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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12/28 11:08:16
Name 파랑파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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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개드립
Subject [유머] 마트 절도범 근황, 장발장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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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저가
19/12/28 11:16
수정 아이콘
핼피엔딩이네요
FRONTIER SETTER
19/12/28 11:2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요즘 기초생활수급자는 수급 책정이 되기만 한다면 적어도 끼니를 굶는 일은 없다고 봐야 합니다.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수급을 받을 수 있는 조건임에도 신청을 못하는 경우에 세 모녀 사건 같은 일이 생기는 거죠...
화려비나
19/12/28 11:49
수정 아이콘
'세 모자' 사건은 무슨 성폭행 조작 어쩌구 하는 전혀 다른 사건이고,

말씀하신 2015년 송파에서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안타깝게 스스로 생을 마감하신 분들에 관한 건은 '세 모녀' 사건입니다.
FRONTIER SETTER
19/12/28 12:49
수정 아이콘
앗... 죄송합니다. 수정했습니다
곽철용
19/12/28 12:24
수정 아이콘
그쵸 제도가없는게아니라 이용을 못하시는분들이 많은거ㅜ
FRONTIER SETTER
19/12/28 12:51
수정 아이콘
복지공무원을 더 뽑는다 그래도 아직도 인력이 부족해서 일선 복지공무원들은 당장 들어오는 업무를 쳐내는 것만도 힘겨운 실정이죠. 아직도 더 많이 뽑아서 사각지대 발굴에 힘을 실어줬으면 좋겠습니다
율리우스카이사르
19/12/28 11:22
수정 아이콘
경찰관 인터뷰때 눈시울 붉히시는거보고
저도 눈물났는데...
지금이라도 밝혀진게 어딘가 싶네요.
인물들의재구성
19/12/28 11:27
수정 아이콘
미담덕분에 개꿀빠셨네
19/12/28 11:31
수정 아이콘
진짜 불쌍한사람한테 못할짓했네요...나쁜놈이네
19/12/28 11:44
수정 아이콘
크..이정도 이슈였으면 후원금 장난아니었을것 같았는데 계탔네요.
양지원
19/12/28 11:52
수정 아이콘
현금 주고 가셨던 시민분은 앞으로 다른 어려운 이에게 흔쾌히 지갑을 열 수 있을까요? 경찰관님은 어려운 이에게 국밥을 먹이실 수 있을까요? 진짜 몹쓸 짓 했네요.
raindraw
19/12/28 12:03
수정 아이콘
궁금한 이야기 Y는 군인이 여친 죽인 사건 남친을 계속 살인자로 몰려고 했던 건이 잊혀지지 않네요.
이 이야기는 그런 조작 안했겠죠?
19/12/28 12:16
수정 아이콘
너무 뻔했죠. 복지현장 계신 분들은 꽤 짐작하지 않으셨을지.
헤나투
19/12/28 12:29
수정 아이콘
이전글에 술 관련 이야기때 쉴드가 많았는데 솔직히 어이없었습니다. 말도 안된다고 생각했어요.
외국어의 달인
19/12/28 12:33
수정 아이콘
후원이 많이 들어와서 생활하기는 편하다....
어디 휴지통없나 쓰레기좀 치우게...
19/12/28 12:42
수정 아이콘
일단 궁금한이야기 Y라서... 좀 더 지켜봐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월급네티
19/12/28 12:51
수정 아이콘
참 어려운 문제입니다.
봉사 때문에 마주친 적이 있는데 분명 일할 수 있는 몸인데 정신 때문에 일을 할 수 없는 젊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누가 시키는 걸 하지 못하고 성질을 죽이지 못하죠.
꾸준히 일하지 못하고 그 흔한 일용직에서도 소문이 퍼져 일할 수 없는 상황이 됩니다.
분명 정신병이죠.
도와주러가도 욕하고 물품을 줘도 왜 이것만 주냐고 욕하고 안주면 굶어죽으라고 하는 거냐며 욕하며 민원을 넣습니다.
느낀 점은 최대한 저런 사람들 마주치지 않고 살아가야겠다 입니다. 같이 있으면 내 정신도 좀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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