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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12/20 13:09:03
Name 낭천
File #1 1.jpg (2.55 MB), Download : 58
출처 가생이
Subject [서브컬쳐] 술 마시고 주정부리는 진구 아빠.jpg (수정됨)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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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2/20 13:11
수정 아이콘
도라에몽 : 이제 돌아갈 시간이야

진구아빠 : 돌아가다니?
19/12/20 13:40
수정 아이콘
진구 : 아빠 이미 돌아가셨잖아요...
팩트폭행범
19/12/20 13:15
수정 아이콘
타임머신까지 쓰다니..직장 상사한테 다시 데려다놓으면 되는데
꿀꿀꾸잉
19/12/20 13:19
수정 아이콘
도라에몽.. 로또만 되게해주면 술마실일이 없어..
19/12/20 13:20
수정 아이콘
과거의 어머니가 아니라 과거의 직장상사 앞에 데려다줬으면 직빵이었을 것...
R.Oswalt
19/12/20 13:50
수정 아이콘
죽빵이겠죠?
메롱약오르징까꿍
19/12/20 16:22
수정 아이콘
어쩌면 그것때문에 못살게 구는걸지도....
거울방패
19/12/20 13:24
수정 아이콘
효도왕 진구
19/12/20 13:30
수정 아이콘
희동이 : 히힛
둘리 : 엄마아아아아아아아아!!!!!!!!!!!!
19/12/20 13:32
수정 아이콘
레알 악마...희동...
마감은 지키자
19/12/20 17:46
수정 아이콘
그리고 스노우볼은 집에서 자고 있던 고길동에게...ㅠㅠ
마포대교
19/12/20 13:39
수정 아이콘
아 희동이 ㅠㅠㅠㅠㅠㅠ
은근슬쩍 둘리 발목에 줄 묶는게 떠오르네요
청자켓
19/12/20 13:41
수정 아이콘
그거 아직도 충격이네요ㅠ
아이유_밤편지
19/12/20 13:45
수정 아이콘
어렸을때인데 참 복잡스러웠던 기억이 나네요.
둘리랑 헤어지기 싫은건 너무 공감이 가는데, 그렇다고 엄마랑 살게둘수는 없는데...하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갑자기 왠 사탄교수급이..
밀크카밀
19/12/20 18:04
수정 아이콘
아.. 정말 그 에피소드는 죽을 때까지 기억날 것 같아요. 둘리를 찾는 엄마 목소리도 너무 각인되어 있어요.
계란말이
19/12/20 19:38
수정 아이콘
이거 기억하는 분이 저뿐만이 아니군요. '둘리야~? 둘리야~ 얘가 어디갔나~'하던 엄마의 대사가 아직도 떠오르네요.
마포대교
19/12/20 20:54
수정 아이콘
이부분이 특히 눈물샘 포인트 ㅜㅜ
19/12/20 13:50
수정 아이콘
앗 가운데 이미지 한장이 빠져있었네요. 수정했습니다.
솔로15년차
19/12/20 14:24
수정 아이콘
진구 엄마 미인이네요.
5막1장
19/12/20 18:08
수정 아이콘
엔드게임 생각나네요
19/12/20 18:13
수정 아이콘
ㅜㅜㅜㅜ
밥잘먹는남자
19/12/20 23:30
수정 아이콘
훈훈이 아니라 눈물이ㅜㅜㅜ
터치터치
19/12/21 08:26
수정 아이콘
그래봐야 다시 부장에게로 가는 쓸쓸한 결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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