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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2/13 18:24
많이 생기면 흉하다고 다들 싫어하지만
또 아예 없는 것도 슬픈일이더군요. 저희 와이프 아들 낳기전까지 몸무게가 아이 무게 빼면 마이너스가 되다보니 튼살이 흉하긴 무슨... 조금 터도 되니 살 좀 붙어달라고 애원을 했습니다. ㅠㅠ
19/12/13 19:11
전 오히려 반대로 고생했죠
난 아무상관없는데 와이프가 튼살 보고 정떨어질까봐 보여주기싫다고 한참 거부를......아니 어디가서 말도 못할거 다해놓고 왜 겨우 튼살가지고ㅠㅠ
19/12/13 19:52
중학교때 급격하게 키가 커서 (중1 처음 입학할떄 135cm 35kg-_-에서 중3 졸업할때 175 75kg으로 급격하게..)
튼살이 막 생겼는데 고등학교땐 키는 안크고 순 살만 쪄서 (175cm 75kg에서 175 90kg..) 튼살 생기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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