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19/12/11 17:15:32
Name 동굴곰
File #1 K5.jpg (285.9 KB), Download : 47
출처 루리웹
Link #2 https://bbs.ruliweb.com/best/board/300143/read/45154873?search_type=subject&search_key=k5
Subject [유머] 장애인 주차장 + K5 + 흰색. = (수정됨)


이건 긴급피난 인정해줘야죠. 그 와중에 어떻게든 주차장에 대긴 댔음.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싱어송라이더
19/12/11 17:17
수정 아이콘
배변장애가 있으셨군요
나무늘보
19/12/11 17:17
수정 아이콘
불법 주차가 문제가 아니죠 이떈 크크크크
라붐팬임
19/12/11 17:17
수정 아이콘
똥은 양카5도 춤추게 한다
다레니안
19/12/11 17:18
수정 아이콘
배가 아픈 사람이 전력질주가 가능하다구요....?
심지어 효과음이 설사인데...? 말도 안되는데...
19/12/11 17:19
수정 아이콘
그쵸 최대한 빨리 움직여도 종종걸음인데
19/12/11 17:19
수정 아이콘
경험상 가능하고 이미 흐르고(?) 있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람쥐룰루
19/12/11 19:19
수정 아이콘
역시 피지알답게 어떤 상황에서든 경험자가 나오는군요
19/12/11 17:20
수정 아이콘
그떄그때 다름을 느낀 바... 뛸 수도 있습니다..
19/12/11 17:20
수정 아이콘
느리게 뛰어서 중간에 싸느냐
빨리 뛰어서 지리느냐
19/12/11 17:21
수정 아이콘
아 물론 제 친구경험입니다.
태연­
19/12/11 17:29
수정 아이콘
괜찮아요 말해봐요
19/12/11 17:52
수정 아이콘
여기는 피지알입니다.
톰 하디
19/12/11 17:23
수정 아이콘
저 상태라면 괄약근 꽉 조이고 까치발 들고 경보하듯이 가야 했을 텐데 전력질주라니 말도 안됨...
19/12/11 17:24
수정 아이콘
한계에 달한 상황이면 1분정도 가능합니다. 바지가 먼저 내려가느냐.. 설사가 먼저 흐르느냐...
진짜 뛰어 들어갔는데 바지 안내려가면 죽을맛이더군요.
이혜리
19/12/11 17:25
수정 아이콘
가능합니다.
원룸 살 때, 학교 정문에서 후문까지는 크흡 흐헙 하면서 종종 걸음으로 오다가 멈추다를 반복하다가
후문즈음 도착해서 와 이건 주옥댔다 생각이 들어서 집까지 약 100m 를 전력 질주 했고, 여기서 속도를 멈추는 순간 똥이 중력을 이기지 못 할 것 같아서 원룸 4층까지 전력 질주로 뛰어 올라가서 화장실까지 뛰어 들어갔습니다.
물론 변기까지 못가고 바지내리다가 화장실 바닥에 싸버리긴 했지만..........
19/12/11 17:41
수정 아이콘
마무리가 아름답네요...
Supervenience
19/12/11 19:15
수정 아이콘
진짜 변기앞에 멈춰서 허리띠 풀고 내리는 그 순간이 제일 위험하죠 끝까지 긴장을 풀면 안됨
드아아
19/12/11 19:23
수정 아이콘
허리띠 푸는 순간이 제일 위험합죠...아직 아무것도 벗지 않았지만 몸은 반응하고 있기에...
온리진
19/12/11 17:25
수정 아이콘
가능합니다, 멈추느냐 달리느냐 선택의 문제죠

저는 똥컨에 자신있는편이라 달립니다
19/12/11 17:33
수정 아이콘
문자 그대로 엄청난 피지컬 컨트롤!!
19/12/11 17:38
수정 아이콘
무언가를 다소 포기 하더라도 속도를 선택 해야할 경우도 있긴합니다.
19/12/11 17:46
수정 아이콘
라스트에 힘주고 전력질주 가능합니다.
경험잡니다.

