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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12/21 09:08:01
Name 삭제됨
출처 clien
Subject [유머] 연말 연시가 외로워서 불행하다면 기억하세요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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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하게
19/12/21 09:09
수정 아이콘
연말 연시만 외로운 것도 아니니, 또 올해만 그런것도 아니니...
라붐팬임
19/12/21 09:10
수정 아이콘
이사진은 정말 열화가 안되네요 신기할정도로 ㅜㅜ
10년후에도 지금 화질일것 같음
테크닉션풍
19/12/21 09:11
수정 아이콘
하위 2프로라는건 생략한다
19/12/21 09:13
수정 아이콘
문득 든 생각인데 군복 안입고 등산 가서 저런풍경을 봤다면 얼마나 멋졌을까요
팩트폭행범
19/12/21 09:22
수정 아이콘
제가 근무한 곳이 강원도 대암산입니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고산지대에 있는 늪지라 학자들도 많이 오는 곳이어서..우포늪보다도 귀한 곳이라 자주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최초의인간
19/12/21 09:53
수정 아이콘
저도 지오피에서 자주 그런생각을..
프로그레시브
19/12/21 22:56
수정 아이콘
군복 입고 봤을때도 절경이었습니다 하하
파이몬
19/12/21 09:19
수정 아이콘
상대적 행-복
주익균
19/12/21 09:33
수정 아이콘
입이라도 다물면 조금이라도 덜 짜증날 텐데.
19/12/21 09:41
수정 아이콘
근데 진짜 절경은 절경, 볼 때마다 감탄합니다.
19/12/21 09:42
수정 아이콘
이제 하다하다 억지로 끌려간 군대랑 비교를 해야하는 지경이라니...
tannenbaum
19/12/21 10:27
수정 아이콘
이빨 다 뽑아도 무죄.
MicroStation
19/12/21 11:22
수정 아이콘
약간은 일리가 있는게 민간인은 접근 못하는곳의 경치를 볼수있는곳들이 있죠. 저도 가장 기억에 남는 풍경이 군시절 어느 산꼭데기에서 바라본 경치라서요.
묵리이장
19/12/21 11:47
수정 아이콘
전 GP에서 근무한게 자랑인데.. 힘들었지만 좋았음...
가장 편했던 914, 가장 빡샌던 915..
지금은 많이 변했을 듯
영원히하얀계곡
19/12/21 21:40
수정 아이콘
저도 gop풍경은 인상깊었습니다 여러 생각도 들고...
잠깐 파견 3개월만 op다녀온 병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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