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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2/29 16:56
링크 보니 교육의 중요성을 말하고 싶은건가 보네요. 뭐 공부 잘해서 좋은 대학 나와서 대기업가면 좋긴 하죠. 굳이 저 책을 봐야만 알까 싶긴 한데
19/12/29 17:04
결혼 정보회사 등급 돌아다니는 것도 그렇고.. 우리나라 사람들 등급 나누는거 참 좋아해요.....
암튼... 나무야 미안해..ㅜㅜ
19/12/29 17:13
저출산 대책으로 딱이네요. 계급 붙여주기
미혼 아이언부터 시작해서, 결혼하면 브론즈, 자녀 1명은 실버... 적어도 골드는 달아야지 하면서...
19/12/29 17:23
이런거 볼 때마다 드는 생각이 기본적인 조사도 안 해보고 만드는 것 같은데. 물론 아이비리그란 게 인서울정도로 넓은 범주까진 아니고 미국 스케일 생각하면 SKY에 더 가까운 범주이긴 하지만. 저런 평가 할 때 아이비리그를 통틀어서 퉁치기에는 대학간 격차가 좀 있고 하위 아이비를 따위 취급하는 대학도 적지 않으며 연대의식이 그정도로 끈끈한 것도 아니죠. 그리고 미국도 학부는 간판이 중요하긴 해도 과에 따라 편차가 있고. 직업쪽 얘기한 것도 보면 노답이고. 예전 이대 입지 감안해도 이대 슬쩍 넣은 것도 웃기고, 기껏해야 학부 시절에 미팅으로 고학력자 만나봤지 진짜 엘리트랑 진지한 대화 해본 적도 없을 것 같은데. 저런 책은 전 투명드래곤보다도 가치가 없다고 봅니다.
19/12/29 17:30
천하 10대고수(1등급), 100대고수(2등급), 절정고수(3등급), 1류무사(4등급), 2류무사(5등급), 거대문파 소속 3류무사(6등급), 중소문파 소속 3류무사(7등급), 낭인 3류무사 (8등급) 일반인 (9등급) 뭐 이런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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