짱짱걸제시카
20/01/15 00:11
수정 아이콘
많은 사람들이 뺏고 싶다는 생각을 하는군요..
부럽다 나도 저런여친 만들고싶다 그런 생각이 아니라..
미카엘
20/01/15 02:24
수정 아이콘
저런 걸 친구라고 둔 그 친구분이 불쌍하네요
20/01/15 03:40
수정 아이콘
역겹네요
데릴로렌츠
20/01/15 06:29
수정 아이콘
난 병X이다 라고 인증하는 글이군요
티모대위
20/01/15 10:09
수정 아이콘
웃기고 자빠졌네요 정말 크크크크크
솔직히 자기 절친에게 질투하는 것만큼 못난 일도 드물다고 봅니다. 세상에 훨씬더 과분한 행운으로 잘사는 사람이 한둘이 아닌데, 자기 친구가 복받았으면 축하를 해줘야지 저건 무슨...
물론 눈앞에 보이는 상황이 순간적으로 질투날수도 있지만, 어떡하면 둘이 헤어질까, 나에게도 기회가 올까 같은 소리는 진짜... 토쏠리는데...
20/01/15 18:47
수정 아이콘
저걸보니 끼리끼리 만나는거같기도 하고 쑤레기는 언제나 주변에 널려있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75501 [텍스트] 회사 점심시간인데 대리 과장 싸움났네 [40] 일신10890 23/03/11 10890
475402 [텍스트] [주식] 자는동안 난리났었던 SVB 사태 [10] 김유라11340 23/03/10 11340
474797 [텍스트] FBI 국장 : 코로나는 우한 연구소 발 가능성 높다.jpg [27] 삭제됨11634 23/03/01 11634
474646 [텍스트] 최근 친구가 입을뻔한 손실 천만원을 막아줌. [54] 졸업12879 23/02/27 12879
474577 [텍스트] 일본에서 회사다니는 개붕이가 겪은 직원들 썰 4 (마지막) [9] 졸업11129 23/02/26 11129
474575 [텍스트] 일본에서 회사다니는 개붕이가 겪은 직원들 썰 3 [3] 졸업8782 23/02/26 8782
474452 [텍스트] 일본에서 회사다니는 개붕이가 겪은 직원들 썰 2 [18] 졸업11925 23/02/24 11925
474451 [텍스트] 일본에서 회사다니는 개붕이가 겪은 직원들 썰 [11] 졸업12656 23/02/24 12656
474438 [텍스트] 일본 내각부 직원 변사사건 [2] Valorant10810 23/02/24 10810
473367 [텍스트] 국내 국제학교 학생들, 챗GPT로 과제 대필… ‘전원 0점’ [71] KanQui#113338 23/02/09 13338
473315 [텍스트] 게임회사에 면접보러 온 신입기획자 썰.txt [16] 졸업12660 23/02/08 12660
472874 [텍스트] 밴드 악기로 알아보는 롤 포지션 [24] KanQui#18050 23/02/02 8050
472119 [텍스트] 2022.08.31 19:48 사랑하는 사람을 먼저 보내고 쓰는 일본 사람들의 3줄 편지 모음집 [3] 사나이의로망6503 23/01/22 6503
472094 [텍스트] 부모 자식간 판도라의 상자.txt [71] This-Plus11989 23/01/21 11989
471440 [텍스트] 두줄로... [6] 메롱약오르징까꿍7255 23/01/12 7255
471337 [텍스트] 이모가 엄마의 약혼자를 빼앗았다 [48] ELESIS14683 23/01/11 14683
470973 [텍스트] 오늘 낯선 여자가 느닷없이 제게 본인의 가슴을 만지게 해주겠답니다.txt [16] 코인언제올라요?13303 23/01/06 13303
470709 [텍스트] 김역관과 천하일색 [5] 페스티7746 23/01/03 7746
470602 [텍스트] 두줄로... [6] 메롱약오르징까꿍7259 23/01/01 7259
470173 [텍스트] 스터디카페오다가 넘어져서 보상요구 [20] 명탐정코난8251 22/12/26 8251
469855 [텍스트] 건망증이 심한 선생님 [13] ELESIS10685 22/12/21 10685
469731 [텍스트] 숫자 유머 [12] ELESIS9435 22/12/19 9435
469507 [텍스트] 변호사 유머 [16] ELESIS12419 22/12/16 12419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