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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12/06 16:37:21
Name 퀀텀리프
File #1 신기전.jpg (1.43 MB), Download : 37
File #2 신기전2.jpg (48.5 KB), Download : 26
출처 구르
Link #2 https://www.youtube.com/watch?v=DE2h2Z83Wp8
Subject [기타] 세계 최초의 로켓무기 (수정됨)




대신기전은 1448년 세종 30년에 제작된 로켓병기임.
박강(1406∼1460)이 개발함.
사정거리 2KM
세종 29년 평안도와 함길도의 4군 6진에 2만 4930개 배치.

여진족은 물론이고 청나라가 세워진 다음에도 쓸어버릴수 있는 무기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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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xwhite
19/12/06 16:39
수정 아이콘
저게 2키로나 날아가요???
19/12/06 16:42
수정 아이콘
원글보니 그냥 유머네요 뭔 좌파타령인지.. 신기전 자체가 그냥 화약먹는 하마라 저렇게 몇만개 운용이 불가능 합니다. 그냥 효율성이 떨어져 도태된 무기인데요

댓글쓰고 나니 출처가 바뀌었네요
닉네임을바꾸다
19/12/06 16:48
수정 아이콘
다연장로켓이면 몰라도 최초의 로켓이라하기엔...
키르히아이스
19/12/06 16:49
수정 아이콘
신기전에 만단위로 배치됐었다구요? 조선이 그렇게 화약이 넘치는 나라가 아니었을텐데..?
꼬마산적
19/12/06 17:11
수정 아이콘
유황이 없어서 일본에서 수입해왔던
지니팅커벨여행
19/12/06 17:47
수정 아이콘
화차 말고 신기전 낱개라면 가능할 것 같아요
허저비
19/12/06 16:53
수정 아이콘
어이, 박강! 시원하게 한번 울어줘!
쿠크다스
19/12/06 16:59
수정 아이콘
사기저하용 아닌가요?
ARM7TDMI
19/12/06 17:03
수정 아이콘
하지만 쓸린건 우리였고....
19/12/06 17:06
수정 아이콘
본문짤은 대신기전이 아니네요
VictoryFood
19/12/06 17:12
수정 아이콘
실제로는 정확도와 사거리가 엉망이라 살상력은 그다지 없고 상대방을 위협하는 용도로 많이 쓰였다고 하더라구요.
Lord Be Goja
19/12/06 17:31
수정 아이콘
플라톤이 살아있던 고대그리스시절에 플라톤의 친구인 타렌툼의 참주 아르키타스가 증기기관을 응용해서 수백미터가 날아가는 물로켓을 시연했죠. 신기전/화차는 화약이 생산이 힘든 나라에서 화약을 퍼부어서 운용하는 병기라 많이 못 썼고..
19/12/06 19:00
수정 아이콘
위키에 의하면 아르키타스가 시연했다는 물로켓은 그 시대로부터 5백년이 지난 후 쓰인 책에 나오는 내용이라고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별로 신빙성이 높지 않아 보이는군요
드라고나
19/12/06 17:57
수정 아이콘
국뽕 취하면 사실확인도 없이 날라다니나 보네요. 세계최초의 로켓 무기는 송나라 시대 만들어진 게 아닌가 하는 게 주류 의견이고 문헌으로 확실하게 남아있는 거만 쳐도 1380년 명나라에서 나온 게 먼저입니다. 신기전이 최초의 로켓무기라니 대체 뭔 소리입니까

원 내용 만든 인간은 다연장로켓과 로켓도 구분 못하는 작자군요
블랙번 록
19/12/06 18:40
수정 아이콘
그렇게 좋으면 서양제 불랑기나 홍이포 테크로 안 가죠 태생적으로 명중율개판에 돈지랄이라 그 19세기 대영제국도 손절한 후 2차대전에서나 기술발전으로 다시 쓰인게 다연장 테크죠
공안9과
19/12/06 18:58
수정 아이콘
영화 신기전 생각나네요. 대신기전이 완전 미사일같던데...크크
퀀텀리프
19/12/06 19:21
수정 아이콘
역덕, 밀덕한테 본전 찾기 힘들다고 하더니만.. 크
실패한 국뽕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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