실패하면 거기서 끝.....
19/12/11 17:59
수정 아이콘
댓글 상태들이 ?
이 사이트 고유의 정체성이란 무엇인가...
웃음대법관
19/12/11 18:07
수정 아이콘
실망입니다... 그정도 컨도 안되면서 피지알러라니
다시마두장
19/12/11 18:23
수정 아이콘
잠깐 가라앉은 사이에 달렸을 가능성이 있죠. 화광반조랄까...
Conan O'Brien
19/12/11 19:38
수정 아이콘
회광반조죠... 싸기 직전 잠깐의 거동가능한 시기
19/12/11 19:39
수정 아이콘
이 글 올라온 곳마다 이 댓글과 대댓글과 똑같은 것들이 달리는 걸 보니 사람 생각하는 건 똑같군요.
김유라
19/12/11 20:43
수정 아이콘
가능합니다. 대신 중간에 퍼지면 무조건 지립니다.
19/12/11 17:18
수정 아이콘
자 얼른 나와주세요. 누구시죠?
19/12/11 17:23
수정 아이콘
응급상황이면 면책이죠.. 크크
사업드래군
19/12/11 17:27
수정 아이콘
괄약근으로 몰려들었다가 잠깐 1분 정도 안정기가 오는 그 시기가 있잖아요.
물론 그 1분이 지나면 다시 연동운동이 최고조에 이르며 거대한 쓰나미가 내괄약근을 열어젖히고 외괄약근까지 침범하게 되는데
그 사이 1분 동안의 안정기에 혼신의 힘을 다해 질주한 듯.
제이홉
19/12/11 17:28
수정 아이콘
설사중에서도 그나마 뛰는거 가능한 설사가 있고 불가능한 종류의 것이 있죠. 푸더덕 뿌릇으로 미루어 보아 최초로 나온 부분은 그나마 된 성질의 것이라 뛰는것이 가능했다고 봅니다. 제일 답없는 케이스는 엉덩이로 오줌싸는 느낌나는 설사인데 그런 경우에는 그냥 시원하게 지리는게 답입니다
차차웅
19/12/11 17:30
수정 아이콘
역시 피지알 답게 전문적인 의견이 막 달리네요.
19/12/11 17:32
수정 아이콘
글에서 냄새나요
귀여운호랑이
19/12/11 17:34
수정 아이콘
피지알러: 추릅~
TWICE쯔위
19/12/11 18:07
수정 아이콘
충분히 가능합니다.. 저 고통이 계속 찾아오는게 아닌 잠깐의...아주 잠깐의 잠복기가(??)있으니깐요. 그 틈에 전력질주해야하는거죠, 크크크크크
곤살로문과인
19/12/11 18:11
수정 아이콘
음 무죄
클로로 루실후르
19/12/11 18:36
수정 아이콘
음.. 저도 살면서 딱 한 번 경험해봤는데
제가 항문을 분명 조이고(?)있었는데 자동으로 개폐하는 경험해보신분있나요?
하 정말 신세계였는데
내몸이 내맘대로 안되는 기분이란..
Capernaum
19/12/11 18:40
수정 아이콘
유변무죄
점박이멍멍이
19/12/11 19:12
수정 아이콘
남 이야기 같지 않아서 슬픕니다.
예킨야
19/12/11 20:44
수정 아이콘
저 쯤 되면 그깟 불법주차 크크크
파이몬
19/12/11 21:44
수정 아이콘
저자는 무죄요! 땅!땅!
Cafe_Seokguram
19/12/13 08:18
수정 아이콘
햇반 2개 깠어요 같이 드실분?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371684 [서브컬쳐] 오늘 대한민국에서 가장 화끈한 장소 + 민간인 참사 [8] 興盡悲來9190 19/12/14 9190
371683 [유머] 중앙아시아 경찰 유모아.gfy [8] 낭천7804 19/12/14 7804
371682 [스포츠] 윤석민 리즈시절(Feat. 손흥민) [6] 살인자들의섬9352 19/12/14 9352
371681 [기타] 지옥의 노벨 웹툰상 수상작...(사진 수정) [6] 카미트리아8299 19/12/14 8299
371680 [연예인] 리얼하게 사진 잘찍는 연예인 인스타.kpg [17] 살인자들의섬13508 19/12/14 13508
371679 [유머] 눈물 펑펑.. 부부사이 회복하기.youtube [5] 삭제됨9015 19/12/14 9015
371678 [유머] 당황한 개드리퍼 [6] 불행7879 19/12/14 7879
371677 [텍스트] 조교 완료 [8] 불행7786 19/12/14 7786
371676 [기타] 중견 시인의, 슬픈 신작 시집 제목 [14] BTS9008 19/12/14 9008
371675 [유머] 일본에서 가장 강한 대학 [25] roqur10860 19/12/14 10860
371671 [유머] 나 한 병 먹었는데 안 취했음 [15] KOS-MOS10555 19/12/14 10555
371669 [유머] 브라질 마트의 일상 [4] 짱구9677 19/12/14 9677
371668 [유머] 컴퓨터 조립 판매... 곶통... [37] KOS-MOS10892 19/12/14 10892
371667 [유머] 특이점이 온 지우개 근황 [10] KOS-MOS8798 19/12/14 8798
371666 [유머] 백인 여자가 한국 여자 부러운 이유 [25] KOS-MOS12749 19/12/14 12749
371665 [기타] 프로그래머 초보와 고수.jpg [28] 미메시스9828 19/12/14 9828
371664 [유머] 유명인과 이름이 같아서 슬픈 고딩 [34] TWICE쯔위10240 19/12/14 10240
371663 [유머] 택시기사의 이야기 수첩 [10] 진인환9094 19/12/14 9094
371662 [게임] 의외로 오래가는 게임 [6] 세인9411 19/12/14 9411
371661 [유머] 부엉이가 수영을 하면? [6] 영원히하얀계곡7558 19/12/14 7558
371660 [연예인] 오늘 슈가맨에 나온 애즈원 근황.jpg [14] 살인자들의섬14859 19/12/14 14859
371659 [유머] 위기의 지주택을 구원할 유일한 인물.jpg [22] 불굴의토스13866 19/12/14 13866
371658 [유머] 의외로 현실적이었던 고전 게임 [19] 길갈12274 19/12/14 1227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