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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12/08 23:28:49
Name 카루오스
File #1 bb7e0a9c47317ce8a75ebdf1dcc81fb5.png (265.6 KB), Download : 46
출처 fmkorea
Subject [유머] 그때 그시절 신용카드 결제법




피잘에는 써보신분 제법 많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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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19/12/08 23:30
수정 아이콘
오.. 숫자가 튀어나온 이유가 저것이었군요.
19/12/08 23:35
수정 아이콘
저 기계는 아닌데, 아직도 영업하시는 분 중에서는 카드 받아서 저렇게 음영칠해서 받아가시더라구요..
興盡悲來
19/12/08 23:36
수정 아이콘
요즘엔 압인이라는 단어가 뭔뜻인지 잘 모르죠...
시무룩
19/12/08 23:40
수정 아이콘
아하 그래서 숫자가 튀어나와있던거고 요즘 나오는 카드들은 안튀어나오게 만드는거군요
별빛서가
19/12/08 23:44
수정 아이콘
와.........
StayAway
19/12/08 23:46
수정 아이콘
저건 모르겠지만, 100원짜리 종이대로 연필로 문질러보긴 했습니..
웃어른공격
19/12/08 23:50
수정 아이콘
저래서 카드를 긁는다는 표현이 있는거죠..
이정재
19/12/09 00:13
수정 아이콘
다른이유 아닌가요?
사비알론소
19/12/09 00:50
수정 아이콘
긁는건 MS 리더기에 긁는건데요..
타는쓰레기
19/12/09 05:40
수정 아이콘
어르신 공격 받으셨네요..아래 댓글 보니 어르신이 맞는 말을 하셨는데...
레이오네
19/12/08 23:51
수정 아이콘
허 진짜 이랬나요? 처음 안...
CoMbI COLa
19/12/08 23:52
수정 아이콘
80년대에 저걸 써봤으면 최소 60년대생...
오늘 뭐 먹지?
19/12/08 23:54
수정 아이콘
저거 볼펜으로 긁는거 아니었나요..
19/12/08 23:55
수정 아이콘
중국 공항 라운지에서 pp카드를 비슷한 방식으로 긁더군요 깜지로
유자농원
19/12/08 23:58
수정 아이콘
트루인거죠 그러니까?
19/12/08 23:59
수정 아이콘
와 모르시는분 많았구나..
DownTeamisDown
19/12/09 00:01
수정 아이콘
저 종이 저번주에 버렸는데...
누나나주거
19/12/09 00:08
수정 아이콘
미국 영화같은데서 보면 수표같은 종이에다 사인해서 결제하던데 그거랑 비슷한 방식인가 보네요
HuntCook
19/12/09 00:14
수정 아이콘
그건 개인수표라서 카드랑은 전혀 다른 시스템이긴 합니다
BibGourmand
19/12/09 00:28
수정 아이콘
21세기에도 저거 쓰는 회사가 있더군요... 고장나니까 종이 대고 펜으로 긁어서 가져갔고요.
솔로15년차
19/12/09 00:33
수정 아이콘
제가 사용해 본 적은 없고, 사용하는 걸 본 적은 많습니다.
어릴 때 집에서 찻집을 한 적이 있었는데, 그 때 저걸 썼었어요.
그 후에도 음식점 등에서 저걸 사용하는 걸 봤던 것 같습니다. 2000년대 들어서도 본 것 같은데요.
초능력자
19/12/09 00:52
수정 아이콘
제 경우는 종이에 대고 긁어서 가져가면 다시 사무실에서 컴으로 카드번호 입력해서 전자결제로 처리합니다.
송운화
19/12/09 01:19
수정 아이콘
요거 학습지 회사에서 아직도 사용합니다,
학습지 선생님들이 카드리더기를 일일이 들고다니실 수 없어서
요새도 저런 종이에 볼펜같은걸로 카드정보 문질러 칠한후에 가져가서 결제하시더라구요
연필깍이
19/12/09 01:54
수정 아이콘
카드를 긁다
= 압인기도 보급되지 않은 가게에서 신용카드를 밑에 깔고 전표를 위에 둔채 연필등으로 긁어서 돌출된 부분을 표기하던 행위에서 비롯된 말입니다.

이 사이트에는 이걸 아는 동련배가 적을거 같아서 적어놓습니다 ^^
레이첼 로즌
19/12/09 02:45
수정 아이콘
카드리더기에 슬라이드해서 긁는게 아니었군요...?
대학생이잘못하면
19/12/09 08:02
수정 아이콘
와 처음 알았네요

이야기 더 해주세요 할아버지
Foxwhite
19/12/09 19:26
수정 아이콘
와 살아있는 역사책!
19/12/09 04:50
수정 아이콘
저거는 모르겠고 전화승인할때 전표에 긁어는 봣습니다
겁나 귀찮더군요
19/12/09 06:15
수정 아이콘
저도 전표 긁어봤는데

그 카드번호를 칸에 맞춰 깔끔하게 긁는게 키포인트
키비쳐
19/12/09 06:15
수정 아이콘
신기한 기계다...
19/12/09 07:06
수정 아이콘
와 이런게있었네
엑세리온
19/12/09 08:13
수정 아이콘
80~90년대에 부모님이 장사하실때 가게에 저런 기계가 있었죠. 그땐 몰랐는데 저런거였군요
Albert Camus
19/12/09 08:21
수정 아이콘
기계는 없어도 압인지는 지금도 많이 씁니다.
19/12/09 08:43
수정 아이콘
할아버지 옛날얘기가 재밌는 이유
피지알그만해
19/12/09 08:45
수정 아이콘
나홀로집에2에 케빈이 아빠 카드로 다 긁고 다닐 수 있었던 이유이죠. 실시간이 아니라서 분실 인지 - 정지까지 한세월 걸림 크크
Cazellnu
19/12/09 08:52
수정 아이콘
깜지로는 찍혀 봤네요.
19/12/09 09:07
수정 아이콘
와 카드결제하는 데 작두같은 기구를 쓰네요. 신기하다...
유목민
19/12/09 09:30
수정 아이콘
학부때..
처음 만든 신용카드, 시티카드, 첫 결제를 저걸로 했었음..
압인하고, 또 전화해서 카드번호 알려주고 하던데..
동년배
19/12/09 12:44
수정 아이콘
십몇년전에 홍콩 호텔에서 한번 찍어본 경험 밖에 없네요. 지금은 외국도 마그네틱 리더도 사라지고 거의 IC리더기만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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